-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런닝맨7기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3.12 ~ 3.17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런닝맨 7기 수강생 입니다. 픽업은 작년 쯤 알았지만 눈팅과 덧글 정도를 달면서 호기심만 키워갔습니다.
그러다 IMFGLC 강사님 강의와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론적으로는 머리에 있지만 실전에선 몇번 실패하고 ㅡ.ㅡ
오히려 AA만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극강 AA때문에 시도조차 못하게 되고 악순환에 늪에 빠졌줘. ㅠㅠ
(자전거를 책으로 보면서 아 왼발과 오른발을 굴리면 바퀴가 돌아가면서 핸들을 조정하고 중심을 잡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넘어질까봐
자전거를 앉지도 못하는 상황..........)
결국은 픽업도 실전 경험이 쌓기 위해 5박6일동안 로드부터 나이트, 클럽 등을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있는 런닝맨을
신청하였습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1일차 설레는 마음으로 IMF 건물에 도착하였습니다. 코원님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운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1:1일 강습이라면서 ~~~~~~~ 그렇습니다. 저는 코원님의 1:1로 런닝맨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먼저 이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Attraction, body language, Mind set 등 어프로치에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해 주시고
완전 초보들을 위해 루틴뿐 아니라 하나하나 읽어주면서 어디 부분을 어떤 느낌으로 전달하는지 (바이브 전달) 까지
친절히 강의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이론 강의가 끝나고 드디어 실전 로드 (강남역)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그래서 강남지하상가에서 실전강의 시작되었습니다.
코원님의 시연 후 ㅡ.ㅡ 드디어 저에게 타겟을 찍어주시더군요.
심장이 뛰기 시작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나: 저기요~
HB: (놀라면서) ~ 왜요?
나: 저기~ 지나 가다 ~~~~~~~
HB: 괜찮아요~~~~~~ ㅡ.ㅡ 그리고 가더군요
ㅡ.ㅡ 전 벙찌다가 까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코원님의 HB를 놀라키면 안돼다는 피드백을 주면서 또 타켓을 지정
바로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까이고 3~4번 까지는 뭐 당연하지 처음인데 ~~~~~~ 그런 마음가짐으로 햇지만
5~7번 까이니 분노가 일기 시작하면서 8~9번 까이니 ㅡ.ㅡ 심각한 멘탈붕괴와 스트레스로 잠시 내가 왜 신청했지
후회가 들더군요. 그리고 그때부터인가 오히려 더 가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제 몸이 말을 안 들었습니다. 슈퍼 AA발동
코원님이 '강남역이 원래 쉴드가 높다 그래서 여기서 먼저 시작해서 나중에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거다' 등등
위로에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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