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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3회 IMFGLC 강사 세미나 - IMFGLC 기본 이론

[수강일자]

11.04.30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유통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보겠지만, 너무 길어질까봐 IMFGLC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강의내용 전부 다 빠짐없이 중요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군더더기없는 유인물 20여장이 증명해줍니다.)

그거슨 바로,

'어트랙션'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어트랙션'

당신이 어프로치에서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프로치에서 성공하고 번호겟을 했는데 폰게임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폰게임이 잘되는가 싶더니 에프터에서 FLAKE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IOD를 IOI라고 착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트랙션'이 안먹혔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타일과 정돈된 깔끔한 외모.

(와꾸가 아닙니다.)

잘생겨도 방치해놓은 얼굴이 아니라,

못생겨도 신경써 관리한 깔끔함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가장 기본도 안되어있으면서, 고급루틴과 기술에만 의존해 F클을 원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날 오신 수강생분들의 스타일을 보면 운동화 후드티 정돈안된 헤어스타일 피부톤 어설프게한 코디.

전부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분명한건 트레이너분들과 확연히 달랐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키높이구두 + 청바지 + 벨트 + 셔츠/V넥 + 블레이져 = 깔끔 그 자체

(이단헌트님은 옷 스타일을 바꾸셨던데 왜 바꾸시기로 한건지 알수 있을까요? 혹시 픽업 스타일이 바뀌신건가요?)

동네 옷가게에서 사입은 싸구려 옷이 아닌 겉으로만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옷이었습니다.

강의 중 IMFGLC 강사님께서 여러번 말씀하셨죠.

"엄청나게 투자해야합니다."

주식투자도 아니고 '나 자신에게 투자' 하는건데 못할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IMFGLC 강사님 칼럼에서 스타일을 강조하시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너게임이고 내적인요소고 전부 '외적인요소'가 갖추어졌을때 더 강해진다고요.

강의 중 IMFGLC 강사님이 그러셨죠.

-천하의 IMFGLC 강사님도 슈퍼가실때 추리링차림에 고HB를 보면 어프로치가 망설여지신다고요.

트레이너분들도 그러는데 AFC인 우리가 스타일하나 갖춘거없이 어프로치를 할려는건 무슨 자신감일까요?

어프로치를 못하는데 어떻게 HB를 만날까요?

어프로치를해도 어트랙션이 안먹혔는데 어떻게 메이드가 잡힐까요?

뒷풀이때 IMFGLC 강사님께서 그러셨죠.

-내적인요소100에 외적인요소30인사람이 어프로치할때 까이게되면, 내적인요소100마저 영향받게 된다고요.

첫 만남에 중요한건 외적인요소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내 픽업실력을 탓하기 이전에, 저 멀리있는 F클만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의 스타일 먼저 한번 점검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에피소드1.

IMFGLC 강사님께서 수강생 한분한분 어프로치시 바디랭귀지를 심사해주십니다.

마지막엔 이단헌트님께 가시네요.

중저음 목소리에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바디랭귀지.

IMFGLC 강사님의 장난에 같이 대응하시고 살짝 빠져주십니다.

그러면서 어프로치TIP을 하나 알려주시네요.

그 TIP은, 비밀입니다^^

에피소드2.

IMFGLC 강사님은 IMFGLC 트레이너님의 외모가 픽업을하기엔 무리라고 하셨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은 본인의 얼굴이 잘생겼다고 하십니다.

누구 얘기가 맞는걸까요?^^

에피소드3.

처음으로 스타일에 관한 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아레나 남성잡지5월호

-남자, 스타일에 눈뜨다

-송중기의 피부미남 프로젝트

저도 변할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할수 있습니다^^

세미나 후, 예정에없던 뒷풀이에서도 많은 조언을 아끼지않으신

IMFGLC 강사님 IMFGLC 트레이너님 에르메스J님 익덕님 풍가람님 세븐님 외 트레이너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참석은 못하셨지만 세미나때 자리를 빛내주신 이단헌트님과 IMFGLC 강사님외 여러 트레이너분들도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백문이불여일견"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글쎄요...ㅋ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말보단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