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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3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1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회사원겸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5~ / 1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수강후기에 이어 그 전날에 있었던 일과 수강당시 일을 엮어서, 수필 형식으로 얘기하려 합니다^^: 사실 지금 일어났네요; 11시간을 꼬박 기절해 있었음..)

2.11일날 경기도 모 소재지에 사는 저는 친구와 세미나 얘기도 하고, 뭔가 얘기를 더 나누려 동네에서

술을 한잔 합니다.ㅋ

술집에서 바로 앞테이블 3인팟 hb(7~7.5)들중 1명이 힐끗힐끗 쳐다보는걸 의식함

마침 hb친구들2명이 화장실간다고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주는 고마운상황이네요.

바로 open.

OV: "저기요, 사실 저기 바로 옆테이블인데요(손짓). 친구랑 이제 술도 한잔했고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데(FTC)

       사실 그쪽 한번보고 말기엔 아쉬워서 왔어요. 알고 지내요."

HB: "네? 저랑 눈 몇번 마주쳐서 온거 아니죠?"

OV:   "그런 남자로 보여요? 그냥 알고 지내고 싶을 뿐이에요"

HB: "사실, 계속 그쪽 쳐다봤어요.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불라불라)/크리티컬IOI 나오네요;"

마침 HB친구들이 오면서 절 싸늘하게 쳐다보네요.

그러자 HB가 제 팔짱끼면서 "오빠 테이블쪽 가서 얘기해요"

우리 테이블 와서 간단한 호구조사 한 뒤 보냈네요..

정말 세미나 때문에 저는 잠을자야했기때문에

새벽3시쯤 집에 도착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뭔가 기대감? 에 잡혔는지 그 날 낮잠을 잔게 컸는지, 잠이 안오네요..

아침9시까지 뜬눈으로 뒹굴뒹굴~ 하다가 20분 자고 일어남;

준비하고 강남역 8번출구로 도착.

8번 출구에 도착하자마자 담배한대 피면서, 핸드폰 사진첩을 꺼내 지도를 보려는데,

약도가 너무 조그맣게 그려져서 잘 안보이네요;

담배피면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네비게이션 역할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친구가 알겠다고 하고 카페 접속한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담배피면서 방황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