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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2011.01.26 06:02

제8회 IMFGLC 강사 프리미엄 컨설팅 늦은후기

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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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The 8IMFGLC 강사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수강일자]

2011년 1월23일 일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 / 호텔아웃소싱 인원관리 담당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일요일 13시 저는 그때 눈을 떳습니다.

 

그리고 바로 IMFGLC 강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지금 일어났다고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날 토요일 아는누나분의 생일이셔서 일 끝나고 일요일 새벽2시에 갔다가 새벽8시쯤 집으로 왔습니다.

 

안가고 최대한 컨디션 조절해서 최상의 상태로 컨설팅에 나가려고 했으나

 

생일이라는점이 발목을 걸어 나갔는데 너무 빠르게 마셔서 떡이되서 택시에서 오바이트하려던걸 참고

 

길에다가 하고 다시 타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취해서 알람도 안 맞추고 그냥 누웠습니다.

 

정말 이때 생각하면 악몽이내요.

 

일어나서 그냥 가려는데 문자보내신것중

 

반드시 가장 자신있는 모습으로 나와주세요!! 라는 문구가 떠올라

 

준비를 최대한 하고 도착하니까 3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신촌점 토즈9층 도착.

 

안내를 받고 강의실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제가 제일 늦어서 본의아니게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당시 IMFGLC 강사님이 강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10분정도 지나니 강의가 끝나더군요.

 

근대 문제는 전날 술기운이 안깨서 머리가 공황상태였습니다.

 

릭키님이 하시는말씀들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휴식시간이 길어서 밥을먹고 차한잔으로 머리를 최대한 맑게 했습니다.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고 싶어서 휴대폰으로 녹음을 했는데

 

어떤분이 오시더니 녹음은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그분이 IMFGLC 강사님이셨습니다.

 

저는 담고 싶었지만 곧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맨처음 릭키님이 IMFGLC 강사님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조금후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IMFGLC 강사라고 소개를 하더니

 

이제부터는 진짜 차원이 다른 강의를 보여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목소리가 중후하면서도 기품있어 보였습니다.

 

남자인 저도 조금씩 빠져들더군요.

 

목소리가 이렇게 부러웠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공명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그이후 저도 조금씩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말씀드릴수 없지만

 

가장 와닿았던 점은 그 본질이였습니다.

 

강의가 끝난후 테이블미팅? 시간이 왔습니다.

 

한분한분 고쳐야될점을 지적받으시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왔습니다.

 

이분이 바로 그분?이냐고 하시더군요.

 

트레이너분들도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두셨던 같았습니다.

 

일어나고 보니 갑자기 전날 있었던 데미지가 머리로 올라오더니

 

조금씩 하얗게 되더군요.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해주셨던 말씀들은 많았지만 기억나는점은

 

IMFGLC 강사님께서 하셨던 생각이 너무 많다는것이었습니다.

 

이말에 공감이 너무나도 가더군요.

 

제 자신도 알고 있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다는점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티와 빈티의 경계선에 서있다라는 릭키님의 말씀은 조금 의야해 했습니다.

 

여기서 IMFGLC 강사님을 뵙는데 저에게 많이 벼루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화류계? 발언을 한 탓인데

 

제가 생각하는 화류는 여성을 단순히 성적인 대상외에는 보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픽업이 이런쪽인줄 알았습니다.

 

근대 알면 알수록 다르더군요.

 

IMFGLC 강사님의 사회성 강조나 나중에 만난 독뱀님의 자기생활과 유희에 대해 말해주셨던것과

 

이단헌트님과 IMFGLC 강사님이 얼마나 자기생활에 철저하시다는말을 듣고 경솔했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한 말은 의사들에게 환자는 없고 진료비와 수술비만으로 먹고산다는 식으로 한말갔습니다.

 

생각해보니 기분들이 너무 안좋았을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정식으로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일단 그렇게 테이블미팅?이 끝난후 1:1 어프로치 코칭을 했습니다.

 

제 트레이너분은 다름아닌 IMFGLC 강사!!! 분이셨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외모적이거나 외향적인것이 아니라

 

이사람이 과연 트레이너를 할만한 실력일까??라는 의문이들었습니다.

 

1:1 어프로치가 시작됐습니다.

 

저에게 앞에 가는 여성분께 한번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어프로치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공포증은 없었습니다.

 

제 마인드셋때문인것도 같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신기하다고 하시더군요.

 

어프로치를 계속하다 신기한점을 발견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말을 걸려고 하니 별로더군요.

 

이때 앞서 가다 뒤 보는척하면서 괜찮으면 말 걸고 아니면 다시 뒤로 가고 하는 스킬이 생겼습니다.

 

시도는 했지만 성공률은 별로였내요.

 

IMFGLC 강사님이 말해주셨는데 너무 가까이 간다는점과

 

말이 너무 빠르다는점

 

멘트만을 신경써 본연의 의미전달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에겐 남들과는 다른 처절함과 진심이 없었습니다.

 

이후에는 좀더 제 진심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없었습니다.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기회라는점이 무한히 주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여성분들께 제 스타일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여기서 릭키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부티와 빈티의 경계선에 서있다는걸요.

 

3가지 지적을 가장많이 받았습니다.

 

브로치,가방,신발

 

저는 솔직히 가방에 대해 지적은 받을줄 알았지만

 

신발이나 그 느낌에 대해 지적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회사원느낌이라던지 삐끼 같다고 하더군요.

 

그후 IMFGLC 강사님이 넥타이가 좀 그런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넥타이를 바로 풀었습니다.

 

한결 낫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만족했습니다.

 

IMFGLC 강사님과 같이 있으면서 느낀건데

 

이상하게 편안했습니다.

 

묘한 매력을 지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독뱀님과 만났는데

 

정말 좋은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픽업의 유희에 대한점은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렇게 일정이 다 끝난후 한가지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것은 다름아닌 앞에 있었던 IMFGLC 강사과 릭키님의 강의를 못 들었던 점이었습니다.

 

다음에 들을 일이 있다면 꼭 듣고 싶었습니다.

 

그후 뒷풀이때 IMFGLC 강사님을 보게되었는데

 

누군가 닮은것 같았는데 정우성을 닮으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닮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아무튼 그자리에서 IMFGLC 강사님께 제 문제점을 지적받고 고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후 30분자고 출근.....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날 데미지도 있던 관계로.....

 

정말 저에게는 돈이 아깝지 않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스타트를 끊을수 있는 기회를 준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인간미가 다들 넘치시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금전적인것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나올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할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름을 한분씩 호명해드리고 싶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다음번엔 다 외우도록하겠습니다.

 

모든 트레이너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단순히 여자를 홀리고 잠자리만을 목적이 아닌

 

여성에게 즐거움과 행복감,만족을 주고

 

비단 여성의 관계만이 아닌 인간관계형성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준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의 유희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넘버원인 픽업아티스트보다

 

온리원인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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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텔 2011.01.26 08:14
    귀가 때 날티가 많이 없어져 보였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컸던 날일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세이지 2011.01.26 13:54
    정우성
  • ?
    아레스 2011.01.26 14:00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 ?
    댄디 2011.01.27 04:44

    처음에 외투에 브로치?
    반짝거리는거 봤을때 심상치않게 여겼었는데..ㅋㅋ
    아무튼 재밌는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웨이브 2011.01.28 02:01
    빠르게 진해되나 보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었네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 ?
    훈련병 2011.01.28 14:16
    독뱀이라는 단어에서 빵 터졌습니다. 웃어도 되나요?ㅎㅎ
    임펙트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독뱀님은 누구실까...
    솔직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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