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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2010.12.28 12:33

제 2회 IMFGLC 강사 세미나 후기 ^^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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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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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2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010년 12월 26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세//영업직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3/1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음...기대했던 IMFGLC 강사님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서 정말로 기뻣고 설랫다는 표현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

강남역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서 필기구 챙겨서 강의실로 가는 도중에 얼핏...세미나 들으러 오신분들처럼

보이는분들이 가시더군요...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강의실로 들어가시는 분들 ^^

강의실 들어가기전에 보이차님과 랩터님, 반두비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좀 안정된 느낌이 많이 들었구요

 이 세분은 제가 필레와 칼럼을 눈여겨보던분들이라 더 반갑게 느껴졌네요...

강의실 안에 들어가서 여러 남성분들이 많이 모여서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기분을 안정시키고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주변분들과 대화는 많이 못햇어요 ^^; 제가 직업특성과는 틀리게 말주변이라든가 사교성자체가

많이 없다보니..그게 제가 픽업을 배우려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구요...나름 대화를 열심히 해볼려고했는데

잘 안되네요 아직도 ^^ 음...IMFGLC 강사님 첫 이미지는 정말 크다..라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외형적인 부분이 아니라

큰산같다는 느낌...? 표현이 좀 애매하네요 ^^ 범접할수 없는 이미지라는 느낌이 컷다고 말해야겟네요

 세미나가 시작되고 여러 서적에서 읽었던 이론적인부분을 좀더 심오하게 다뤘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너게임이나 마인드셋에서 애매모호한 의미라던지 이해못할부분에 대해서 크게 다뤄주셔서..정말

확 와닿았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 여러 루틴과 멘트들도 제가 생각치 못햇던 부분을 알게되서 정말 뜻깊었구요

 이후 뒤풀이 시간에도 IMFGLC 강사님이나 랩터님 제이비님 루시엘님 등등 견습분들께서 좋은말씀 조언 많이 해주셔서

다시한번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네요 ^^ 간단히 맥주한잔 하며 스테이트를 올리고

대망의 클럽코칭~~ 처음 클럽에 가는거다보니까 정말 많이 떨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 쭈뼛거렸던게 기억나네요

 더 인상적이었던건 클럽들어가기전에 뾰자룡과 카레카니 저 이렇게 셋이 어프로치한번 하자! 라는 의견에 제가 2번째

처음 카레카니가 출동!! 2셋 오픈하는 과정에서 뾰자룡의 윙플레이를 보면서..아 저두사람은 정말 잘 맞겠구나 라는생각이

들었는데 ^^ 클럽코칭이 끝나고 좀더 놀때 그느낌이 더 확와닿았습니다 제 느낌은 틀리지 않을거같네요 앞으로 둘이 같이

윙플한다면 크게 발전할듯...

 클럽들어서고 처음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긴장이 풀렸다고 해야할까..그래서 처음 한게 춤추는거였습니다 아무생각하지

않고 춤추는거에만 열중할려고 했는데...가끔 주변을 둘러본건 심리상 어쩔수없는 불안감때문이었던거 같아요 ^^;;

인원이 점점 차기 시작하고 어프로치를 시작했습니다...마인드셋을 다지고 최상의 스테이트라고 생각했는데

극강 AA 발동 2번의 어프로치하러 가는 과정에서 처음엔 정말 다가가지도 못하고 되돌아왔습니다 ㅠㅠ 지금 생각해도 멍청

하네요..2번째도 어프로치하러 가는 과정에서 다른 남자가 먼저 어프로치들어가더군요 머뭇거리는 사이 HB들이 스테이지에서

내려가서..포기 ㅠㅠ 그렇게 보내고 나서 다시 마인드셋하러 팀원들 다 모이고...마인드셋 이후에 정말 주변 돌아다니면서

해볼려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더군요...

 결국 IMFGLC 강사님이 오시기전까지 어프로치는 제대로 못해봤습니다...ㅠㅠ 아..바보같더라구요

IMFGLC 강사님의 도움으로 총 4회 어프로치 했구요..첫 어프로치는 제가 기억하기에도 정말 부끄러울정도네요 말을 더듬고

린인해서 정말 -_-; 말한마디 붙이자마자 부채신공에 당했습니다...

 2번째 어프로치에서는 좀더 말을 붙이게 되었는데요..역시나 마인드셋 자체가 안되어있다보니..쭈뼛쭈뼛했다고 해야할까요

IMFGLC 강사님이 먼저 쉴드 해제 해주시고 다가갔는데도 할수있는 말은 많이 할려고 했는데 손을 내젓는 모습에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제 모습에 너무 화가나더군요 ^^; 3번째 어프로치는 그날 기억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다고 해야할지...-_-;

 말을 걸었는데 말을 못알아듣더군요 물어보니 졸리고 술도 되고 피곤하다고 그래서 최대한 말을 많이 했는데 계속 못알아듣더니

나중에 알아듣더군요...그과정에서 린인한점도 있구요...세미나때는 머릿속 깊이 새겨뒀다고 생각했는데...당시 상황이 되버리니

정말 까맣게 잊게 되더군요 ㅎㅎㅎ; 결국 돌아왔는데 IMFGLC 강사님이 다시가서 말 몇번이라도 더 붙여보라고 해서 다시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블라블라 했지만 다시 부채신공 다시 돌아왔습니다 ^^ IMFGLC 강사님이 계속 의욕을 북돋아 주시고 하셨는데 거기에 부응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많이 답답했네요...4번째 어프로치는 2set 이었는데 IMFGLC 강사님이 초반쉴드 해제해주시고 제가 말거는 와중에 친구HB를 IMFGLC 강사님이 어프로치하는식으로 윙플 해주셨는데 저는 샵클 못하고 IMFGLC 강사님이 샵클하는 상황발생...^^;;

 IMFGLC 강사님은 제가 샵클하신줄아셨다더군요...하지만 덕분에 자신감은 좀 올라갔구요 그이후로도 혼자 어프로치하러 많이 다녔는데

엄청 까이고 다녔습니다 ^^;; 옆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신 제이비님(사랑합니다 ^^ㅋㅋ) 마인드셋과 조언등 정말 많이 도와주신 시리우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 다른 견습분들도 정말 감사하구요..

 아직 AA는 확실히 못깻습니다 ^^ 그날 AA 깨시고 #클,애프터,F클까지 하신분들 정말 부럽지만 저에겐 AA가 약간이라도 깨

  • ?
    J비 2010.12.28 13:45
    ^^*


    사랑합니다~♡
  • ?
    꽃봉구 2010.12.28 14:08
    제이비님 언제 한번 같이 달리셔야죠 ^^
  • ?
    아이스블루 2010.12.28 21:43
    부채신공 많이 당해보시면 조금씩 내성 생길거에요 ^^
    힘내세요 ㅎ
  • ?
    꽃봉구 2010.12.29 14:09
    ^^ 요즘 로드좀 달려볼려구요
    아무래도 많이 까이는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 ?
    카레카니 2010.12.31 19:01
    봉구 하이!! 내가 누굴평가할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너 스타일도 괜찮고 카리스마도 있어보여 대신 어프로치 할때 보면 그거 다 깨져서 문제지.ㅋㅋ
  • ?
    꽃봉구 2011.01.01 18:54
    ㅋㅋㅋ 안그래도 그부분에서 제일 고충이 심하넹...요즘 로드 달리는데 ^^; 길뭍기하나로 밀고나가는중...오히려 맘이 편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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