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IMFGLC 강사님의 IMFGLC VIP 부트캠프에서 PreGame(Approach)와 DayGame 보조강사가 된 딘카엘입니다.
사실 IMF의 공식 트레이닝에는 처음 참가하게 되었고,
제가 자화자찬을 직접적으로는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저에 대해서는 필드레포트 이외에는 정보가 없을것 같아
이번 글로나마 저를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IMFGLC VIP 부트캠프의 소개글에서는 저를 슈퍼내츄럴이라 소개되어 있지만,
저 역시 연애와 이성과의 소통에 아쉬움이 많았던 남성이었고,
제가 갖고있는 밸류를 이성에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학습하며 만들어진 내츄럴이라 해야할까요?
저는 작년 11월에 픽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소셜내 퀸카와 썸씽이 있었지만 이너게임과 칼리브레이션 능력,
그리고 경험치의 부족으로 그녀를 놓치고 나서 소개팅과 데이팅 프로그램
그리고 채팅등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난 다수의 여성과 SP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공허했습니다.
제 기준에서 만족할만한 성향의 이상적인 고 HB도 아니었을뿐더러
서로에 대한 유대감이 없이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데 관계를 가질수 있었고,
그 관계를 맺고 끊는데 있어서 HB쪽이나 저나 아쉬움이 없는 남는게
없는 공허한 만남들이 지속되며 이 불쾌감에 저는 제가 하고있던
픽업을 중단하고 관계중이었던 SP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때 다시금 예전에 놓쳤던 그녀가 떠오르면서
제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이상적인 만남을
상상하던중 저는 우연히 픽업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습했습니다.
그동안은 거의 제 나쁘지 않은 외모에 기반한 Reverse 게임으로
여성을 만나 오되, 정작 원하는 여성 앞에서는 영향받는 모습,
밀고당기기의 부족, DLV와 DHV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항상 거절당하거나 차이기 일쑤였습니다만
이후에 호감가는 여성에게서 호감을 받아내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PUA못지않은 스킬을 구사하는 고HB의 여성들을 만나면서
그녀들의 칼리브레이션, 바디랭귀지, 행동패턴, 언어적인 스킬, 키노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해하면서 점점 더 저는 PUA에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작년이었다면 외적인 부분을 기반으로한 가르쳐 드릴게 없는
트레이너로서 부적합한 단지 홈런만 잘치는 내츄럴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훈련을 통하여 제 가치를 여성에게 어필하고 전달하는법을
학습하며 부족함을 채워나가고 만들어진 내츄럴 출신 PUA입니다.
저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AFC분들이 느끼는 성장통을 모두 겪었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여러분들께 제가 원하는 이성을 보았을때 놓치지 않기위하여
배우고 깨지며 얻은 노하우 들을 IMFGLC VIP 부트캠프를 통해 전달해 드리고자합니다.
이번 IMFGLC VIP 부트캠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