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3일차(수)
벌써 수요일 로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론수업은 2:2 미드게임으로 메이드 만드는 made-> talk-> play-> bounce -> F-close 과정을
루틴과 하나하나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론 수업중에 트레이너 한분이 들어오셔서
수업이 끝날때 까지 같이 경청해주셨습니다.
그 분은 다름아니 카라~~ (아니줘) 키라님~~~~~~ (맞습니다).
이론수업이 끝난 후 키라님과의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극강 AA를 깰 수 있는 이너게임을 알려주시고 (이거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키라님)
직접 키라님이 HB가 되어 시뮬레이션 연습 그리고 또 코원님 상대로 연습
HB에게 첫 각인에 가장 중요한 바디랭기지와 톤 그리고 바이브를 신경쓰며 1시간 정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신포차 근처 헤어샵에 가서 헤어구루밍을 하고 드디어 강남역으로 출전 ㅋㅋㅋㅋ
코원님의 타켓지정
ㅋㅋㅋㅋ 가슴이 쿵쾅쿵쾅 뛰지만 이너게임과 연습햇던 것을 생각하며 바로 다가가 어프로치
. . . . . . . . 역시나 까였습니다. ~~~~~~ ㅋㅋㅋ 코원님의 오픈 타이밍 문제였다면 피드백을 받고
또 타켓 지정 ㅋㅋㅋㅋㅋㅋㅋ출전 까였습니다.
아~~~~~ 월요일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듯
또 횡단보도 앞 신호를 기다리는 HB로 타켓지정 ........ 횡단보도를 건너 좋은 오픈 타이밍을 찾기 위해 따라갔지만
사람들 사이를 피해가며 걷다보니 100미터정도 걸은 듯
드디어 가볍게 오픈 하자마자 ~~IOI가 조금 나오네요^^. 그리고 가볍게 별 신공없이 #-closed ㅋㅋㅋ
3번째 만에 성공~~!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원님의 바디랭귀지나 바이브 전달이 훨씬 자연스럽는 칭찬을 들은 후 자신감 상승
이번에 지하상가에 들어가 친구로 보이는 타켓지정 ㅋㅋㅋㅋㅋ
가볍게 오픈 후 ~~~~~ 전화번호 물어보니 설문조사는 사람이나고 묻네요~
그런 사람 아니고 진심전달 하니 #-closed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더 증폭~~~~~~~~
제 마음이 편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코원님과 지나가는 데 둘이 동시에 백인모델 HB에 눈이 갔습니다.
코원님은 가실 필요 없다고 했지만 저는 저도 어디서온 자신감(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인지
다가가 오픈하였습니다.
나:한국말 할 줄 아세요?
백인HB: 부채신공
나: Can you speak English?
백인HB: 썩소~~~
나: Hi I wanna just talk to you (그냥 너랑 애기하고 싶어서)
백인HB: What do you want from me? (니가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 (영어 연습하러 온사람으로 오해햇는지)IOD 폭발
나: Nothing (없는데)
이제부터 그냥 한국어로 적을게요~
나: 너 여기서 뭐해? 관광중? 아님 여기서 일해?
백인HB: 나 여기서 일해 (모델일 하는듯)
나: 그렇구나 어디나라 사람이야?
백인HB: 우크라이나
나: 와 진짜 우크라이나 ㅋㅋ 오늘은 뭐해?
백인HB: 쇼핑하고 친구 만날거야~~
나: 그렇구나 그럼 쇼핑 재미있게 하고 한국에서 재미있게 보내 바이~
백인HB: 너도 바이~
IOD폭발에서 그래도 나중에는 IOD가 줄었네요 ^^
번호겟은 아니지만 어프로치 하는게 목적이엿으니까 나쁘지 않았습니다.
코원님과의 어프로치는 계속 되었습니다.
자신감 상승 후 겟은 많아졌지만 그렇다고 또 다 #-closed가 되진 않더군요
뭐 그래도 저는 3일동안 엄청난 발전을 느꼈습니다.
4일차(목)
오늘은 나이트게임으로 샴푸 수유로 지정 되었습니다.
나이트게임 이론 수업 후 한시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1층 분식 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운 후
12시정도에 입장 하였습니다.
룸 , 부스 아니 테이블에 착석 (수강생이 혼자라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ㅜㅜ)
주위를 바라보니 빈 자리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없는 듯 햇습니다. (하지만 이건 큰 오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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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토요일 클럽게임을 했던 것 처럼
그 마음가짐 그대로 쭉 발전하시면,
더 많은 발전 꼭 이루실 수 있으실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