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제4회 슈퍼주니어 수강생 제임스 입니다. 저에게 수강생이라는 말이 아직까지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저뿐만아니라 많은 회원분들이 "내가 수강을 듣는다고해서 트레이너분들이나 다른 PUA처럼 성장하실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많이들 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내츄럴쪽인 윙분들을 많이 만났고, 지금도 꾸준히 만나고 있는 윙분들과 얼마전까지도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수강을 듣는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그냥 하던대로하자." 라고 말이지요. 저는 12월,1월,2월 이3달을 평일 주말할 것없이 수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달림비용으로 마스터트레이너분들의 수강을 들었으면 지금 내가 더많이 발전해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생각도했지만 저만의 컨텐츠를 개발해서 제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픽업하고 싶었던 저만의 꿈을 포기하고 싶지않은 저만의 고집도 있었기때문입니다.그리고 최근들어 더욱 더 발전하기위해 많이달리다보니 이런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이 성공하는 법은 알려주지 않지만 성공하는 길로 인도해준다. 이런 마인드로 이번 슈퍼주니어 수강을 듣게되었습니다. 첫번째로 IMFGLC 트레이너님의 "Quantum 컨텐츠"라는 이전의 여성과의 관계에서 나약하고 한심했던 자신을 파괴하고,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나쁜남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새롭게 창조한다는 뜻을 가진 컨텐츠였습니다.(교안집 첫장에 적혀있는내용) 키도크시지만 매력적인 표정,자신감을 보고서 반할뻔했지만 IMFGLC 트레이너님이 표정과 매력에 "영향"받지않고 강의에만 집중했습니다. 두번째로 키라님의"이너게임" 강좌가 있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픽업하시는분들 모두 이너게임 안하시는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너게임에 대해서는 IMF내 올라와있는 칼럼,필레로도 많이접하였고, 컨텐츠가아닌 이너게임이라는 한가지만으로 강의를 하신다는게 조금 벅차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제머릿속에 생각했던 이너게임은 지워버리고 다시 AFC로 되돌아가 배운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여러가지 영화에 포함된 동영상으로 설명해주시니 수십번 칼럼을 읽고도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라이님의 "폰게임"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라 많이 피곤했고, 폰게임의 대해 많은 오해들도 많기도 하고 칼럼에서도 많이 다루셨기 때문에 또 추가될부분이 있을까하는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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