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에르메스님의 프리토킹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1.11.16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픽업을 사랑하는 imf 회원입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glc & imf 여러분
저는 2011.11.16-부터 2011.01.25까지
에르메스님의 프리토킹을 수강한 알 없는 안경이라고 합니다.
수강후 바로 최종후기작성한다는 것이 그동안 개인적인 일도 있고 공지에 올라오는 최종후기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기 때문에 늦어진 점 에르메스님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 제가 전에 작성한 중간평가를 통독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짧게 이 강의를 수강하게된 계기와 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주변환경과 본인만의 생각 때문에 말주변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 올라갔을 때도 말주변이 없어서 남들에게 부담스러운 애로 전락했고 친한 친구들끼리 급식 먹으러 다니며 존재감없는 뒷자리에서 그냥 잠자는 애였습니다. 그러한 성격이 계속 되었고 고등학교때 비록 남고였지만 반에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난 내츄럴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계기로 변하자! 다짐을 하였고 말하기, 유머와 관련된 서적을 읽으며 그나마 예전보다는 말주변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를 따라갈 순 없더군요. 그렇게 성인이 되어 연애를 몇차례 해보았지만 한,두 달을 못 넘깁니다. 그때의 여성들이 저에게 한 말들은 대부분 이러하였습니다. '넌 내가 좋아하는 외모이긴 하지만 매력이없어, 재미가 없다, 재수없다, 넌 알면 알수록 재미가 없다, 지루하다) 등등.. 그런데 대학교 친구들은 저보다 외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났던 여성들보다 훨씬 이쁘고 격식있는 여자들을 만나는 것을 보고 저는 속으로 '재도 몇일 못가서 나처럼 깨지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한학기를 마치고도 계속 사귄다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로 저는 절망하였고 외모는 한순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미드게임은 와꾸픽업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게 절망하고 피폐해져가는 삶을 살아가다가 우연찮게 imf라는 까페를 알게 되었고 그당시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imf사람들을 만나고 어프로치를 해서 게임을 뛰어보고 했지만 역시 연일 새였습니다..
그러다 에르메스님의 글을 보고 원래부터 흥미가 있었고 IMFGLC 강사님 주최정모에 때마침 에르메스님이 참석하신다기에 바로 IMFGLC 강사님에게 쪽지를 보내고 정모에 참석하여 에르메스님과 대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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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