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멜로[ABM]3기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2.1.11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5/남/학생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밑에 통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밑에 통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 제 생각의 흐름과 상황에 따른 [경어체 생략 / 경어체 사용]을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글은 주로 손으로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 늦은후기가 된것 같네요. :) ------------------------------------------------------------------------------------------------------------------------- 2012년이다.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 종소리가 33번 이어진다. 항상 새해는 새롭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앞을 생각한다. 그리고 '시작'이란 것에 의미를 두겠지....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다르다. 그 새로운 것을 이끄는, '시작'이라는 단어 앞에 '과거' 라는 단어가 먼저 자리를 잡고 떠나지 않는다. '과거'와 '시작' ................. ------------------------------------------------------------------------------------------------------------------------- [과거] 소셜에서의 난 이성을 포함한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있거나 한건 아니었다고 느꼈었다. 소개를 받을때에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도, 유창하거나 화려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내가 불편하진 않았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여성과 교제를 하는데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좁은 관점에 서 봤을때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뿐이란걸 알았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너무나도 큰 문제가 있다. 과거를 돌아 보았을때, 나는 소셜에서 환경이 조성되고, 그 환경이 조성 되야지만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나왔다 . 즉, 나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저 수동적인 인간이었다. 나는 이런 내가 싫었고, 내가 자의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의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에 맞게 나를 이끌어 나가고 싶었다. 과거의 나와는 다른, 그런 인간관계가 형성되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나온 답이 '매력'이었다. ------------------------------------------------------------------------------------------------------------------------- 오늘도 머리가 아프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뭘 해야할까?' 라는 한 주제 안에서 너무 많은 것들이 머리를 찌른다. 그런 것중 가장 크게 머리를 찔러대는 놈을 하나 붙잡는다. '사람의 향기'라는 놈이다. 나는 사람의 향기에 따라 그 사람이 결정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향기가 아름다운 사람은 사람 또한 아름답다. 그래서 그만큼 나는 매우 중요한 놈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매력이라는 놈하고 같은 놈인것 같기도 하다. 그래. 나도 좋은 향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향을 내는 법을 배워야겠지.... 좋은 향을 지니게 하는... 매력적인 향을 지니게 하는... ------------------------------------------------------------------------------------------------------------------------- [시작] 11일 새벽 2시... 나름 바디랭귀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또 강의 하는 Melo님의 글들을 읽어본다. 전체적인 글들이 정연하고 체계가 잘 잡혀있다. 참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다. 글은 사람의 성격이 잘 묻어있다. '그래, 선생님을 뵙기전에 학생으로서의 이정도 노력은해야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눈을 떴다. 공책이 보인다. 참.. 책 베고 자긴 또 오랜만이네..라는 생각을 한다.. 상황이 조금 재밌다. 그리고 시계를 본다. ........... 12시............ !? 많이도 잤다...... 뭐...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했으니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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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상의 수강생분들과 대화를 나눴었는데
제가 그날 쉬는시간에 이리저리 바빠서 말을 못 붙였나 보네요.
저희 꽤 멀리 떨어져 있었던 걸로 아는데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많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