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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제가 피씨방을 친구랑 다니다가 알바하는 누나가 이뻐서 피씨방 회원 닉네임을 '알바누나 여신'으로 해놨더니 다음부터는 잘해 주더 군

 

요 그러다가 나중에 제 번호를 알아내서(pc방 회원정보에서 캐낸듯) 연락이 오더라구요 물론 그때는 사적인 것이 아닌 계산 착오로 인한

 

연락이였구요. 그 이후로 계속 피씨방에 가서 눈도 맞추고 말도 걸어보고 제가 게임 할 때 그 누나가 제가 앉아 있는 의자 위에서 저를 빤

 

히 쳐다 보더니 머릴 쓰다듬구 해서 제가 호감이 확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그날 폰게임을 시작했구요.  지금 부터 폰게임 한

 

것을  적어 보려 합니다. 질문은 그 다음에

 

폰게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j- 누나 머해요~??

 

hb- 누워있어! 너는 뭐해ㅎㅎㅎ

 

j- 누나 생각이요 ㅎㅎ 누나 저녁 먹었어요?

 

hb- 밥 무~~지 많이 먹었어!  j는?

 

j- 인강보다가 밥때를 놓쳤어요 ㅠㅠ

 

hb-으이그 얼른머거ㅠㅠㅠ 아 어떡해 실수해따 어제 일 하는데

 

j- 왜요?? 무슨일인데요??

 

hb- 당구장 아들꺼 일시정지 안해따 아이구 ㅜㅜㅜ 그래서 하루 지나서 처리하는 중인듯....

 

j-에구구.. 누나 걱정마요 ㅎ 누구나 실수 할수 있는 거예요^^ 자꾸 생각하지마요 긍정적인 생각만!!

 

hb- ㅠㅠ 융!!!! 고마오

 

j-ㅎㅎ 누나 누워서 뭐하는데요??^^

 

hb- 게임하구 이쪄ㅋㅋㅋㅋㅋㅋ 물고기 잡아먹는께임

 

j- 누나 다운 게임이네요 ㅎㅎ

 

hb-ㅋㅋㅋㅋㅋㅋ 왜 나다운 거야!!!

 

j- 누나처럼 아지가지해서 귀여울것 같아요^^

 

hb-ㅋㅋㅋㅋㅋㅋㅋ 아규 아니야 아니야 넌모해!!

 

j- 누나 생각한다니깐~! 누나 안바빠요??

 

hb- 안바빠 ㅋㅋㅋㅋ 하루 온종일 내생각하는건 아니자나여~

 

j-그냥 평범한 하루일과 ㅠ 밤에 축구보려구 낮잠 조금 잤어요ㅎㅎ;; 누난 축구 안봐요??

 

hb- 축구 잘 몰라서! 몇시에하는데??

 

j- 늦게해요 ㅠㅠ 3시45분 정도요~ 누나도 보실래요?? ㅋㅋ 근데 못일어 나실것 같아요;;

 

hb- 보고싶은데 못일어날꺼 같애 ㅠ,ㅠ

 

j- 보고싶으면 말해요 ㅋㅋ 꺠워드릴게요ㅎㅎ 근데 누나는 푹자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hb-그런가 ㅠ.ㅠ 흐규 그럼 너 보면 실시간으로 문자 보내죠 아침에 일어나서 봐야딩 히히

 

j- 네 ㅎㅎ 알았어요. 누나 바쁘일 있나봐요?

 

hb- 아냐 그래듀 잠 > 축구

 

j- 이그~  잠꾸러기네~ ㅋㅋ

 

hb-헤레 너는 잠보단 축구!? 아 맞다 맨날 축구 게임하지!!!

 

j- 아녜요 ㅠㅠ 내가 왜 피씨방으로 게임 하러 가는 건데 ㅠㅠ 할 게임없어서 하는 거예요...

 

hb- ㅎㅎㅎㅎ왜 난 사천성 하는데 헤헤

 

이후 생략! 중요한 것만..

 

j- 누나 남친있어요..??

 

hb- 참 빨리도 물어본다 ㅋㅋㅋㅋ 있어요 군대가서 안본지 사개월 다되가여

 

j- 아... 그렇구나 ㅋㅋ 쓸쓸하겠네요..

 

hb- ㅠㅜ 그러쵸

 

j- 힘내요! 내가 있잖아요!! ㅎㅎ

 

hb-ㅋㅋㅋㅋㅋ옙!

 

j- 근데 왜 저걸 이제야 물어본다고 뭐라고 해요??ㅠㅠ

 

hb- 그냥 원래 처음에 물어보는거 아니얌?

 

j- 없는줄 알았지...ㅠ 그리고 묻기도 좀 그렇구;;

 

hb- 그런가 근데 뭐 문제 될껏도 없고 ㅋㅋㅋㅋㅋ

 

j-아 ㅋㅋ  그런데 제 입장에서 문제가 않되지 않아여~ ㅋㅋㅋ 에효.. 누나는 알다가도 모를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hb- 그게모징?? 엥

 

j-알다가도 모를 매력 있어요 ㅎㅎ 그래서 누나가 좋은거예요

 

hb-헤헤 고마워여~~~!

 

j- 누나 ㅠㅠ 저한테 편하게 하세요. 반말 썻다 존댓말 썻다 이러니깐 제가 헷갈려요 ㅠㅠ

 

hb- 알겠어 ㅋㅋㅋㅋㅋㅋ 너도 편하게 해두대

 

j- 정말요?? ㅋㅋ  말 놓아두 돼요?? 푹 편하게?

 

hb- 웅웅 상관없어 ㅋㅋㅋㅋㅋ

 

j-알았어~ ㅎ 누난 안자??

 

hb- ㅋㅋㅋㅋ 이제 잘라그ㅠㅠ 너듀 얼릉자!

 

j- 난 축구 볼거라서ㅎㅎ 누나 잘자~!^^

 

------------------------------------------------------------

 

이런식으로 진행됬는데요.. 군대간 남자친구가 신경쓰이네요..   제가 한번 평일날 영화 데이트를 신청해보려구 하는데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 진심으로 이 여성분을 원합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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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헌단이 2012.08.08 09:02
    mystery의 고전적인 bf destroyer가 있죠: imply that he is creepy.
  • ?
    jyw 2012.08.08 15:39
    ...?.?
  • ?
    tnduddlwldk 2012.08.09 09:09
    이런사람들이 입만 산 뻥 PUA들입니다. 지들이나 알고있는 얘기나 떠들고 그게 대단한건줄 착각하죠. 지는 한마디 던져놓고 알아서 찾으라 이건데 ㅋㅋㅋㅋ 이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타입들임. 쓰레기 멘탈의 본보기
  • ?
    jyw 2012.08.10 01:30
    아 그렇군요 ㅠㅠ 해석해봐도 무슨 소리인지; 그랬는데 ㅎ;; 아 ㅠㅠ 저 고민을 해결해주실분 안계신가요 ㅠㅠ
  • ?
    tnduddlwldk 2012.08.10 09:29
    군대가서 안본지 4개월 다되간다는 소리자체가 현재 미세한 ioi 즉 호감의 표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게임좀더 진행해보셔도 될듯. 너무
  • ?
    jyw 2012.08.10 11:53
    네^^ ioi가 나올거란 건 생각치도 않았는데 ㅠ 역시~! 어제 애프터까지 잡았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 ?
    트헌단이 2012.08.14 05:35
    입만 산 뻥 pua 라고요? 칭찬 고마워요 전 pua도 아닌데. 실제로 미스터리가 한 말이에요: 남자친구가 있다면, 그 남자가 음침하고 음흉한 남자라는걸 계속 암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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