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보고난뒤에 필레를 보면
이 칼럼을 쓰신분이
이내용을 이 필레 이부분에 접목시켜야될 것같은데
전혀 그렇지않은 필레가 많네요
아.. 적용도 안되고
차라리 아주 기초뼈대만 알고 나머진 알아서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는데..
혹은 정리를 잘해나가신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자기 실력으로 체화시키셨는지요
칼럼을 보고난뒤에 필레를 보면
이 칼럼을 쓰신분이
이내용을 이 필레 이부분에 접목시켜야될 것같은데
전혀 그렇지않은 필레가 많네요
아.. 적용도 안되고
차라리 아주 기초뼈대만 알고 나머진 알아서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는데..
혹은 정리를 잘해나가신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자기 실력으로 체화시키셨는지요
HB를 만난 상황적 특성, HB의 특성, 미드게임진행시의 상황적 특성, 윙의 유무등등 변수는 많습니다^^ 혹시 미스터리 메서드를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미스터리 메서드를 읽어보시면 구조적으로 픽업을 알 수 있습니다. 미스터리 메서드를 읽으신 후에 칼럼과 필레를 읽어보시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칼럼에 있는 것들은 단순히 하나의 방법 또는 기술에 지나지 않으며, 그 방법 또는 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누군가가 오픈에 대한 칼럼을 자세하게 썼다고 칩니다.
그런데 오픈시 (비언어적으로)바디락킹을 하든지 (언어적으로)거짓시간제약을 걸든지 둘중하나를 선택하든 둘다 선택을 하지 않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사실 저는 바디락킹도 잘 하지 않을 때가 많으며 거짓시간제약은 두어번밖에 써본적도 없습니다.)
또 오픈시 직접오프너를 쓰든지 간접오프너중에 상황오프너를 쓰든 기능오프너를 쓰든 기타 다른 오프너를 쓰든지간에 그건 그때 그때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거의 직접오프너밖에 쓰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즉흥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고, 게임 진행과정동안 특정 기술이나 방법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HB의 IOI가 충분히 나와서 간간히 자격부여와 자격박탈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든, 이런 HB가 기특해서 나도 IOI를 많이 퍼주면서 게임을 진행하든 그때 그때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 제 답변이 질문의 요점에 맞지 않거나 특정 분의 필레를 보면 왠지 그분이 쓴 칼럼 내용이 적용되어야할것 같음에도 적용이 되지 않았다 싶으시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