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 만난적은 없고 알바하던데서 알아서 폰게임을 좀 하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헌데 제가 초반부터 너무 재미있게만 해줘서 인지....먼 광대가 된건지...좀 관심있으면 잡을법한 미끼를 카톡상에서 던
남자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메시지는 어케든 읽고 봅니다.....하물며 어장관리라 해도 관심있는 남자의 답장이라면 무슨 글인지 궁금해서라도 눈팅을 하는게 여성들의 심리이거늘....답신을 읽지않은 공백이 길다는게 의아하군요
왜냐하면 저도 어장관리녀를 3번이나 만났고 상대를 해봐서인지 약간은 패턴을 보는 눈이 트이더군요....대부분의 어장관리녀들은 관심있는 남자의 문자는 이내 답장을 하든지 안하든지 읽었다는 확인은 있었습니다.... 답신의 딜레이가 있을뿐....
밀고당기기 때문에 답신을 안할지언정 문자확인은 하더군요...제가 보기엔 그 여성분은 문자친구 이상으로 느끼진 않는듯합니다
만약 그 여성분을 알게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둘사이의 제2의 접선이 없다면...이성의 감정이 없을수도 있는 문제가 되겠군요
그 여성분이 어장관리녀라 할지라도....님에게 밥을 사달라든지 영화를 한편 보여달라든지...어떤식으로든
'반응'이 있어야 정상입니다.....최소한 이남자에게서 벗겨먹을 건덕지라도 있다면 말이죠...
한달동안....단 한번의 '밑밥' 조차...던지지 않는다....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