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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소개팅어플을 하는데요 이 어플특성상 서로 오케이를 해야 소개팅이 성사가 됩니다. 물론 오케이를 하는데 돈이 들구요

그래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상대보다 나이는 많지만 상대는 직장인이고 저는 무직입니다.


근데 맘에 드는데 오케이를 한다면 상대 또한 무직인저를 보고 오케이를 할까요??? 직장이 있고없고가 가치에 차이를 크게 주지않나요?

왠지 무직이라 까일확률이 늘 높을 것같은데 아무래도 의견을 듣고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고자 이렇게 질문에 올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와꾸가 뛰어나다면 하는게 맞는걸까요??? 여자들의 심리를 잘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가능성이 있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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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J 2012.08.16 12:22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모든 가능성을 위해 저는 투자하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모든 가능성을 위해 저는 투자하렵니다.

     

    그 어플이 린덴님께서 오케이한걸 여자가 확인후에 오케이를 누르는건지 어떤건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린덴님의 가치를 보여주시면 되는 겁니다.

    저는 지금 열살연상의 ltr이 있는데, 처음에는 저를 안만나려고 했답니다.

    어린애 만나서 말도 안통할거라 생각했고, 더군다나... 줄이겠습니다.

     

    저는 제 미래 이야기를 했습니다.

    픽업아츠고 뭐고 다 집어치구고 단 둘이 정말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되서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사회적지능이 장난아니게 발달이 되어 있어 제 실력으로는 어려워서 루틴이나 기타 잡다한건 포기하고 대화를 통해 큰 틀인 A+C 다음의 S로 넘어갔습니다.)

     

    1. 저의 미래 1순위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삼성건설) 세군데 중 한군데로 들어가 10년간 바짝벌고, 만약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면 남아있고 그렇지 않게 된다면, 나와서 사업을 하는데 용병회사를 차릴거라고 했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UN군도 오는데 용병회사소속의 용병들도 옵니다. 대표적인 용병회사는 영국의 Black Water이고, 제가 겪은 군 경험은 상당히 일반적인 사람들과 남달라서 온갖교육을 받다보니 이쪽분야도 알게 되어 용병회사를 설립해서 특수전 전역자들을 대상으로 인원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누구나 아는 대기업 -> 남들이 생각못하는 Blue Ocean사업)

    2. 저의 미래 2순위는 우선 학교 졸업 후에 외교통상부에서 2년 또는 3년씩 해외로 행정직을 보내는게 있는데, 그쪽으로 가서 2년가량을 해외에서 근무하고 올것입니다. 그리고나서 국정원에 지원할 것입니다. 국정원에서는 해외에서 2년이상 살다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채를 뽑는게 있는데, 그분야에 지원해서 들어갈 것이며, 저는 또 속해있던 군 특성상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국정원 들어가자마자 받는 특교단 기본공수나 정보사UDU해상기본교육은 이미 군에서 다 받은 상태이기에 문제가 없음을 얘기해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속해있던 군은 이것저것 생명수당을 받는데 그 수당받는 맛이 들려 국정원에 지원할 거라 했습니다. 국정원도 대외활동수당이 개인당 연간1억이 넘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으며, 원래 연봉은 3천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 연봉3천+수당1억이상 국정원 / 또한 국정원은 7급으로 시작해 5급에서 제한이 없고 2급까지 올라 갈 수 있음)

    3. 저의 미래 3순위는 일반 공사에 들어가 공무원봉급 받고 개인시간 즐기며 편안히 살고 나중에 연금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아주평범하고, 현재 저에게는 이도저도 안된다면 그저 편하게 택할 수 있는 선택권입니다.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줌으로써 저를 DHV시키고, 당신보다 열살어려도 생각없이 사는 녀석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린덴님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신다면 여자가 좀 더 지켜보려고 할 것이고 좀 더 지켜보는 동안 거짓되지 않은 순수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시면 되는 겁니다.

     

    저는 너무 순수하게 저를 보여주다 보니 픽업 아츠를 배운다는 말을 했고, 누나가 IOI도 충분히 나오고 키노도 상당히 짙게 탔는데, C/T에 단 하나도 걸리지 않아 당황했으며, 그로인해 애초에 프레임싸움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정말 바빠서 연락못하는데... 이제 연락없는날 의심해서 뭐하는지 인증샷보내주느라 피곤합니다.) 저처럼 굳이 다 까발릴 필요는 없으시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을 DHV시킬 만한건 많이 보여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 자신의 행동 자체가 일관성있고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어도 DHV가 되는 것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 ?
    린덴 2012.08.16 14:04
    그렇네요 이미 알게된사이라면 가능한데 어플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으므로 아무래도 힘든 면이 적지 않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미래 계획이 있지만 상대에게 어필할 기회가 없으니 어플상으로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
    수습J 2012.08.16 22:42
    제 답변 첫번째 문장에요.
    투자하세요
    일단 오케이 누르고
  • ?
    린덴 2012.08.17 07:17
    네 부디 상대도 오케이해서 제가 어필할기회를 좀 주었으면 좋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꾸벅 __
  • ?
    gotothepua 2012.08.18 14:41
    음~ 결국 지금의 린덴님의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어필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편하게 생각해요~ 그상대방이 오케이 안하면 쿨하게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하고 생각해봐요~

    섬세하지만 때론 냉철함이 있어야 진정한 pua로 가는길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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