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close이후 애프터를 잡았지만

계속 약속을 깨더라구요

때문에 제가 자존심상하고 자신감도

줄어서 니디해지고,,

제가 방생하는 마음이로 빌린 사만원이나

받자,, 해서 돈달라하고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하다가,, 어제 술사달라그래서

저녁에 만났습니다!

HB친구,HB 그리고 저랑 고기뷔페에서 밥먹고

이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거기서 제가 안면만 있는 오빠 둘을 불렀습니다,,

전 별 말도 안하고 있다가 남자들은

알아서 다시 다 나가고 노래방 나와서

HB친구는 택시타고 집에 가고

HB랑 잠깐 걷다가 버스오니 버스타고 갔네요,,ㅋ

제가 술한잔 더 권할까 속으로 망설였는데

팅기면 어떡하나 생각에 말 못한게,,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집 도착후 전화를 안받길래

열두시반 정도에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저: 내가 말 안하고 그냥 있을라다가 카톡으로 말한다
아까도 짠돌이 모습보이고 그런게 솔직히 너무 신경쓰인다
내가 니한테 너무 찌질한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 원래 돈에 신경안쓰는 성격인데
옛날에 여자한테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다
그래서 사만원 느닷없이 달란것도 사실 앞으로 니 안볼생각으로 그런거다 어쩌다보니깐
다시 연락하게 되고 만나서 술도 먹고 하게됬는데
미영이하고 니하고 착한거 같고 또 니가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도움이 되고싶었다
인상쓰고 말도 안하고 재미없게 한거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내가 왜 니한테 미안한진 모르겠지만 머 글타
니 안산가기 전까지 그때이후로 내가 닐 막대한거 같지만
얼마남지않은 앞으로라도 좋은기억으로만 남고싶어서 니가 부담스러워할꺼 각오하고 이렇게 말한다
계속 말해서 신경쓰이겠지만 난 부담되는거도 부담가는거도 싫다
만약 이런게 부담되도 어쩔수 없지만 그런의도는 아니다
아 좀 알딸딸하기도 하고 두서없이 쓰는데
니한테 짠돌이모습보여가면서 안좋은 모습보였던게 솔직히 맘에 걸린다 안산 가기전까지 니랑 내랑 별로 만난횟수는 별로 안되지만 그냥 좋은기억으로 남고 했으면 한다
니가 날 우얘 생각하든 난 상관없다
그냥 니 팬하나 생겼다고 생각해라
이거보고 연락안해도 상관없다 그냥 편하게 생각주길 바란다
잘자라 다음에 볼수있게 되면 또 보자 그땐 말도 좀 마니하고 개드립도 치도 재밌게 해줄께
잘자라

복사붙여넣기 한겁니다 이게 밤 열두시반에
보냈고 다음날 아침 일곱시에

HB : ㅡ.ㅡ

이렇게 오고 아홉시에

HB : 나는 내팬이라생각안하고 내가 힘들때 편하게 불러낼수있는 몇안되는 그런사람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거든? 내가무슨 오빠 돈 쓰는걸로 찌질하니 어쩌니 판단하면 내가.뭐가 되는데? 내가 무슨 남자돈에 환장하는년도아니고 사람관계에서 나는 아닌사람은 부르지도 않고 불러도 반응안한다 그것만 알아둬

HB : 잔다

현재까지의 상홥입니다 받고 답장은 아직

안했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려워요ㅜㅠ

제가 조금 더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답을 어떻게해야하고 어떻게 애프터를

잡아야 하나요,,?


  • ?
    알남 2012.08.15 12:42
    인간관계의 기술도 경험도 많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의 기술도 경험도 많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빠른해결책제시>

    1.현재 타깃 hb를 메인녀에서 관리녀로 강등하라

    2.새메인녀를 찾아 새게임을 시작하라

    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니디함이 사라질것이며 설령 현재 타깃hb와 사이가 멀어진다 한들

    새 메인hb가 있기때문에 게임성장흐름에는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참고

    필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823
1077 화장품! 4 한글로 2012.08.17 912
1076 오랫동안 잊쳐지지 않는 그녀. 6 한글로 2012.08.17 771
1075 여자가힘들어할때 1 용군 2012.08.17 826
1074 등업신청을 했는데 아직도 냉무.. 1 엘몬티 2012.08.16 532
1073 만약에... 5 린덴 2012.08.16 453
1072 AB형 여자 저에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답변좀 해주세요!!!!!! 8 인생은대기만성 2012.08.15 917
1071 저 아르바이트하는데서 간만에 제 스타일인 HB가 새로 왔는데 1 카이저소재 2012.08.15 480
1070 코사노바 2012.08.15 1169
» F-close이후 니디,, 극복을 위한 진심전달의 반응 어찌해야하나요?? 1 희성 2012.08.15 715
1068 #-CLOSE이 젤쉬운건가요 ? 5 온라인중 2012.08.15 869
1067 렌트카 대여에 대해 잘 아시는분만! 1 기디언 2012.08.15 591
1066 좋아하는 여자.!!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__) !!!! 6 인생은대기만성 2012.08.14 719
1065 한달만에 전화온 전 여자친구 상담 부탁드립니다.제발요~~ 7 Pro Invidia 2012.08.14 656
1064 같은 소셜 내 사람에겐 게임하는 거 아니라는데 동네는요? 6 3루타팡 2012.08.14 832
1063 헬스장 연상녀 3 아키칸 2012.08.14 965
1062 카페알바하는 사람인데요 2 rudolph521 2012.08.14 676
1061 F-close 이후 진심어필,,뒤따라온 제 니디함ㅜㅠ 극복방법점,, 2 희성 2012.08.14 877
1060 부캠.강의들을때선입금하면 2 WT김종민 2012.08.13 833
1059 은행원이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5 스포r 2012.08.13 740
1058 애프터를 자꾸만 회피하는그녀!! 어떻게 하나요 도와주세요~~ 4 file 프린키피아 2012.08.13 65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