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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이구요.
얼마전에 힘든일이 있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때
제 옆에서 힘이 되준 여자에요.

이 여자애를 몇번 못봤지만 좋아하게 됐어요.

암튼 상황은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관계를 맺게 ㅤㄷㅙㅅ어요..
월요일에요...

중요한건 남자친구가 있네요..
저는 당장에라도 사귀고 싶어요 그런데
여자애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헌신적이고 잘해줘서 죄책감 때문에 못버리겟데요

끌리고 뜨거운 사람은 전데
잔잔하고 편안한 사람은 지금 남자친구래요...

저는 잃고 싶지 않데요 자기는 남자 그냥 차버린다고 어색해지기 싫다고
 
저는 그렇게 옆에 두고 싶지않아요..
진지하게 사귀고 뭐든 해주고 싶어요..

이번주 토요일날 또 저희집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 ?
    알남 2012.07.26 09:54
    1. 가장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인 여성분이 현재의 남자친구분과 헤어지기를 기다리셨다가 헤어지신 다음에 사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현 남자친구분의 매력 편안함(컴포트)의 매력을 키우셔서 그녀에게 어필하시면 필자분쪽으로
    마음이 더 쏠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왠만하면 기다리시거나 다른분 찾는게 서로서로 좋습니다.ㅎㅎ)
    이정도가 있겠네요
    참고하시고
    필승하세요^^
  • ?
    네츄럴 2012.07.26 16:48
    저안만난다고하니까진짜미치겟은걸보니까
    제가정말좋아하긴하는거같아요...
    남친한테가겟데요토요일날안본다는거
    억지로만나기로했어요저희집에서
  • ?
    알남 2012.07.26 16:55

    제가 나이 22살밖에 되진않지만
    요즘 젊은이들(저도 물론 포함되지만요.ㅎㅎ)
    너무 성관계를 대책없이 하는것 같네요.ㅎㅎ
    성관계를 가졌다느것 자체가 적어도 마음이 조금은 있다는 반증인데
    흠.; 순간의 욕정이 아니였나 싶네요.ㅎㅎ
    그냥 쿨하게 필자분도 한순간의 욕정이였다(쾌락)라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필승^^
  • ?
    네츄럴 2012.07.26 16:59
    그렇게생각하고잊으면얼마나좋겟어요
    3년사귄여자친구헤어지구힘들어서폐인될때
    옆에서위로해주고대신욕도해준여자에요...
  • ?
    알남 2012.07.26 17:00
    제가 드릴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입니다.ㅎㅎ
    답은 이미 드렸어요.ㅎㅎ
    필승^^
  • ?
    네츄럴 2012.07.26 17:01
    잊는거왜엔답없어요?
    지금은그냥친오빠같이서로하구있어요
  • ?
    알남 2012.07.26 17:04
    에이 노력하고자하는 의욕도 없으시네요
    맨처음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2가지 방법 제시해 드렸습니다.
  • ?
    네츄럴 2012.07.26 17:06
    너무경황이없어서요노력할거에요...
    지금답은첫번짼데저는군대도있구
    참을성이없어서요답없을ㅋ가요
  • ?
    알남 2012.07.26 17:08
    음 네츄럴님의 니즈를 잘 모르겠네요
    그밖의 네츄럴님이 원하실것 같은 답변으로는
    1. 타깃의 남친과 운동으로 승부를 겨룬다
    2.
  • ?
    튀김라면 2012.07.26 11:37
    와 정말 난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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