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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살에 연애경험 3번정도있는 초보입니다. 카페에서 새로들어온 한살어린 알바생과 단둘이 일하는데요, 지금까지 편안함, 호감, 유머러스함, 건강, 자신감 등은 어필하고있구요

가끔 챙겨주고 사회적스킨쉽 정도는 거부없이 하게됬거든요, 근데 손님없을때면 계속 제가 말은 건내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상대가 관심을 보이거나, 고개를 돌리고 제말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지루하진 않지만 네거티브가 부족한듯해서 여러분께 질문드려요, 손님없거나 할때 제가 지루하지 않게 계속 대화 화제를 찾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라포르를 형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적절한선에서 침묵하고 폰을 만지거나, 아니면 일을 찾아서 하는게좋을까요? 데이트를 한다면 지금 신청하는것보다 무관심한척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데이트신청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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