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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을 위해서

첫날 이야기좀 많이했구여

나름 로드하고 나이트좀 많이 뛰어봐서 경험치는 좀 있습니다..

미용사 번호딸려고하는데 일단남친없구여

한동안 나이트만 다니고 로드는 안뛴지 좀 되서..감을 잃었습니다..ㅜ

미용실이 머리자르는데 주변에서 카운터랑 또 막내여자애 계속 지켜보고;

머리는 또 막내가 감겨주고 계산할때도 카운터에 다른사람이 해주더라구요

빈틈은 없습니다. 주변경비가 있음에도 따야할거같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번호를 딱 찬스가 딱 3가지정도인데..

하나가 머리를 잘라줄때.. 자연스럽게 공통점 찾아서 이야기하다가 친해지자는 식으로(같이 모 하자는..)물어본다..

두번째는 끝날때 기다렸다가 우연을 가장해서 길에서 마주쳐서 반가운척 딴다 ㅡㅡ;;;

세번째는 세번째는 기다렸다가 걍 우연가장안하고 그냥대놓고 물어봄.

아 전략이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네요ㅋㅋㅋㅋ

역시 1번이 최고좋은가여 참고로 일주일이나 보름후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고수님들 제발 도움을 주세요....나이트만가다가 이런감정오랜만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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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05 16:25
    머리자를때 기회를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
    기다려봤자 답도안나오고 낭패보기 더 쉽구 시간버리기 더 쉬워요 ㅋ 깔끔하게 대화나누고 당당히 연락처로 끌고가시는 바이브가 좋을거같습니다 주변신경개의치않는느낌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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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라라 2012.10.06 21:38
    그럴까요..ㅎㅎ으..갑자기 꽃혀서 고생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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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히 2012.10.05 15:51
    현재는 따로 나와서 샵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따로 나와서 샵을 운영하고 있고
    그전에 올해초까지 7년정도 대형 헤어샵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일단 헤어디자이너분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미용직이 당간이란 말이 많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밖에서 봤다면(나이트,술집) 그분위기에 따라 샵클이나 다른게 가능하기 쉽겠지만 샵내에서 라면 님의 어트렉션이 뛰어나지 않다면 써주신 어느방법으로도 힘들수가있습니다

    미용하는 여자들 쉽게보고 찝적대는 남자들과 샵내에서 디자이너라는 프라이드 때문에 그쉽지 않으시구요
    일단 님의 어트렉션 파악과 진중한모습을 보여주시면서 하시는게 샵내에서 번호얻기가 쉬을듯하구요 가볍게 친해지자 이런건 나중에 밖에서 보셔서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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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라라 2012.10.05 16:06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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