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예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연락도 잘 안하고, 문자를.하더라도 짧게 자기 하고픈 얘기만 하고

딱 끝는거 같고, 원래 애교가 없기는 했지만 , 이제 해달라고 해도

해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근래에 들어서 여자친구가 굉장히 일적으로

힘들어해서, 투정 같은것도 잘 받아주고, 제가 애교나 장난쳐서

삐지면 매번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해줬더니, 완전 프레임 역전이

된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좀 진지한 얘기를 하다가 , 지금 자기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저를 좋아하는거는 같은데, 마음이

뒤숭숭하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거기서 또 만약 헤어

진다고 하면, 붙잡을거라고 하고... 그담날 전화해서 .. 울면서 전화를

해버렸습니다... 여친 말로는 제가 예전처럼 이성이.아니라 동생으로

느껴지는듯 한다고 하네요.. 제가 칭얼대고 애교 보여달라고 .. 뽀뽀

해달라고 조르고, 그러는 모습에 그렇게 느낀듯 합니다.

제가.여친한테 내가 변하겟다 그러니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난뒤 여자친구가 그렇게.하겟다고는.햇는데

별로.달라진.모습이.없습니다.여자친구는..

저는.앞으로 어떻게.해야.여자친구가.돌아오게.할수.잇을 까여?

그저.고프레임.유지 이런것이 도움이.될까요?

현재 제가.연락을.잘안하고, 무뚝뚝학.대하거는.있는데...

도움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