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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올렸었다가 여기가 질문하는데인거같아서 ㄷㄷㄷ 옮겼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대화를 했습니다. 완전 초보고 눈팅만하다가 올려보는거니 쉽게 알려주세요 ㄷㄷ hb키는 170이고 날씬합니다. 25살이길래 전 더 많지만 걍 동갑이라고 했고요 반말하는게 친해지기 쉬운거같아서요. 사진은 입부분 가려진것만 봤는데 적어도 hb5이상 잘하면 7까지 일듯합니다. 유치원 선생으로 일하다가 얼마전 때려쳤대요. 돈은 좀 남아있는지 담주에 친구랑 둘이 외국 여행간다하고요.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적당히 호구조사 하다가요 여: ㅋㅋㅋㅋ 근데 너 거리 왜 물음표야? 나: 폰이 구려서 근가. 그럼 맞춰보면 되겠네 ㅋ 난 ㅁㅁ 넌 어디? 여: 난 ㅇㅇ야. 나: 그럼 ㅇㅇ사는 너님은 뭐하는사람? 여: 얼마전 직장 때려친 잉여 ㅋㅋㅋㅋ 나: 헐 ㅋㅋㅋㅋㅋㅋ 여: 넌? 나: 학생이라네 여: 어디? ㅈㅈ대? 나: 맞추면 소원들어주지 ㅋ 3번안에 지금부터 여: ㄷㄷ대? 나: 땡 여: ㄹㄹ대? 나: 땡이고 마지막한번 힌트 지하철역이름으로 있다. 지금부터 제한시간 1분 여:(지하철노선도 뒤지는듯 ㅋㅋ) 나: 50초. 40초. 30초. 20초 10초.... 여: ㅅㅅㅅㅅ대! 나: 얼 ㅋㅋㅋ 아놔 힌트 너무 줬네 검색했지? 여: ㅋㅋㅋㅋㅋㅋ 나: 그럼 소녀야 소원을 말해보거라~~ 여: 신령님 사진이 보고싶어요~ 나: 음 고래 기둘려라~ (하고서 목아래 사진만 보여줌. 운동은 조금 하고있는데 유난히 옷입은채로도 몸잘나온 사진이있어서) 여: 에이 뭐야~ 얼굴 나: 아니 이 처자가 사진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뭐이리 까다롭노 ㅉㅉㅉ 그럼 이몸도 소원하나 하자 너님 사진도 보자 나: (얼굴 반만 나온거 올림) 여: (얘도 폰으로 얼굴 코아래 가려진 사진 올림) 그리고 아 뭐야~~! 나: 아이고 요즘 처자들은 까다롭기도하지 하면서(다나온 사진 올림) 여: ㅋ 키는 커? 나: 77이라네. 여: 깔창빼면 75네 ㅋㅋㅋㅋ 내가 70인데 친구네 그냥 ㅋㅋㅋㅋㅋ 나: ㄴㄴ 76.몇에서 올림한거라구 여: 7센티 신으면 같겠구만 ㅋㅋㅋ 나: 내 정수리 그리 쉽게 볼수있을것같냐? 전여친이 68인데 9센티 신어도 내가 큼. 다만 11센티 신을때 내가 깔창을 권유 아오 3센티가 부족해. 이 신령님 시대에는 완전 위너였단다 젠장! 여: 아 완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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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조트레이니 RYO입니다 :)
생각보다 여성분에게서 IOI가 많이 나오네요.
어느정도 당간체크 후에 과감하게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