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75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갑자기 넋두리를 하고 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밧소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회원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사실은 여러분에게 쓰는 글이라기보다는 제 자신에게 쓰는

 

글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것 같아요. 오늘 동네를 뛰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살까?

 

음 글쎄요.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은 제 자신이 저를 배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제가 현재 숨을 쉬면서 인생을 살고 있는 이유는 사실 명확합니다. 난 행복하고 싶기 때문이죠. 단 1초라도

 

불행한 삶을 산다면 사실 막말로 죽어버리는게 나을 수 도 있습니다. 근데요 전 항상 불행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엔 정말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저지만 항상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행하고 가슴 한구석이 우울함으로

 

가득차 있던 것 같았군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럼 내가 굳이 살 이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분명히 말하지만 이 다짐은 99프로가 언젠간 잊어질 것 같아요. 제 자신은 항상 저를 어느 순간 배신하더라고요

 

근데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믿어보려고요. 그냥 모든 순간순간이 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내가 이 순간 불행하다면 난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누군가 말하는 픽업을 접하고 실력이 더 떨어진 사람 중에 하나가 어쩌면

 

저일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론이 얽혀진 이유겠지요. 그렇다고 이 사이트가 저에게 도움이 안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사이트로 인해 인생의 법칙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죠. 근데 이제 단순히

 

여자에 목숨을 걸기 보다는 제 자신에 목숨 걸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될 사람은 저 자신이기 때문이죠.

 

새되었다고 여자가 안꼬인다고 우울해하던 제 자신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그 바보같은 제 모습조차 이제 사랑하려고 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 글은 읽는 누군가에게 쓰는 글이 아닙니다. 제 자신에게 쓰는 글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JuniorGENIUS 2012.05.24 18:49
    다 읽었습니다 저도 픽업을 접하고 순간 좋았지만 슬럼프로 인해 떨어진 적이있죠

    또한 중요한것이 내 자신이 매력적이 되면 여자는 부차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그게 픽업이죠 이제부터라도 오류를 잡은거 같으니 선순환이 일어나겠군요
  • ?
    밧소 2012.05.24 23:01
    감사합니다제가아직많이부족한것같아요이제욕심을버리러고합니다
  • ?
    게토 2012.05.26 17:44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5 file EthanHunt 2013.09.22 20022
공지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file EthanHunt 2013.08.14 20980
공지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EthanHunt 2013.06.14 20167
공지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thanHunt 2013.02.16 59766
2097 [Project U 정모] 특별기수분들께 알립니다 3 SIG 페레나 2012.09.10 1067
2096 [라이의 Lie] 이제 IMF 에 혁신이 일어날겁니다. 19 Senior라이 2012.09.10 1422
2095 카이구도의 붕가붕가 5 Junior카이구도 2012.09.10 3254
2094 [The Black Smith] 립글로즈 수습 리셋 입니다 ~ 화술칼럼 No.3 5 리셋 2012.09.10 1246
2093 신입이므니다!! 2 와후후 2012.09.10 1102
2092 가을이내요 ㅎㅎ anvil 2012.09.10 1136
2091 09.11 똑똑한 여자친구 관리법 1 file HERMESJ 2012.09.10 1369
2090 나왔다네 나왔다네 아이폰이 나왔다네 노란촛불 2012.09.10 1323
2089 거짓말쟁이입니다? 6 2012.09.10 889
2088 [라이의 Lie] 잠이 오지 않네요. 10 Senior라이 2012.09.10 984
2087 BB탄 너무 잘들었습니다.^^ 3 스타이너 2012.09.10 2213
2086 멜로님게시판 5 kwan5966 2012.09.10 1255
2085 남친한테 전화가 왔네요. 4 nedspc 2012.09.09 1063
2084 이나영 떡볶이 ㅋㅋㅋ file 노란촛불 2012.09.09 1323
2083 라이님 미워! 4 LORD 2012.09.09 1101
2082 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4 이ㅎ 2012.09.09 990
2081 다들~~ 1 stik123 2012.09.09 878
2080 어젯밤 많은생각이 들더군요.. 6 청렴 2012.09.09 961
2079 라이님 2 SuperFi 2012.09.09 1317
2078 직접 경험하고 쓴 코 성형 후기 2 케이 2012.09.09 1465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