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친구녀석이 오랜만에 이대로 옷을 사러가자고 하더군요. 저도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살겸 같이 같습니다~ 이대에서 친구녀석은 옷을 줄구장창 사고~ 저도 옷을 줄구장창 구경만하고..맘에 드는게 없더군요. 로드를 좀 뛸까하다가 홍대에 다니는 ltr과 갑작스럽게 약속이 잡혀서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컨테이너박스구조로 된 타로카드집이 있더군요. 친구녀석이 24살에 갑자기 진로를 바꿔서 하던일을 그만두고 미용학원을 다닌다고 하는 통에 잘될까라는 마음 반, 잘하겠지 라는 마음반으로 타로카드를 보러 갔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러갔던거죠. 그리고 친구가 먼저 타로를 보게 되고 타로를 봐주는 분이 점쟁이처럼 딱딱 맞추더군요. 저는 옆에서 박장대소를 터트리고 친구는 "원래 이런거 안보는데 왜이리 잘맞아?"라고 하고 ㅋㅋㅋ 다행히 결과는 나쁘지 않더군요.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정진하거라~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하여 의심하지 말것. 이라는 지령을 받았구요. 온김에 나도 하나 볼까라는 생각에.. 솔직히 최근에 마음을 말했습니다. "몇달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자꾸 그 여자친구가 보고싶고 떠오른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말을 하니 타로해주는 분이 버럭하더군요. "니 마음끌리는대로 해야지 끌리는대로, 궁금한게 뭐야? 전에 사귀던 그여자애의 마음을 보고 싶은거야?" ㄱㄱㅆ "그 친구랑은 아마 연락되기 힘들거야. 그 친구는 널 정말 많이 좋아했네.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았고. 참 하고 싶은게 많은 아이었구만. 이걸 커버쳐줄 능력이 되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넌 너무 주변사람의 말을 많이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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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에서 벗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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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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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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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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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아닌 태도가 승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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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올리는 스트리트파이터 가상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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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원조 샤카탁 그들이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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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습 공채지원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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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용어를 잘모르겠어요. 용어좀 댓글로달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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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훅~ 질러버렸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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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자꾸 비데 설정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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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가 되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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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이기적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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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큼 이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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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지금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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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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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인증샷을 찍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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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주 하고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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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오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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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픽업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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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달림기 wiIMFGLC 강사 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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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상처준 고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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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꾸 어프로치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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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함께 픽업을 달려온 청바지가 장렬히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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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큼 이용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