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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어떠한 애프터도 갖지 못했고

심지어 두달전 시작했을때보다 샾클도 잘 안되네요.

최소 주 3회는 달리고 있는데

뭔가 붕 떠있는 느낌입니다.

차별화도 쉽지 않고, 여성들마다 나오는 출력이 '헌팅꾼' 같다네요.

확실히 어프로치 횟수가 많으니까 AA는 없어졌는데, 뭔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주로 솔플인데다가 제대로 된 피드백도 이루어지지 않고

자가피드백에만 의지하다 보니 발전이 더딘것 같습니다.

또한 외적 어트랙션도 아직 멀었고 체화되지 않은 스토리텔링도 문제네요.

그전엔 다이렉트만 써서 샾클도 나름 괜찮게 했는데

폰게임에서 한마디만 던져도 바로 죽어버리니

어트랙션에 문제가 있다 싶어서

다이렉트+짧은 DHV용스토리텔링으로 바꾸는중입니다.

지금은 슬럼프기간이지만 곧 해뜰날이 오겠지요.

아...중학교때 첫사랑 10년만에 만나기 계획은 몇달 뒤로 미뤄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실력성장이 너무 더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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