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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고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나뭇잎을 보고있으면 이 순간이

'여유' 가 아닐까? 생각하는 가을남자 포와로 입니다.

 

일주일 전쯤 했던 어프로치 중 이 어프로치가 저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들게 해 다른 분들의

피드백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비언어적으로는 IOI가 많이 보였는데 경계심이 굉장히 극강이었던 HB에요.

 

그럼 바로 상황 재연 들어갈게요~

 

(이어폰끼고걸어가는 타겟HB, 인식시키려고 자전거에서 내린 후 옆에서 나란히 걸음)

손제스쳐(인식) 실례할게요

저 지금 그쪽 때문에 자전거안타고 걸어가고 있는거알아요?

hb:(웃음)

홀딩시킨후) 사실 그쪽한테 할 얘기있어서요. ->지적많이 받은 내 자신의 발이 확고하게 멈추어 제대로 홀딩을해야하는데

내 발이가벼워 반홀딩..

hb: 네?(웃음) (걸어가다가 멈춤)

뭐요? -> 이때 너무 쉽게 생각해서 방심해버린것이 중간에 니디함의 발단이되버린듯.

그쪽이랑 연락해보고 싶어서요.^^

hb: 아..아니에요^^;

아닌게 아니라요 부담드리겠다는게 아니라 연락한번 해보고 싶다는것뿐이에요 ^^

hb: 네?^^; 뭘 보고요.. 아니에요 ^^;

저 XXX입니다ㅋㅋ(제 이름을 말함)

hb:ㅋㅋㅋ^^; (이때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일부러 홀딩을 풀어줌)

(같이 앞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때 홀딩을 푼것은;; 잘못되었던거같습니다. 순간 지배력이 약해짐을

느꼈으며 거리감과 튕겨나감,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받았습니다.

hb:(급ASD올라가는제스쳐보이며) 따라오는거에요?

연락처 안가르쳐줘요? -> 이거보다는 제 할말 아직 안끝났는걸요? 식으로 대체하는편이 나을듯

hb: 뭘 보고 가르쳐줘요.

제가 범죄저지를 상은아니잖아요 ^^ 저 딱 보면 호감 이라고 써있잖아요 ^^?

hb: ㅋㅋㅋ

(이때에 순간 긴장감이없었으나 순진성 어필위해 ) 사실 저 지금 그쪽 때문에 많이 긴장한상태에요 지금이. -> 바이브와 다르게

진정성을 떨어뜨리는 거짓말은 필요 없을거같다란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이미지탈바꿈시도한듯. 일치성에 어긋나보였을듯.

hb: ^^

이해해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성폭행범도 많고... (여기서 다이렉트만 즐겨쓰던나로썬..

순간 속에서 영향받고 정적이 흐르는것을 인지함) (살짝 마인드셋흔들림)

-> 이부분에서 영향받고 내가 무엇을해야할지 갈피를 놓침...;;

그럼 뭘 알려줘야 번호줄래요? -> 가장후회되는부분...할말이 없고 영향받다보니 막 니디의 소굴로 들어가는쪽으로 흘러버림 ㅠㅠ

ㅠㅠ...이건아니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다시 홀딩)

아까도 말했듯이 부담주려는게 아니구요 연락은 해볼수 있는거잖아요^^

hb: 제가 뭘 보고..(무한반복..)

아니 저한테 연락처 준다고 제가 그쪽을 어떻게 할수있는것도아니구요.^^

부담갖지말고 그냥 사람대 사람 연락이라고 생각해요. 연락은 해볼수있는거니까요

(눈바라보며 편한표정 지은후) 이대로 거절할거에요 자꾸?

그러지말고 연락처 누르면 되요^^편하게

hb: (주저하며자신의폰을내민다)..^^; 그럼 여기다 찍어요

원래 이렇게 경계심이 많아요?^^; 하..ㅋ

(신호등을 같이 건너는데 끝까지 경계한다)

hb:원래 이길로 가는거아니죠?

아니거든요 저도 여기로 가는길이거든요^^ 누구를 스토커로 알아요?ㅋㅋ

hb: 아...

(경계심왜이리높냐) 그럼 저가볼게요

연락기다릴게요 -> 니디함의 극을 달리네요.. 지금 생각하면 성의있게 번호찍었는데 성의 무시하는 사람이라곤 생각안할게요^^

라는 식의 니디함을 한꺼플 벗겨내었음 어떨까 싶네요..

 

 

 

 

 

저는 대부분 어프로치시, 다이렉트만을 구사하는 스타일이라..

보통 빠르게 부정 혹은 긍정 의 답으로 흘러갑니다.

그에따라 부정식일때의 리프레임을 시키고 다시 클로징시도를 하는 편인데, 이번 경우는 처음에 웃음이란

IOI(페이크일지도모르지만)가 나와서 이런 경우 보통 긍정으로 샵클이 쉽게 되는 형태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네요

그래서 중간부터 말이길어지기시작한이후부터.

이너게임이 흔들리고 영향을 받아 니디한점이 많이 발생하였기에.. 이렇게 기록에

남기며 피드백을 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연락이 올까 하였으나 번호가져간지

10분후에 저기..저장했어요 라고 오네요 .. 폰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해보니 고프레임으로

나오는중이라 프레임 재설정에 애를 좀 먹겠습니다. ㅠㅠ 뭐..버릴수없으면 가질수없....

(몸매가..내스타.이이일.....)다... 겠죠!

일단 자체적으로 파란색으로 피드백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아직도 지적을 많이 받았던 발이 가벼운, 홀딩이 될 사람도 움직이게만드는 가벼운 발은 아직도 잘 안고쳐졌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가까이 붙는 경향이 있다고 많이 지적받았었는데

그부분을 처음엔 의식하고 편한거리유지를 하였으나 중간에 갈피를 잃었을땐

HB가 놀라게 갑자기 거리를 훅 좁혔네요.

그리고 짜여진 시나리오와 예상보다는 순간순간 대화의 흐름에 집중과 임기응변으로 여러요소를 사용할줄아는 센스를

길러야겠네요.

그리고 항상 제일중요한건 여유인데, 여유를 잃지않아야하는데 이번 어프는 많이 흔들렸던 부분과 중간에 니디함과

구걸식으로 흘러갔네요..ㅠㅠ

그리고 시각에 약합니다 전 너무도...제 이상형인... 가슴큰여성..몸매좋은여성...에게 ㅠ아직도 작아지는 경향이...ㅠ

목구멍부터 긴장하고 들어간답니다..

일단 이번 어프는 저에게 어느정도 느낀점이 많아 올려보아요 ^^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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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e 2012.10.02 02:25
    시크릿카페 피드백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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