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이런 생각을 가지실 듯 합니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닉네임이 나타나서 갑자기 왠 윙팀원 모집이지?'라고 사실 저희 윙팀은 약 6개월간 비공식적으로 활동해왔고 사회적으로 여러 계층의 픽업아티스트가 모여 픽업에 대해 공부하고 실전으로 연습하며 결과를 내오던 팀입니다. 그동안 1기 팀원들과 여러 자료의 공유 및 실력향상을 위한 피드백, 정기적인 달림, 소소한 술자리 등을 거치며 친분을 다져왔고 이제 다른 구성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생각해서 공식화 및 규모 확장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 팀은 현재 서울 강남과 경남지방 두 군데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 별로 나타나있지 않은 실력자들이 꽤 있습니다. 먼저,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이 글을 통해 공식화를 선언함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필드레포트를 정기적으로 올려서 저희외에 다른 회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아직까진 표면적으로 보여드린게 없으니까요 :)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픽업적으로, 자기계발적으로, 인간적으로 발전하고 싶으신 열정이 가득한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픽업실력은 갖췄으나 뭔가 벽에 막혔는지 더 이상 발전이 없어 답답한 분들도 계실거구요. 혹은 정말 만족할만한 픽업, 소셜 라이프를 지니신 분도 계실거구요. 물론 2기 팀원을 모집함에 있어 실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갈고 닦여있으면 또 그럴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모자라면 키우면 되고 배우면 됩니다. 저희도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그 어떤 누구보다 열정은 뒤지지 않습니다. 저희 팀은 개인의 소셜라이프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자율적인 참여의 픽업을 추구합니다. 강제적인 어떠한 제약도 없으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열정으로 가득하신 여러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의지도 열정도 약하신 분들은 지양합니다. 실력이 모자라면 키우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지만 열정까지 관리해드릴 순 없습니다.^^) 서류면접은 보지않습니다. 오직 맨투맨으로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눠보고 팀원들과 상의하에 팀원을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쪽에서 활동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10월 6일 토요일 오후 6~8시와 10월 7일 일요일 저녁(시간 미확정)에 강남역 근방에서(자세한 내용은 지원하신 분에 한해 통보드립니다.^^) 면접을 실시하고 부산, 창원 등 경남 지방 분들은 10월 13일 토요일 혹인 10월 14일 일요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러 질문과 간단한 픽업실력 테스트 정도로 면접과정이 이루어질 듯 하니 그리 부담갖지 마시고 참여해서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쪽지 주세요~^^ p.s. 아직 로고를 안만들어서 조금 초라해보이고 제가 그다지 글재주가 있는 편이 아니라 써놓고도 약간 불만이네요 이 아침에 작성하는 글이니 만큼 양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
기대되네요.
추후 활동정도를 판단하여 상위 몇개 팀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