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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출처 : 네이트 판

 

최근 인터넷을 켜기만 하면 <응답하라 1997>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다시 1세대 아이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파 못지않게 tvn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드라마는 종영되었지만 드라마를 보며 젊은 시절에 열광했던 1세대 아이돌을 떠올리며 그들의 매력을 재탐구 해보았다.

 

아래의 내용은 순전히 나 혼자만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힌다ㅋㅋ

 

지금은 많은 아이돌이 있지만 1990년대는 H.O.T와 젝스키스의 양분으로 방송가는 뜨거웠지...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돌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충격를 접하게 된 지금의 30대 친구들. 기억나니?

 

 

생소한 랩으로 등장한 그들은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난 별로 좋아 하지 않았어.

 

듀스 팬이었거든.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듀스의 음악과 패션.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앨범 전집과 뮤직 비디오

 

수학여행땐 한춤한다는 애들이 따라 추던 듀스의 음악들. 아 그시절~ㅋ

 

아직도 음악의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는 서태지

 

 

 

대단하긴 대단해. 최근 이혼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유명인으로의 고충도 많았을거란 생각을 하니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다.

 

양현석과 이주노의 근황은 뭐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생략

 

암튼 서태지빼고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긴 뭐가 뿌듯해. 내코가 석자ㅠ

 

자! 듀스 탐험을 해볼까.? 타살인지 자살인지 아직도 의문 투성이인 김성재. 정말 팬이었는데.

 

 

춤과 노래, 랩까지 다재다능한 김성재옹.

 

아쉽게도 솔로앨범 발표 후 사망.ㅜㅠ 연애인땜에 처음 울어본 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듀스의 프로듀서 이현도 D.O

 

아아오~아아오~아직도 귓가에 멤도는 음악들.

 

한때 병역문제로 언론을 통해서 볼 수는 없지만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프로듀싱을 하는걸로 알고 있음.

 

작년인가 모호텔웨딩홀에서 알바할때 NRG 문성훈 결혼식에서 현도옹을 우연히 봤는데.

 

그때 받은 사인은 아직도 내 보물1호로 간직ㅎㅎ

 

근데 문성훈이랑 서로 아는사이라는게 더 신기ㅋㅋㅋ

 

이들 이후 가요계는 아이돌의 반란(?)이 시작됐고

 

hot와 젝키의 양대 산맥, ses와 핑클의 양방 구도를 이루며 수많은 아이돌이 등장했지...

 

한국 대중가요사에 혜성처름 등장해 일약 10대들의 우상이 된 H.O.T

 

96년 첫 등장으로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 가요사에 새로운 팬덤 문화를 가져온 그룹.

 

하지만 난 젝키 팬이였다우.ㅎㅎ

 

 

가요계의 여섯개의 수정....ㅋㅋㅋ 지금 들으니 오글거리는 이 멘트는 HOT와의 대결구도속에

 

가요계의 댄스음악 시장을 확대시켜준 장본인들~

 

지금 노래 들어보면...정말 오글거리는 가사들..ㅋㅋ학원별곡 추천~

 

지금보니 다 비슷한 머리 스타일이군.그래도 저땐 저런 머리가 먹어 줬지. 납득이 안되나 납득이?

 

 

임펙트~(?)

 

hot는 아직도 대부분 현역으로 왕성하게 방송하지만 아직도 난 궁금해 고지용은 뭐 하고 사는지...궁금했는데

 

지인의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중이라는...소식이 검색됨.

 

 

"나..떨고있늬.."

 

응답하라 1997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아직도 현역 은지원

 

 

벌써 유부남이란게 믿기지 않지만.;;;

 

-

 

그리고 나타난 god.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하기엔 외모가. 좀 그렇지않나..하는 생각을 해봄. 뭐 취향을 존중하는 시대이니.

 

준이형은 미국에서 잘 살겠지?

 

그리고 제일 먼저 장가간 god의 막내. 김태우가 최근이 결혼을 했다네...난 오늘 알았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돌 중 한류열풍 1세대  NRG

 

 

아..이때패션은 증말. 코디가 안티인가.

 

뭐 어쨌든 한류 돌풍의 1세대 엔알지! 꽃미남 노유민, 유승준의 도플갱어 문성훈, 주접 캐릭터 이성진, 고인이된 김환성.

 

딱히 캐릭터가 기억이 안나는 천명훈까지. 소방차의 김태형이 발굴한 그룹이라던데

 

당시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정말 대단했다고 하던데...지금은 해체되고 각자의 위치에서 뭐하고

 

사나 봤더니. 얼마전에 노유민, 문성훈은 방송에 출연했더군.

 


 

 

왠 뜬금없이 왠 가방제작자(?)

 

어쨌든 직접 가르친다고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함 가보시길.http://luada.co.kr/

 

어떻게 현도옹이랑 친한지는 아직도 궁금함.

 

잡지에도 소개 될 정도로 잘나가는 패션 사업가인듯. 암튼 부럽~

 

노유민의 후덕함은 아직도 여전하네. 예전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노유민도 카페 노유민점을 오픈하고 사업에 매진중이라던데. 요즘 카페가 하도 많아서 잘되려나..

 

음. 그러고 보니 저때 방송 컨셉도 복고 였더군.ㅋㅋ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원타임

 

 

98년도 데뷔. 꽤나 새련된 패션과 힙합음악으로 많은 사랑은 받은 원타임. 테디 빼고는 뭐하고 사는지 검색 불가.

 

이들도 테디빼곤 방송에서 볼 수 없으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검색 불가.

 

 

 

이제는 다들 30대의 나이에 방송에 출현하지 않으면 뭐하고 사는지 잊혀져 가는 1세대 아이돌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자주 방송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때의 인기는 되돌릴수 없으니..

 

"응답하라 1997"을 보믄서 문득 문득 생각한 추억의 아이돌그룹들...난 남자인데 왜 죄다

 

남자 그룹뿐인거냐....

 

 

다음편은 여자아이돌을 주제로 포스팅 해봐야겠군..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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