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말.갑자기 뭔가 써야 할 것만 같습니다! 부정 하고 저 자신을 속이려고 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 쾌락만 쫓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삶의 목표가 "내가 바라는 고결한(?) 여자들을 마음대로 가져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경험 해볼 수 만 있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지속적인 행복도 아니고 쉽게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것을 가장 원하게 되니까 추구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그것이 저에게는 맞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불안해하며 뭘 해도 진정으로 만족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그리고……. 고민과 생각들……. 결단 끝에 이렇게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찾던 쾌락은 그보다 더욱 크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는 삶의 선물들일 뿐이구나! 쾌락은 있으면 감사하겠지만 없을 수도 있는 것이 구나 그래 하지만 없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 왜냐하면 더 큰 행복과 즐거움 만족을 주는 삶의 방향과 목표를 알았으니까 그렇게 살기 시작했으니까 다행이다 그걸 알게 되어서, 그렇게 살 수 있게 되어서! " 성적 쾌락을 원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주는 것을 찾게 되고 그것을 추구하며 노력하기 시작하면 성적 쾌락에는 어느 정도 초연해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쾌락을 얻을 수 없게 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에서 자유로워지기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