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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활을 평범히 이어나가고 있는 을이라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웹서핑을 하다가 날아든 쪽지를 보고 픽업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픽업사이트에서 트레이너들이 올린 글과 자극적인 사진들을 보고 처음에는 신세계를 본 마냥 '와~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클럽,나이트,거리,술집을 나가서 픽업을 하게 됩니다.
생각 처럼 잘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여태 꼬깃꼬깃 모아 두었던 돈을 털어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부트 캠프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픽업을 배웠으니 나도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또 열심히
클럽,나이트,거리,술집을 전전하게 되고 어느 정도의 결과(closing)를 내게 됩니다. 이제 세상을 다 가진 것 마냥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기 시작합니다. 예쁜여자를 품에 안게 되니 본인의 가치가 높아진 듯합니다.
친구녀석들 중에는 부러워 하는 녀석도 있는 반면 비난을 하는 녀석 혹은 걱정을 해주는 녀석 세부류로 갈립니다.
그러나 비난을 하는 녀석과 걱정 해 주는 녀석들의 말은 차단 한 체 부러워하는 녀석에 대해 우쭐해집니다.
자! 이제 더 탄력을 받아서 더 많은 여자들과 잠을 자고 키스를 하게 되고 이에 따른 인증샷을 찍게되고, 사이트에
올리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카페에서도 어느정도 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줄어들게
되고 카페에서 나와 맞다고 픽업적으로'생각'이 드는 사람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본인이
픽업을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친구들과 노는 자리에서 어쩌다가 여자얘기가 나옵니다.
우쭐해지면서 어떤 여자든 꼬실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때문에 이제 헌팅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한게 있으니
이래저래 합석을 잘 됩니다. 그러다 새가 됩니다. 그러고 글을 올립니다.'윙의부재' 친구가 afc라서 closing을 못했다며
스스로를 자위하게 됩니다. 그러고 평소에 같이 달리던 윙을 만나 closing을 하게 됩니다. 역시,,윙이 좋아야해,라는 생각
을 갖고 afc 친구들과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을 1년 정도 보냅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생각이 듭니다.
나한테 뭐가 남았을까?
좋게는 '원나잇한 고hb'에 대한 기억, '픽업실력' ;카페에서의 인지도' ,'각종 인증샷'
나쁘게는 잦은 달림으로인한 건강 악화, 모든 hb를 클로징 대상으로 보는 이상한 생각,
술로인해 늘어버린 뱃살, 직장에서의 피곤한 이미지, 학생이라면 본업에 대한 소홀한태도
전에는 즐겁기만 했던 친구들과의 자리가 재미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깊었던 관계가 얕아짐.
클로징의 확률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태도
프라이징 마인드를 알파메일로 착각하여 어느곳에서나 남발하게됨
비어버린 통장잔고
부모님의 걱정, 원나잇 이후에 공허함,,,,,, etc
변화란 이런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을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분간 픽업을 하지말자. 을은 매일 저녁 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며
하루를 자신의 공부와 운동으로 단조롭지만 계획적으로 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pua의 생활에 젖어들어서 달리고 싶은 욕구가
많았지만 이를 이겨내고 1달 2달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서서히 피부색이 돌아오고 운동으로 몸은 더 좋아집니다. 친구
관계도 어느정도 다시 회복하게 되고 집에서도 부모님 혹은 보호자의 잔소리가 칭찬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느낍니다. 클로징은 별거가 아닌거구나..이런게 나한테 남는거구나...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오랜만에 여전히 활발한 활동
을 하고 있는 윙을 만나서 얘기를 합니다. 픽업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픽업 얘기보다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끈끈한 정을 맺고 싶습니다. 그렇게 이러저러하다 오랜만에 달립니다. 여자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말만
걸면 터집니다. 참 웃깁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여자를 많이 만날때는 얘네가 그렇게 쉬운애들이 아니었는데,,,윙은 감탄을
하게 되고 어떻게 했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말걸엇다합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듭니다. '재미없네' 본인이 느끼기 시작합니다. 클로징은 의미가 없는것이라는 것을...
그러고 새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윙은 투덜투덜 혼자 솔플한답니다. 예전에는 열정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한심합니다. 저 재미없는 짓을 왜 계속하는지..그러고 달린 다음날 본인의 생활패턴에
따라서 또 열심히 살아가게 되고 본인의 삶에 있어서 진지해지고 더이상 여자 한테 가치를 찾지 않고
자신에게 가치부여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는게 즐겁습니다.
변화^^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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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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