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어보세요. 수장님이 예전에 썼던 글에서도 나오는데 수장님은 초창기 픽업에 꽂혔을 때 닥치는 대로 서적을 읽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들로는 Nick Savoy가 쓴 매직불릿이 있고, 각종 메쏘드의 근간이 되는 미스테리의 미스테리 메쏘드, 갬블러가 자전적인 느낌으로 쓴 내추럴이 있고, 미스테리 메쏘드에서 진화된 레블레이션이 있고(저자가 크리스 오덤이고 아마 미스테리를 관찰하면서 쓴 글 같아요. 맞나?), 여기서 파는 배드보이의 나쁜남자지침서, 그 외 Lovesystems에서 출판한 많은 서적들이 있구요(루틴매뉴얼,폰게임매뉴얼..) 진짜 세계 여러나라의 구루들이 많은 만큼 픽업 서적도 많은 것 같네요. 또 생각나는 것은 타일러더든의 블루프린트랑 스윙캣이 쓴... 뭐 썼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아 그리고 구루of구루가 쓰신 EH Method가 있네요!! 다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뭐든 그렇듯이 한단계씩 밟아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 권 정해서 정독해 보세요. 첨부터 욕심내지 마시구요. 일단 매직불릿으로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다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뭐든 그렇듯이 한단계씩 밟아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 권 정해서 정독해 보세요. 첨부터 욕심내지 마시구요.
일단 매직불릿으로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