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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탁<shakatak> 내한공연 ?!!

 

 

 

 샤카탁이 내한콘서트를 한다고 하네요~!

 

지난 2005년에 공연에 갔던 사람들의 말로는

라이브로 보지않은자 샤카탁에 대하여 논하지말라..라고 했던 기억이.. :)

 

 

 음악을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샤카탁을 모를리 없다고 하네요+_+

저는 아이돌음악만을 따라부르던 음악 무뇌한 이었지만, 샤카탁을 소개해준 달님에게 너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나저나 빅 아티스트는 임에  물론 음악이 케~~좋다는..

 훅 빠져버려서 일케 글을 써 보아요~~

 

 재즈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샤카탁의 음악은 음..? <- 요런 느낌을 주는 뮤지션이에요- 재즈가 이런느낌이었나? 선입견을 빵~ 터뜨려 주었죠- 제 느낌은 재즈임에 분명한데.. 뭔가 한차원 높은 느낌? :)

 

우선 샤럽하고 음악을 들어 봅시다.

 

 

 

 뭔가 굉장히 신나는 기분 바람 솔솔 부는 지금 날씨에 딱이네요.

전 갠적으로 이렇게 여행가고싶어지는 음악이 좋아요 ㅎ

 

요건 맛뵈기였고.. 우리모두 내한콘서트를 가기 전에  지난 2008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에 있던 라이브 영상을 봅시다. 요 영상이 제대로가 아닌가.. 전 걍음악듣는것보다 시각적으로

더 발달한 동물이기에 직접 가서 보는걸 좋아하죠 영상도 라이브 영상이 참 좋아요~!

 

앞에 솰라솰라는 스킵~! 하고 뒤에 음악을 듣는 센스를 발휘해 보아요~!

 

 

 

 

 

  

 

 요렇고렁 라이브 사진을 득템해서 올려봅니당-

 

 

샤카탁은요?

 

영국이 자랑하는 Jazz-Funk 그룹 Shakatak.영국 그룹인 shakatak 80년대 초반

영국 jazz/funk계의 선구자격인 밴드이다. 영국을 대표하는재즈-펑크 그룹인 샤카탁은 1980년 런던에서 결성되었다.

키보드 연주자인 빌 샤프와 나이겔 라이트, 기타리스트 키스 윈터와베이스 연주자 스티브 언더우드

그리고 드러머 로저 오델이 주축이 되어 활동을 시작한 샤카탁은 데뷔 싱글인'Steppin'이 영국 차트 50위권

안에랭크되면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당시 도움을 주었던 레코드점인 "Record Shack"의 이름을 따

그룹명을 지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화다. 질 세이워드(Jill Saward, 보컬), 빌 샤프(Bill Sharpe, 키보드), 로저 오델(Roger Odell, 드럼), IMFGLC 보조강사 앤더슨(IMFGLC 보조강사 Anderson, 베이스) 4인조 그룹.
 

 

 

 

 

 그들이 발표한 두 장의 싱글 'Livin' inthe UK' 'Brazilian Dawn'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샤카탁은

데뷔 앨범인 <Drivin' Hard>를 발표하게 된다. IMFGLC 보조강사 앤더슨으로베이스 연주자가 바뀐 이후 발표된

1982년작인<Nightbirds>는 샤카탁을 오늘의 위치에 있게 한 앨범으로 손꼽힌다.

첫싱글인 'Easier Said Than Done'가 영국 차트 10권에진입했고, 타이틀 곡인 'Nightbirds' 10위 안에 진입,

특히'Nightbirds'는 현재까지 보컬을 맡으며 그룹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는 질 세이워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곡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질 세이워드가 리드 보컬로 영입되어 제작된 그룹의 다섯 번째 앨범인 <Down on the Street>

역시 'WatchingYou'라는 히트 곡을 낳으며 영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샤카탁의 이름을 알렸다.

동경과런던에서의 라이브를 담은 앨범 <Live> 이후 선보인<Day By Day>는 그룹의 모든 멤버가

작곡에 참여했다는 의미를 지닌 앨범으로 알 자로와 질 세이워드가 듀엣으로 노래한 타이틀 트랙은

큰 히트를 기록하였다. 1985년부터 샤카탁은 그들이 큰 인기를 얻었던 일본에서 4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Into the Blue> <Golden Wings>, <Da Makani> 그리고<Niteflite>. 이 중 3장의 앨범이 일본 음반협회 대상을 받으며 일본에서의 샤카탁의 열광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이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발표한1988년 앨범 <Manic and Cool>은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고,

두 곡의 싱글 'Mr. Manic and Sister Cool' 'Something Special'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 번

샤카탁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데뷔 시절부터 동거 동락했던 기타리스트키스 윈터가 건강 문제로 그룹을 떠난 후

맞이한 90년대는 샤카탁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그룹의 독창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물결을

자신의 음악에 흡수시키며 성공적인 활동을 유지해왔다. 1992년 발표한 앨범 <Open Your Eyes>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 1에 오른 것이 그 증거.  90년대 이후에도 샤카탁은 활발한 앨범 활동과

공연을 통해 그들의 이름을끊임없이 알리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데뷔한 지 30주년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일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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