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이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기준이 있고, 보편적. 객관적이라는 것이 있지만.
사람에 점수를 매기는 것 자체가.조금 비윤리적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IMF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신념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PUA들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게 확고한 신념을 정확히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명히 외부에서 HB에 점수를 매기는것에 대해서 거부감은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해 언제든지
비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이 사이트에 여자분을 못들어오게 막을수있진 않지 않습니까ㅋㅋ
자신의 발전에 대한 성취, 이너게임에 도움을 주기 위한게 더 클 것 같습니다
윤리로 따지자면 이상형에게 어프로치 해놓고 거짓자격박탈, 스토리텔링, 콜드리딩 하는 등의
픽업이론들 자체가 애초에 윤리랑은 동떨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여성은 또 한편으로 자신의 외모를 평가받고 싶어하기도 하고 알면서도 속아주기도 하죠
이거 심도있게 얘기하자면 100분토론 한번 진행되야 겠는데요? ㅎㅎ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건데 생각해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