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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여자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얘지고 자신감이 마구마구 떨어지네요....


  샵클을 하려고 해도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져서 걍 보낸 경우도 허다합니다.


  도저히 제 외모로 못하겠다는 생각이 엄청 듭니다.


   

  키 171 단신에 얼굴 크고 하체비만에 비율도 안좋습니다. 20대 중반이지만


  아저씨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요 ㅠㅠ 면도해도 수염자국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아무리 렌즈끼고 왁스바르고 최상으로 꾸미고 해도 


  도저히 자신감이 생겨나질 않네요


  가끔은 제 외모따위는 픽업과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생각들때도 많습니다



  키 작으신 분들, 저처럼 와꾸에 자신감이 전혀 붙지 않을 때는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따끔한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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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gni 2012.09.03 22:58
    픽업 강사중에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키 165미만에 살 엄청찌고 세까만 피부에 몽골족 같이 눈이
  • ?
    리셋 2012.09.03 23:19
    전 중학교때 아저씨란 소리 들어봤습니
    전 중학교때 아저씨란 소리 들어봤습니다^^
  • ?
    BBmong 2012.09.04 00:34
    진짜 아저씨 여기 하나 추가입니다. 전 서른여덟
    진짜 아저씨 여기 하나 추가입니다. 전 서른여덟
    제 외모보단 나으시겠지요???
    전 똥배까지 나왔으니까요.

    힘내세요.
    운동과 관리로 완전히 변하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집니다.(14키로 뺀)

  • ?
    nedspc 2012.09.05 13:16
    키는 키높이 구두와 깔창이 있습니다.

    키는 키높이 구두와 깔창이 있습니다.

    얼굴이 크면 어느정도 줄여줄수있는 성형수술도 얼마든지 가격으로나 안정성으로나 대중화되어있고

    어깨패드부터 시작해서 헤어스타일과 어깨가 넓어보이고 얼굴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게 입는 방법도 다들 알고있는 방법이고

    (가디건이나 니트같이 늘어트리는 옷 그리고 조금 깊게 파인옷들이 얼굴을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도록 해줍니다.)

     

    하체비만이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그래도 안되면 PPT 시술 같은 의료적인 행동까지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인혜님께서 하실수있는 방법은 이처럼 조금만 알아보려고 노력만 해도 다양한데 정말 모르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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