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번 눈팅만 하다 드디어 픽업을 시작하게되었습다. 두근두근 우체X이란 어플로 저와 동갑인 학생HB를 알게 되었고 집도 가깝고(대전) 카톡 바운스해서 번호 받아내고 통화 후 앱터를 잡았습니다. 어느정도 ioi캐치 했으며 무시사 도서가 기본적인 게임에 임하는 자세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제가 먼저 사이트에서 기다릴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갖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HB가 그냥 말투 자체에 고프레임입니다! 많이 무너뜨리고 있긴 하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임주전 숙취 해소제 복용 시 효과 있는지, 주량 늘리기 좋은 방법도 추천해주십시오!
둔산이나 은행쪽을 1~2시간 일찍가서셔 분위기 좋은 곳 갈만한 곳을 탐방하는 것도 좋죠.
그리고 술을 먹는다는 건 버려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고프레임이라면 방어기제도 높을 것 같네요. 술 한잔 하자에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무사시에서도 그러지만 보통 데이트 시간은 1~2시간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상대방한테 아쉬움을 남겨야 되기때문 이라고 말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