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력계발/연애/남지친구/여자친구/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첫 번째로 아! 나에게도 이런면이 있었다니... 라는 겁니다. AA 때문에 여자들에게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번호를 얻고 또 폰게임을 한다는 것. 그 자체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뭔가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에 쾌감도 느꼈고요... 그에 못지않게 부작용도 있지만요.


두 번째는 약간의 혼란입니다. 저는 원래 지고지순 스타일인데 AMOG 흉내를 내고있던 거죠... 사실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도록 하기위해서는 특정한 신호를 보내야 하지만 뭔가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닌것 같은 유리감이 생기고 나중에 진중한 애인관계로 갔을 때에 나의 본모습을 본 그녀는 어떻게 느낄까 라는 생각에 두려움도 생깁니다. 계속해서 본모습을 숨기고 흉내를 내야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셋 째로 이 픽업 이론들이 너무나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살짝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음만 먹으면 나쁘게 쓸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그렇게 되길 원하지 않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넷 째로 그렇게 소원하던 여자친구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조금씩 딜레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사랑할 수록 AMOG를 흉내내던 가식적인 이너가 흔들리고 그녀를 유혹하려 한다면 오히려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야 하는... 진짜 원래 알파메일과 일치되는 인격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비워야 되는데 자꾸만 집착하게 되고 이너가 흔들리네요... (너 없인 안돼 모드)ㅜ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매력계발/연애/남지친구/여자친구/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수습 카이구도 2012.07.25 17:52
    사람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단정짓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픽업을 배운 나와

    배우지 않은나...

    둘다 모두 becobi님 이십니다 ^^

    그런 매너리즘은 누구나 픽업하면서 겪는 과정이구요

    여러가지 모습을 가진 남자 멋있지 않으세요? :)
  • ?
    리안에리 2012.07.29 11:07
    남녀의 심리나 커뮤니케이션의 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픽업은 남자의 심리보다는 여자의 심리에 맞춰져 있는쪽이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5 file EthanHunt 2013.09.22 20021
공지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file EthanHunt 2013.08.14 20979
공지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EthanHunt 2013.06.14 20163
공지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thanHunt 2013.02.16 59763
2657 필레가 자꾸 지워지네요ㅠ_ㅠ 1 Y 2012.04.27 615
2656 필레 투표 15 도주닷 2012.07.06 958
2655 필레 작성중 5 Junior카이구도 2012.11.25 1688
2654 픽업하시는분들...... 5 aa를파괴한자 2012.05.30 2114
2653 픽업하다보니 참 다양한 직업 많이 만나보네요.. 13 shasaa 2012.10.18 990
2652 픽업이론과 Core Value/Frame Control/CT 2 MagicPicUp 2012.10.03 1734
2651 픽업이란... 10 누아밸 2012.05.04 519
2650 픽업이란! 2 Pickuper 2012.05.14 2173
2649 픽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순간 6 Messer 2012.09.08 1160
2648 픽업을안지는.. 4 법무 2012.11.15 978
2647 픽업을 접하고 ㅋㅋㅋㅋ 6 Merln 2012.05.16 1757
2646 픽업을 배워 오히려 매력이 깎이는 경우.. 8 크롬웰 2012.07.18 1884
» 픽업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들... 2 becobi 2012.07.25 722
2644 픽업을 배우면서 7 클라우제비츠 2012.08.12 749
2643 픽업을 배우기전 4년전 짝사랑 에프터 Start 34 유니크 2012.05.02 1048
2642 픽업을 가장 잘하는 법 15 Agni 2012.10.19 1634
2641 픽업은.. 1 루져 2012.06.03 1608
2640 픽업은 한계가 없는것같습니다 1 매치스틱맨 2012.11.22 852
2639 픽업은 뭐부터 시작해야하죠 ㅠ 10 캔지 2012.11.05 874
2638 픽업으로 M-Close해서 얻은 사랑은 얼마나 오래갈까요? 8 원샷원떡 2012.05.02 12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