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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된 뒤, 너무나도 나태하고 게으른 생활에 너무나도 적응이 잘 되어버린 결과..

키 179cm에 몸무게 90kg이라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이르렀습니다.ㅠ....

원래 저를 좋아했던 HB가 있던지라 

자기혼자 m-close당하고( -_-.....)

딱히 외롭거나 하지 않니하니

픽업을 소홀리 하게되었으며

제 몸에 관심을 주지 않게되고,

잦은 술자리와 야식으로 인하여

이미 몸뚱아리가 곰같이 야수화 되어버리고...

반성하고 반성해야죠...

앞으로 90 > 75까지.... 두달계획을 잡고 살을 뺄 생각입니다.

또한 제가 마음에 들고있는... 비록 소셜이지만 정말 마음에드는 귀여운 HB8을 반드시 m-close하겠다는 목표를....

혹시 조언을 주실 수 있는분들은,

조금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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