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저작권이나 역사 왜곡과 같은 문제들이 굉장히 민감한 사안으로 다루어지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들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IMFGLC의 설립배경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인데,
아직까지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도 자세하게 설명해드린 것 같지 않은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저는 2007년 말에 군대를 전역했고,
군생활 당시에는 대학교 편입에 대한 생각이 가장 컸었습니다.
군 시절 동안 편입 영어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성적이 꽤 괜찮아서 SKY 중 K대의 모든 학과에 무난히 입학할 수 있을만한 성적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건 앞으로 제가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 보여드리는 사업적 성취들이 간접적으로 제 말을 입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내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잘하는 편에 가까웠습니다.
마음 먹고 하면 전교 1~2등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 결과물이 없다고 해서 오인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잘못된 생각인데,
그 당시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은 별로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는 믿음이 강했었던 것 같습니다.
간혹,
저에게 대학교를 가지 않아도 사업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대학교와 사업에 필수적인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대학교에 갔다면 사업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이끌 수 있을만큼 충분히 똑똑하다는 사실을
계속 입증해야만 하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대학 졸업장이 있다면 이런 문제들은 단 번에 해결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지표가 없이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군 시절 내내 영어 공부와 독서에 매진했는데,
한 권의 책이 저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민들레 영토 스토리"라는 책이었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30대 후반의 목사가 목사직을 은퇴하고 2년 동안 도서관을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하다가
마침내 작은 커피숍을 차려 그곳을 우리나라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없이도 사회생활에서 제가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면,
굳이 학교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적과 실력이 있다면 학교에는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역을 하던 때에,
저의 내면에 자신감은 꽤 충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앞으로 주어질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망설일 것 없이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현실에서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관심을 가장 크게 끌었던 것이 바로 "픽업(Pick Up)"이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던 저는 "더 게임(The Game)"이라는 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사에 다니는 저자가,
탄탄한 본업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여러 명의 아름다운 여성들과 관계를 맺으며,
남들이 꿈꾸는 삶을 실제 현실에서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어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우리나라에서도 현실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스타벅스(Starbucks)" 창업자이자, CEO였던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가 말했던 것처럼..
"나를 감동시키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감동시킬 수 있다."
저만 이런 감동을 받은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웹서핑을 하던 중,
저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수십명 남짓한 픽업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그곳은 제가 처음으로 활동하게 된 커뮤니티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저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픽업을 바라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픽업을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로써 바라본 반면,
그 사람들은 남녀간의 심리를 연구하는 일종의 학문으로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곳의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면서,
책에 나오는 기술들이 조금만 응용하면 현실에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자,
그 사람들의 시선은 점차 흥미와 놀라움으로 변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필드레포트를 올리는 거의 유일한 회원이었습니다.
비공개 커뮤니티로 운영되던 그곳은 픽업에 대한 깊고도 광대한 관심사를 가진 저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좁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개방적이고 공개된 커뮤니티를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당시에도 수천에서 수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던 커뮤니티와 사이트들, 심지어 수천배의 규모를 가진 업체들까지도 있었는데,
해외 픽업 이론을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저의 커뮤니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꽤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때까지도 상업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이론과 기술들을 하나씩 현실에서 체화시켜나가는데 가장 큰 흥미와 기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과정들은 고스란히 저의 실력이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치 스폰지처럼,
남들이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사소한 부분들까지도 완전히 흡수해나갔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칼럼과 필드레포트를 올리는 과정에서,
어떤 분들께서 강의를 할 생각이 없냐고 권유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딱히 픽업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 분들의 말씀을 듣고 '한 번 해볼까?'하는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교재+강의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단돈 3만원에 첫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모든 픽업 이론을 하나의 책에 집약시켜,
책으로 강의하는 강사는 제가 최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첫 세미나는 의외로 많은 호응을 불러냈습니다.
수백명 남짓한 커뮤니티에서 공고를 하고,
지방에서 개최되었음에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30명이 넘는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당시의 커뮤니티의 스탭이자 부매니저였던 형은 저보다도 더 놀라운 감정을 표현하셨습니다.
저도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덧글과 추천과 같은 관심은 항상 많았지만,
연애와 데이트, 그리고 픽업에 대한 실제적인 수요가 이토록 큰지는 몰랐던 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친다."는 입소문과 함께,
저의 세미나는 매회차 2~3배 이상의 성장을 해나갔습니다.
정원은 정해져 있었지만,
수요 증가에 따라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던 것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시작했지만 그 다음에는 부산, 서울 등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 1년이 지났을 때쯤,
월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
20대 초중반의 사업가에게는 꽤 달콤한 결실이었고,
한편으로는 가벼운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너무 멀리와버린 것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때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학업을 병행할 것인지.
저는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은 사업이고,
이것을 극대화하면,
나머지도 해결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판단은 옳았습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서 강사들을 모집했고,
국내 최초로 강사진과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동시에 이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였던 해외의 "러브 시스템즈(Love Systems)"에 연락을 취해 판권 계약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밝히는 일이지만,
러브 시스템즈의 CEO인 닉 사보이(Nick Savoy)와의 첫 이메일 서신 교환은 저에게 상당히 흥분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계약이라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외국의 책을 어떻게 수입하고 번역하며 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열망이 있었기에,
그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는 마음으로 강하게 돌파했습니다.
닉 사보이는 지금도 저에게 매우 좋은 기억이자, 좋은 사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픽업계의 여러 안좋은 소문과는 달리,
매우 관대하면서도 영리한 사람이었고,
저에게 사업에 대한 마인드를 처음으로 가르쳐준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상대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정확하고도 예리한 질문들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었고,
이는 제가 그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말로 흔치 않은 비범한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바쁜 스케쥴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답장 속도가 굉장히 빨랐고,
저와 같이 아무런 인지도나 입지도 없는 사람에게도 매우 친절한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저와 판권 계약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만나보지 않았고 많은 내용을 주고받은 것도 아니지만,
당신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당신을 믿는다."
그는 제 마음 속에서 일종의 환상처럼 자리잡았으며,
아낌 없이 주는 나무와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몬테 크리스토(Monte Critsto)"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에 보면 주인공을 훈련시키고 단련시키는 훌륭한 스승이자, 멘토가 한 명 등장합니다.
샤토디프라는 감옥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으로,
그에게 학문, 무예, 처세술 등..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사보이는 저에게 직접적으로 이런 것들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저에게 그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국내 강사진에 힘입어,
"IMF(Impossible Mission Force)"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월 35% 이상에 달하는 성장을 거듭한 것입니다.
강사진을 영입하고 1년이 지난 뒤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와 강사들간의 분쟁이 생긴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행위를 저질러놓고 그 이후의 감정에 따라 자기합리화를 하는 습성이 있어서,
대부분 너무 복잡하게 꼬여버린 문제들을 두고 해석 또한 복잡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단순한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수익, 즉, 커미션(Commission)을 나누는 문제로 비롯된 것인데,
저는 지금도 제가 그 당시에 가졌던 입장과 근본적으로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사람들이 보고 듣는 것보다 안 보이는 곳에서 훨씬 더 열심히 일해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회의 일반적인 인사 시스템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혀 몰랐고,
지금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전세계의 업체들과 누구보다도 굳건하고도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고,
이 업계에서도 가장 적은 강사 이탈률을 결과적으로 보여드리고 있다면,
저의 과정 또한 충분히 대변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일의 결과가 나쁘게 나와서 문제가 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결과가 좋게 나와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결과를 이끌어냈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비롯한 IMFGLC가 강력한 추진력으로 매번 업계 최초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일들을 과소평가하곤 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과정보다는 결과로 보여준다는 것이 저의 평소 신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강사들과 겪은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을 50:50으로 나누기로 합니다.
저는 수익을 떠나서,
상대방 뿐만이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제가 과정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은 원치 않는 일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저와 계약을 체결하고 강의를 하는 강사들은,
어떤 배경, 어떤 학력, 어떤 능력을 가졌든지간에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상대방이 저의 말을 그대로 듣고 실천하기만 해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분명히 저의 기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 어떤 상황이 주어지든,
예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와 문제가 생겼던 사람들은 수익이 높아지자 자꾸만 커미션 비율을 변경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수익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이를 바꾸려는 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근본적으로 상대방의 기여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기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저는 그들이 앞으로도 그런 입장을 고수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런 태도를 견지한다면,
강사들을 리드하기도 어려울 것임은 물론이요,
모순된 입장으로 인해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은 IMFGLC의 가장 큰 자산과도 같습니다.
IMFGLC는 헛된 예고를 하지 않으며,
하겠다고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IMFGLC의 번영
IMFGLC는 지난 5년간 몇 번의 정체기를 제외하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사업의 성장은 계단 식으로 이루어지는 같습니다.
올해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CEO로 임하는 한,
이런 상황은 계속될 것입니다.
저는 어떤 일의 결과를 기하급수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또 그런 일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해낸다고 생각합니다.
IMFGLC는 가끔씩 텔레비전에 나오는 벼락부자가 되었다거나 하는 스토리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일관적인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어떤 기업들과도 비교를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측면과는 다르게,
이면에서는 오리가 물 위에서 헤엄을 치듯,
부지런하고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으로 전세계에서 극히 예외적인 기업이 된 사례로써 주목 받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성장세를 앞으로도 이어나간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충분히 세계적인 대기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IMFGLC의 현재와 미래
IMFGLC는 현재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과 법적으로 대치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지니게 될 전무후무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우선,
법적인 분쟁에서 IMFGLC는 지금까지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보는 눈들이 수없이 많은데,
자기가 자기 입으로 원래부터 인지도가 있었던 사람이라는둥..
(그것도 그냥 인지도가 아닌 '최정상의 네임밸류'라는 표현을 쓰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해도 말단 사원에 불과했으면서 이를 지나치게 과대포장하는둥..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상당한 기여를 분명히 수혜로써 입어왔으면서,
자기가 원래부터 스타였다고 떠드는둥..
이런 식으로 겉과 속이 다르게,
앞과 뒤게 다르게 행동한다면,
눈 앞에서는 사람들이 인정을 해줄지 모르나,
속으로는 다들 어떤 생각을 가질지 의문입니다.
행복과 마찬가지로,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라 불행 또한 자신들 스스로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보고 싶은 현실만을 향해 눈과 귀를 막고 달려간다고 해서,
현실이 달라지리란 법은 결코 없습니다.
IMFGLC 또한 "마케팅은 인식의 전쟁"이라는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분야에 속한 다른 어떤 곳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라 할 만큼 뛰어난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에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건 절대로 없다."는 진실 또한 당사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IMFGLC는 앞으로도 법적인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진실을 왜곡하는 무리들은 반드시,
그리고 무참히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속도가 더뎌질수록,
결과는 당사자들에게 보다 끔찍해질 것임을 미리 일러두는 바입니다.
법적인 판단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릇된 믿음과 행동으로 악순환과 '파멸의 올가미'에 접어든 이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는,
수천년의 역사가 이미 반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그릇된 대의명분을 가졌던 일본이 최후에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 발생한 악영향은 지금도 계속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일부 선입견이나 편견에 따른 인식과는 달리,
적반하장 격으로 소송을 먼저 제기한 쪽도 IMFGLC가 아닌 상대방 측입니다.
도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친절과 관용이 지나치면 도리어 화가 되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유포하는 허튼 소문이나 어줍잖은 수작들 또한 IMFGLC에 피해를 주기는 커녕,
부메랑 효과로 도리어 자신들에게 몇 배의 반작용이 되어 돌아갈 것임을 분명히 경고해두는 바입니다.
[2]
현재의 IMFGLC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찬란한 미래를 만들어갈 준비와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정상적인 가치관이 결여된 다른 곳들이 심대한 타격을 입은 것과는 달리,
IMFGLC는 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번 말뿐인 예고에 그치는 다른 곳들과는 달리,
IMFGLC는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준비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고,
7~8월 중에는 여러분께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폭풍과 번개처럼 휘몰아치는 IMFGLC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