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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ossible Mission Force - '매력과 성공은 하나의 습관이다' - Impossible Is Nothing ■

 

 

 

픽업에 대한 열정을 지금은 사업과 경영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장사"와 "사업"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사는 기존의 수요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사업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사업가에게 "여건탓"이나 "환경탓", 혹은 "시장상황탓"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떠한 핑계나 변명도 소용 없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여건을 바꾸고, 환경이 안되면 환경을 바꾸고, 시장이 없다면 시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혹자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연애관련사업은 이미 포화상태다. 머지않아 수요가 말라서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플레전트컴퍼니"의 창업자 "플레전트 롤런드"는 중년의 나이에 다들 더이상 진입할 틈이 없다고.. 장기적 비전이 없다고 말하던 인형 사업에 뛰어들어, 7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을 구축하였으며, 이는 향후 마텔사에 인수되어 20억 달러 규모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만약 어떤 사업이 있다고 했을 때, 그 사업이 향후 5년간만 비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시작을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일단 시작하여 5년간 일정량 이상의 자금을 축적하고, 사업수완을 키우면서 다음 사업을 미리 준비합니다. 5년 후에는 현재의 사업이 수요가 마르더라도 그간 축적된 사업수완과 자금을 활용하여 더 큰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선순환의 연속이 결국 큰 성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위대한 성공도 작은 성취에서 비롯되었으며, 세상의 어떤 사업도 영원하지 않기에 모든 사업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성급함과 자만심을 다스리는 균형감각, 그리고 올바른 방향을 향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노력이 아닐까요?

 

따라서 저는 5년 후, 10년 후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 정도의 예측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예측 능력은 한계가 있기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인생이 더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IMF 또한 지방의 이름 없는 곳에서 조그맣게 시작되었지만 어느덧 이렇게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방에서 수요가 부족하면 전국으로 나아가면 되고, 전국에서 수요가 부족하면 세계로 나아가면 됩니다. 긴장감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절대 실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훌륭한 사람들이 건재하는 한,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향후, 모방하기에 급급한 타 커뮤니티/업체에서는 상상도 못할, 놀랍고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낼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IMF 커뮤니티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넘볼 수 없는 영역을 구축하고 그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것입니다.

 

이미 의사, 사업가, CEO, 투자가, 엔지니어, 대기업 사원 등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합류하셨으며, 현재도 여러 방면에서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여러분들도 익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IMF와 함께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경쟁하지 말고 리드하라."

 

 

 

  • ?
    토게나시 2010.12.24 00:54
    미국이나 유럽등지에는 미스터리와 갬블러 등 훌륭한 PUA가 있고 업체들도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일본은 픽업의 불모지라 생각합니다.
    야후재팬에서 픽업아티스트 또는 PUA로 검색해 봐도 전혀 아무런 정보가 안나옵니다.
    따라서 가능성도 많은 곳이고, 아무도 아직 밟지 않은 새 땅이라고나 할까요.
    일본으로 확장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제가 전면적으로 돕고 싶습니다.
  • profile
    수습 베일 2010.12.24 01:13
    일본에 LS있지 않나요?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0
    일본은 아직 미개척지입니다. ^^ 일본에서 이루어지는 LS 부트캠프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것이지요. 한국픽업이 일본으로 진출한다면 무한한 잠재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토게나시님이 도와주신다면 참으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 ?
    카르멘 2010.12.24 03:04
    경쟁하지 말고 리드하라...멋지네요
    앞으로 더 번창하는 IMF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0
    감사합니다.
  • ?
    Bstranger 2010.12.24 03:36
    잘 읽었습니다. 하나의 다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0
    함께 노력합시다.
  • ?
    금낭화 2010.12.24 08:31
    모방을 하는 곳이 문제긴 문제네요.. 어쨌든 IMF는 리드하는 곳이란 게 중요하죠 ㅎ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2
    다른 곳을 둘러보았는데 아직 픽업이론의 발전속도가 EH 컨텐츠를 절판한 시점, 딱 1년 전 그대로더군요. ㅡ,.ㅡ; 내년쯤에 진보된 픽업아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2
    ^^
  • ?
    Liz님 2010.12.24 10:41
    이단님처럼 오너가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건 큰 강점입니다.^^;
    멋진 구루들과 함께 성장할 IMF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군요.

    저또한, 이곳의 큰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2
    Liz님 같은 분이라면 평생의 파트너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
    웨스패럴 2010.12.24 10:53
    이단님의 마인드란 참 마음에 드는군요^^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3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IMF의 모토가 되어,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
    IMFK 2010.12.24 11:09
    진정 thrill을 느끼네요. 제 감이 틀리지 않았고 헌트님은 제 감보다 훨씬 위에 있을 것 같군요. 때가 오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4
    모든 일이 어떻게 이렇게 놀라울 정도로 들어맞는지 저 자신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인력의 법칙을 몸소 실감하게 됩니다.
  • ?
    Iklee 2010.12.24 11:28
    내가 속해있는 집단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준 이곳.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1:44
    ^^
  • ?
    러브스왓 2010.12.24 11:58
    스스로 계란을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12.24 16:01
    좋은 표현이네요. 러브스왓님의 지지는 항상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 ?
    GoodNight 2010.12.24 12:44
    지금 제가 봐오고 있는 것이 그저 빙산의 일각이라는 소리군요

    그 밑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는데...

    빙산의 커다란 나머지 몸뚱이를 위험을 무릅쓰고 꺼내보이시려는 것 같아서 살짝 위험한 듯 싶네요
  • ?
    차간 2010.12.24 15:44
    정말 많은걸 배우게 하는 곳이군요..

    어서 코스모섹슈얼이 되어

    사이트에 공헌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다니 ㅎㅎ
  • ?
    ZELDA 2010.12.24 16:57
    들어올때마다 느끼는건 시니어트레이너분들이 자기개성을에맞게 자리를 너무 잘잡고 계신거같습니다. 마치 촉나라의 오호대장처럼.. 기회가되면 게임을 함께할 영광이 왔으면좋겟습니다
  • ?
    Jace 2010.12.24 19:25
    참 마음깊은 곳에서 함께 하고 싶은데 지원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ㅎ
  • ?
    Invisible 2010.12.24 22:50
    최근들어..픽업은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도움을 주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이미지메이킹이나 다른, 커뮤니케이션 강좌와는 차별화되는 더 '적극적'인 그런 새로운 '유파'?? 라고 하면 좋을까요.. 이제 시작했지만 알면 알수록 잘 모르겠습니다.
  • ?
    꿈꾸는남 2010.12.25 10:10
    IMF 화이팅...
  • ?
    헌트굿 2010.12.25 12:27
    개인적으로 여성 PUA는 없었으면 하는 ...뭐 물론 픽업이란게 사람관계의 기초가 시작이지만 좀 부담스럽네요
  • ?
    the B 2010.12.25 13:16
    저도 IMF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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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오십 2010.12.25 14:08
    호ㅏ이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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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MESJ 2010.12.25 15:42
    헌트님 여기에 몸담고 있는게 자랑스럽습니다
  • ?
    구라대마왕 2010.12.25 21:55
    여기와서 느끼지만, 제 나이가 부끄럽게 느껴진다는.. 미래에 대한 포부,용기, 야망 큰 포스가 느껴집니다. 건승하세요..
  • ?
    민대풍 2010.12.26 21:07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저도 imf를 통해 열정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쁩니다 ^^
  • ?
    모래침대 2010.12.29 10:33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정열적인 모습에 언제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
  • ?
    Moros 2011.01.01 09:44
    우와.,......... 경쟁하지말고 리드하라라... ㅋㅋㅋㅋㅋㅋㅋ 좋은말이네요 ㅎㅎ 먼가 확 화닿는 듯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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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나바 2011.01.02 20:29
    홧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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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ra 2011.01.07 19:33
    좋은글 감사합니다. 혹시 뇌가 3개 아니신지..? ㅋㅋ 대단하십니다.
  • ?
    manner1105 2011.01.29 10:23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이단님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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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Hu 2011.02.07 14:09
    사이트 초창기와 비교했을때 참 빠르게 발전하는 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 ?
    티션 2011.04.03 02:27
    대단하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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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이빛나 2011.08.08 04:11
    화이팅입니다&&
  • ?
    아로하 2012.02.13 17:32
    전 믿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갈 GLC의 모습을...^^
  • ?
    kelvin 2012.03.12 02:55
    저도 돕겠습니다.^^

    33세 사업8년차 이제 200억 매출이네요..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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