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픽업을 접하고 가입한 곳이 IMF 아니 이제 GLC..여서 참 다행입니다.

다른 사이트는 가보지도 않아서 모르겠지만...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몇일 전 우연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부트캠프에서 마술을 가르치더라구요. 뭐 마술이 나쁘단건 아니지만요.

여기서 매직불렛을 접하고 레블레이션을 접하고, 트레이너 분들의 칼럼과 각종 글들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이론'적 토대가 잡히니까, 같은 칼럼과 글에서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요소들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어린왕자를 읽을때마다 새롭게 느끼듯이요.
본질적 통찰이 담긴 글이라서 그런걸까요^^

사이트활동 전혀 안하고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고민되는 글 하나 올리면 바로바로 피드백이 올라오고.. 덕분에 문제에 관련된 정보도 많이 얻게 되구요.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래서 도움이 되는 이 사이트가 정말 좋은갑디다ㅎㅎ

저도 얼른 도움을 주는 위치로 올라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