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라이의 폰게임 4기를 수강한 흔남뚜비입니다.

중간에 앉았던 21살 막내에요ㅋㅋㅋ

다들 나이가 꽤 있으셔서 약간 놀랐네요.

라이님 실제로 보시니까 되게 젊으시고 훈남이셔서 뿌듯?했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많이 비싸져서 부담도 되고 고민도 많이하다가 평소에

폰게임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저이기에 나중에 후회를 남기기 싫어서

돈을 모아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강의내용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에 라이님의 칼럼을

자주 읽었던 저의기에 이미 아는내용과 예제들도 있었지만 그 안의 자세한

subtext는 캐치 못했던 것들이 많았기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제가 폰게임을 하며 iod라 생각했던 반응들도 알고보니 critical ioi여서 신선한 충격이 되었네요.

아 그리고 보조트레이너 마초님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되게 바이브가 좋으신거같아요:)

라이님 멘트중 픽업을 일단 시작하였으면 자신이 만족하기전에는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되게 공감되고 감동이었습니다. 라이님도 되게 인간적인분이 신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채팅방도 열어주시고 평생 피드백 해주신다는 약속!  잊지않겠습니다ㅋㅋ

아 그래서 말인데 채팅방 빨리 초대해주시면 안될까요? ㅜ

어쨋든 라이님 보조트레인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폰게임4기 수강생분들 대박냅시다!!

아래사진은 제가 폰게임 마치고 어플을 통해 알게된 HB와 지금까지 한 폰게임입니다.

최대한 배운것을 체화했더니 전보다는 훨씬 나은 반응이 나오네여:)

아래사진들은 초창기 폰게임이고요 지금은 ioi가 더 많이나와서

애프터 잡아도 될거 같네요

제 생각엔 폰게임은 인내심, 차별화, 그리고 남자다움 인 것 같습니다.

근데 폰게임을 배우다 보니 이것이 왠지 실제 픽업에서도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라이의 폰게임을 더욱더 발전시켜 저만의 컨텐츠와 스타일을 찾아야겠어요.

다들 즐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