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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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CON 프로젝트 세미나

[수강일자]

2011년 6월 12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2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8점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으로 세미나를 듣는것이어서 기대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마치 이 세미나를 듣고 필드를 나가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내 모습을 볼수 있겠지 하구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기대이상이었습니다. ㅎㅎ

비숍님 강의 같은경우는

어프로치에 관해 전반적인 이해를 알려주셨는데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이부분이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바디랭귀지에 관해서도 강의를 해주셨는데

원래 바디랭귀지에 관심이 있던터라 좀더 알기도하고 복습도 하기 참 좋았습니다.

2부의 IMFGLC 강사님 강의는

가장 기대했던부분이 C&F와 Nonsense 였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보다 더 좋았던것은 주제별 대화법이었습니다.

애프터를 잡았을때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갈지 정말 막막했었는데

이로인해 애프터 잡은후에도 이야기를 잘 이어나갈수 있을것같고

특히 여성타입별 대화법도 참 좋았습니다.

3부는 IMFGLC 강사님의 어프로치강좌및 SACV알고리즘이었는데

SACV알고리즘 강좌가 이 세미나를 듣게된 가장큰 이유였습니다.

먼저 그전에 어프로치를 어떻게하고 어프로치중에는 어떻게 하는지

그후에 폰게임은 어떤식으로 이끌어나가는지 였는데

특히 폰게임강의는 생각외의 내용이라 좀 충격이었지만

정말 그런게 좋은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미드게임강의인 프레임조절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셨는데

정모때도 프레임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끌어나가야하는것인지 물어봤었는데

이번 세미나로 인해 더 확고히 알고 어떤행동을 해야하는지

그 행동으로 자격부여및 자격박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핵심인 SACV강의 였는데

상당히 일목요연했습니다.

솔직히 SACV를 시전하는 멘트를 잘 보면 이상하지만 또 그게 맞는말인것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상당히 위력적이다 라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오히려 어프로치때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번 강좌 기대보다 더 좋았고 PU에 있어서 경험을 쌓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다른분들도 세미나 한번쯤은 듣는걸 추천합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저 역시 강의의 시간배분이 좀 안타까웠고 발표자료준비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동영상같은 경우는 따로 파일을 찾아서 보지않고

발표자료파일 안에서 볼수 있도록 하는게 보기가 더 쉽고 깔끔하며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는 작업꾼이 아니라 매력꾼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진정성 어필과 Try Hard 하지않게 필드를 누비는 픽업아티스트를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