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부터 얘기해야되나...

내용은 기대했던거만큼 알차요.

그리고 픽업은 와꾸로 하는건 아니라는걸 많은 견습트레이너분들을 통해 인지 시켜주셨구요.

그리고 강의하면서 보여주셨던 영화가 기억에 좀 깊게 남는데.

일반인이라면 이 xx 저게 말이되? 이랬을법한 장면들도 나중에는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고, 그돈으로 룸이나 단란한 술집으로 하루가서 노는거보다는 5배 정도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외울게 너무많아 한번 보고 잊어버리는 저의 성격상 어려움이 많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도 이것만은 꼭 내인생에서 이뤄보고 죽어야 할꺼같다는 막연한 압박감이 듭니다.

픽업은 정말 노력의 산물인거 같습니다.

미약하나마 IMFGLC 기본 이론를 적용한 문자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은 같은 지역에 사는 같은 동창들과 송년회나 하자는 문자입니다.

사실 봐도그만 안봐도 그만인 어중이 떠중이 였던 동창들입니다.

근데 동창중에 오연수와 이정현을 닮은 7.5의 동창이 자꾸 빼는 멘트를 치면서 하루를 넘기고 그 다음날 제가 슈페리얼 컨텐츠를 이용해서 한번 적용시켜봤습니다.

강의를 안들으신분들은 뭐야 이게 하실테지만 들으신분들은 피식 웃으실껍니다. 분명.ㅎㅎ

이 HB남자친구가 있지만 그래도 컨텐츠를 이용하여 Close 직전까지 한번 진도를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체화하는 일만 남았네요. 고로 주말에 자주 윙을 구할테니 슈페리얼 메소들 들으신분들중에 같이 달리실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8기분들이면 더좋구요.ㅎㅎ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