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 1회 IMFGLC 강사 컨설팅

[수강일자]

2010년 03월 13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회 미만

[후기]

IMF 카페를 작년말에 처음 접하게 되고 staff 분들과 다른 분들의 필드 레포트를 챙겨보며 pua로써의 꿈을 계속 키워오다가 IMFGLC 강사님의 컨설팅에 지원해 참여를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How I Met Your Mother라는 미드를 보면서 Barney라는 캐릭터를 pua의 단독적인 모델로 삼았는데 IMFGLC 강사님의 컨설팅을 통해 pua의 무한한 범위를 실감했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관계 뿐만아니라 사회속에서 발생할수있는 여러가지 인간관계에대한 총쳬적인 분석과 조언이 특히 인상깊었던 IMFGLC 강사님의 강의~!! 그리고 각 지원자가 지원하게된 계기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느낌을 얻었습니다. 25000원의 참가비로 엄청난것을 얻었습니다.

물론 강의도 강의였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었었던 부분은 Poisona님의 실전 능력이셨습니다. 강의를 다 맞치고 뒷풀이와 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본 Poisona님의 실력은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IMF카페에서 여러 필드레포트를 읽으면서 한 50%정도는 허구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때문에 직접 staff 분들의 실력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서 컨설팅을 참여 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Poisona님이 저의 이런 의심들을 모두 없애 주셨습니다. Junco에서 저의 이러한 의심을 듣고 바로 합석하셔서 3명을 동시 #-Close하시는 모습, 로드에서 4명 어프로치하시는 모습은 저의 회의감을 단숨에 없애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태껏 '설마 이게 되긴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없어진 만큼 앞으로 정말 노력할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Poisona님 정말 놀랍고 감명 받았습니다~

같이 참여하셨던 8명의 형들과 1명의 동갑친구 스피더 모두 열정이 남다르고 사람으로서도 다들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다들 즐겁게 웃고 떠드는데 혼자 조용이 있어서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앞으로 PUA로서 발전을함과 동시에 이렇한 저의 문제점들을 병행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론 개념정리를 너무 잘해주신 IMFGLC 강사님 ~ 그리고 실전에서 저에게 놀라움과 동기를 안겨주신 Posiona님 ~ 두분다 정말 감사합니다. 컨설팅을 통해 어디서도 얻을수없는것들을 얻어갑니다.

[앞으로의 각오]

이제 pua에 대한 의심과 pua로써의 마인드셋이 어느 정도 잡힌 만큼 앞으로 실전 경험을 닥치는 대로 하겠습니다. Poisona님도 작년 9월에 시작해 지금 이 실력까지 올라 오셨다고는 하시는데 저도 정말 열심히 하여 단기간내에 Poisona님 만큼의 실력은 아닐지라도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드를 구분안하고 자신감 있게 그리고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노력하겠습니다.

첫번째이자 최고의 선물을 얻어가는 IMFGLC 강사님의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