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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2012.04.30 09:31

2년 전 샾클 한 HB 에프터 F-Close.

조회 수 1783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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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구,,, 홈런 필레는 잘 올리지 안으려 하지만, 이번에도 조금 특별한 기억이라 필레 가볍게 써볼까 합니다^^;;

 

 

 이 HB는 지금도 기억하는게 제가 클럽게임에서 처음으로 K-CLOSE 한 여성 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가지 안지만 과거에 많이 갔던 폭시에서 K 클 한 여성 입니다. 그 때 당시 이 여성은 6.5~7점 여성으로 제가 21살 때 29살인 여성이었습니다. 토익 토플 강사로 돈 또한 일반 회사원에 비해 많이 받고 있고 지금도 학원에서 부장을 맞고 있는 나쁘지 안은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5.5~6점 의 여성이네요. 과거에 제가 눈이 낮았던가 지금 너무 높아졌던가 둘중하나일건데, 과거에 제가 눈이 낮았던거 같네요 ^^;;

 

 그 당시의 저는 정말 딱 키만 크다 는 말이 참 어울렸던거 같은데, 운이 좋아 그 여성분이 제가 마음에 들었던지 K 클로즈를 어찌보면 제가 당했던 여성 입니다.

 

 

 아무튼, 딱히 볼 생각은 없었지만 2년 전 처음으로 클럽에서 K 클 한 여성이고, 먼저 보자는 연락이 왔었기에 저 또한 다른 여성과의 에프터를 취소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보기로 했던 여성은 나레이터의 괜찮은 외모의 여성이었지만, 이 분은 성격도 괜찮았고 우선은 2년 전에는 많은 나이 차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이 여성분에게 어떻게 보면 발렸다고^^;; 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과 일단 우선적으로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었기에 서면에서 조우했습니다.

 

 

 이 때 저의 복장은 평소의 구두 셔츠가 아닌 트루에 아베티,그리고 디젤 자켓을 입고 에프터를 향했었네요.

 

 

 그냥 처음에 밥 먹고, 술 먹고, DVD 방을 갔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에프를 할 생각도 스킨쉽을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고, 만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으로서 대하려 했고, 그랬기에 말 또한 정말 에프터라고 할 수 없는 친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대화를 했던거 같습니다.

 

  여자랑 잔 얘기 뿐만 아니라, 제 스타일이나 저에 관해서 어떠냐고 물어보며 피드백 또한 했었고, 연락 되게 오래 되서 신기하다니까 그 여성분 또한 나이 차이 많이 나고 하니까 이모와 조카 그런 느낌 아니겠냐는 식의 얘기 였었고 딱히 이성과의 대화라고는 보기 힘든 정말 편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별 문제 없이 간 DVD 방. 처음 만난게 6시 30분 인데, DVD 방에 9시 조금 되기 전에 갔으니 사실 저 기준에는 꽤나 오랜 대화를 한 셈이네요^^;;

 

 

 정말 다시는 마음 없는 에프를 하지 안야야 겠습니다.

 

 별 마음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에 둘이 있으니, 조금 마음이 생기긴 생기더군요.

 

 

 그래서 K 클 이후 계속 스킨쉽을 진행하여 무리 없이 F 를 하였는데,

 

 저 같은 경우, 모텔, DVD 방에서 키스가 될 경우 대부분 다 에프를 하는 편 입니다. LMR 이 나와도 그냥 천천히 진행하면서 스킨쉽 진행하면 에프까지 별 무리 없이 진행되는 편이네요. 남자는 삽입을 한 후에 흥분이 많이 하는 듯 하지만, 여성은 사실 삽입하지 안아도 여러가지 입깁, 소리, 뭐 여러 부분 목, 귀, 안쪽 주름 등 여러부분에서 반응하며 더 흥분을 많이 하는거 같아 조금 이런 부분을 자극하다 보면 에프까지는 보통 무난하게 진행되는거 같네요.

 

 아무튼, 서로 원해서 에프를 한거지만, 마음 없이는 다시는 에프를 하지 안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회밖에 남지 안네요.

 

 저 같은 경우 요즘에 더욱더 원스랑 맞지 안다고 느끼는게 마음 없이 ONS 한 경우, 전혀 저한테 기쁨이나 만족감을 줄 수 없어서 마음 있는 사람과 F 를 하던가, 아니면 방중술을 좀 더 연습해서 ONS 를 하던가 해야겠네요^^;;

 

 이번 필레는 사실 정말 제가 잘 생각도 전혀 없었고 해서 정말 얘기를 막했기에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건 그냥 여유있는 태도나 모습을 잃지 안았다는 것 밖에 말씀드릴 것이 없네요. 여기 나왔던 스크립트를 굳이 의미 없어서 적진 안았지만 이대로 하면 망합니다 ^^;;

 

 

 그리고 11시 쯤에 여성분을 보내고 지오지 윙과 달렸었는데, 간단한 어프로치 TIP 을 드리자면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청바지 셔츠가 주  전투복이고, 사실 이 복장으로도 대부분의 HB에게 번호 받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번에 트루에 아베티를 입고 신나게 발린 후 이 복장으로 연습하고 있는 중인데,

 

 지오지 형과의 피드백 이후 생각해 본건데, 여러분이 입고 있는 복장이 어프로치 성공률에 꽤나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입니다.

 

 잘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문제가 아니라

 

 

 제가 청바지 셔츠를 입은 경우 사실 고 HB 문제가 아니라 하이어드건 느낌의 분들을 상대할때 샾클이 고작인 느낌입니다, 물론 반응이 괜찮은 하이어드 건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번호 알려주고 연락이나 해보던가 하자는 느낌인데,

 

 

 트루에 아베티를 입고 어프로치를 해본결과, 하이어드 건 느낌의 여성 분들의 반응은 이전 보다 더욱 괜찮았습니다.

 

 

 어떤 예가 있었냐면

 

 서면에 1번가 쪽에 누가봐도 6.5 이상은 줄 수 있는 7점 정도의 키크고 늘씬한 누가봐도 하이어드 건이 아니면 이상한 ^^:; 여성분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저기요

 

 HB: 네

 

-어디가는 중이에요?

 

 

 와 같은 멘트를 했었는데, 사실 정말 안좋은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 분들이 이렇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요즘 썬더호크님이 말씀하시는 같이 놀아요, 어디가요와 같은 멘트는 정말 직접적인 멘트로 썩 좋은 멘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썬더호크님의 바이브나 높은 와꾸로 인해서 정말 강력한 느낌으로 전달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특히 클럽에서 부스를 잡지 안은 경우의 이 멘트는 조금 쓰기가 적절치 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는 더하구요 ^^;; 아무튼,  이때 여성의 반응은 그닥 나쁘지 안았습니다. IOI 또한 나오더군요.

 

 

 반면, 제가 하건 느낌이 아닌 일반적인 여성에게 어프로치 했을 때 느끼는 반응은  경계.

 

 깔끔한 느낌 보다는 노는 느낌이 강해져서 그런가, 썩 좋은 반응은 아니더군요 ^^:;

 

 트루에 아베티를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HB 분들은 대부분 하이어드건 아니면 고HB의 음지 느낌이 여성 이었습니다. 그 외의 대부분은 번호교환을 하더라도 사실 상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니었네요.

 

 

 저 같은 경우 청바지에 셔츠인 경우의 일반적인 오프너는

 

 

 저기요, 괜찮아서요 알고지내면 좋을거 같애요 번호줘요 정도고

 

 트루에 아베티의 경우는

 

 

 저기요, 몇명이에요? 그러면 같이 술한잔 해요 OR 같이 놀아요

 

 정도로 하는데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이 입는 복장에 따라서 조금은 여러분의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완전하게 저의 모습을 바꾸는 것은 내 자신이 아닌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기에 그냥 저의 이미지 메이킹에서 조금만 그 복장에 맞추어 수정하는 편 입니다.

 

 

 간단히 말해

 

 셔츠에 청바지일 경우 평소 그냥 제가 하던 스타일 대로 하는 편이며(정중함 좀 강합니다.)

 

 

 트루에 아베티일 경우 정중함을 좀 빼고, 조금은 까칠함, 같이 놀자는 말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편 입니다.

 

 

 어프로치 하는 대상도 셔츠에 청바지는 주로 약간은 양지 분들을 상대할 때 입는 편이고,

 

 트루에 아베티는 하이어드건 느낌의 여성이나, 에프터시 섹슈얼을 강조해 조금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 입는 편 입니다.

 

 

 즉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 또한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되,

 

 

 그 옷의 느낌에 맞추어 여러분의 멘트나, 스타일을 조금은 수정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저 또한 사실, 그냥 내가 잘하면 되지 무슨 상관이야 라는 의견이었지만,

 

 복장에 따라서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갈릴 수 밖에 없어서, 이런 면을 참고 해야 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위에 말했다시피 음지녀들은 트루에 아베와 같은 섹슈얼한 약간은 노는 느낌

 

 양지녀 분들은 셔츠와 같이 깔끔한 스타일

 

 간단히 말하면 이런데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면 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트루에 아베티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긴한데, 조만간 적응해야 겠네요^^:;

 

 

 역시나 별거 없는 필레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노트로아 2012.04.30 10:02
    어떤느낌인지 알것같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
    RoadHunter 2012.04.30 12:38
    감사합니다~~ ^^
  • ?
    2012.04.30 11:00
    추천드립니다. 타이탄님
  • ?
    RoadHunter 2012.04.30 12:38
    추천 감사드립니다~~ ^^
  • ?
    DeriK 2012.04.30 12:31
    공감공감합니다>.>
  • ?
    RoadHunter 2012.04.30 12:38
    감사합니다~~ ^^
  • ?
    OneShot 2012.05.01 01:07
    잘읽었습니다 ㅎㅎ
  • ?
    RoadHunter 2012.05.01 12:43
    감사합니다~ ^^
  • ?
    청렴 2012.05.01 11:36
    저또한 복장에 따라 행동과 마인드가 유연하게 바뀌는편인데..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
    RoadHunter 2012.05.01 12:44
    저 같은 경우 복장에 따라 행동, 마인드를 유연하게 바꾸는 것이 어려운데 ^^:;
    제가 조금 고지식 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ㅜ
  • ?
    행남 2012.10.27 21:13
    좋은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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