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쯔보
2012.02.10 22:18

[FR]내팟과F후 윙팟과도 F-CLOSE

조회 수 4670 추천 수 0 댓글 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쯔보입니다.

간만에 IMF에 접속하네요

 

 

최근에 3번정도의 F클로즈가있었는데.

3번중 2번은 평소 필레대로 게임진행하였고.

딱히 적을필요성을 못느꼈고.

1번은 재미있는 달림기였습니다 :)

 

 

베트남여행을 다녀오는바람에 이제서야적네요.

 

START

 

한 2주전쯤이었습니다.

퇴근후에

한통의 전화가오네요.저장되있지않은 번호였습니다.

직감에 여자일것같아서. 여보세요 대신에 누군지모르지만 그냥 '응 오랜만' 이라고대답했습니다.

 

HB:뭐야? 어디야?

쯔보:퇴근준비중.

HB:존나 시크하네...

쯔보:아직 퇴근을 한게아니라 음소거모드중..

HB:어디서일하는데

쯔보:양재동..

HB:존나 머네 빨리와 (술이 좀 들어간듯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HB인지 모르는상태였기때문에. 말 하나하나에 조심스럽게 대하면서 누군지 빨리 파악하고있었습니다.

 

 

쯔보:누구랑있는데?

HB:그때 오빠 파트너 XX 랑있다 ㅋㅋㅋㅋ

 

HB파악완료.^^

 

 

 

쯔보:좀 오래걸리는데

HB:아 씨발 꺼져 ㅇ나러ㅓㄴㅁ애호ㅑㅐ 존나걸리네......

 

욕이 난무하더군요.....

 

(버릴수없으면 가질수없다 마인드 탑재)

쯔보:그래? 그럼 못갈것같은데. 간만에 얼굴볼까했는데.. 음.. 아쉽네

HB:얼마나걸리는데

쯔보:한시간정도..

HB:와서전화해.

쯔보:나혼자가?

HB:엉 오빠혼자와 빨리 보고싶으니까

쯔보:한명 더 데려갈게.

 

콘빅님한테 연락하여 소환.

 

2:2 시작.

지짐이같은 술집구조라.

조금 키노타기엔 어려웠고.

어트랙션을 이용하여

그냥 음담패설금지하고 가벼운 손잡기나 왜이렇게 입술이 텄어~ 하면서 입술만지기 ,허벅지만지기등의 키노탐.

 

참고로 전화통화했던 여성은 콘빅한테 주고 나는 위에 전화통화내역에서 XX랑있다고했던 그 XX에게 작업검.

키노도 XX에게탐.

 

콘빅도 욕하는HB 잘 맡아감.(뿌듯)

 

 

 

왕게임이니 뱀사게임이니 등등의 수위높은 게임 일체 없었음.

2:2게임에선 이런것들을 거치고 바운스했던 패턴이 많아서.

콘빅이나 본인이나 텐션을 어느정도는 올려야한다고판단했지만.

 

나중에 콘빅에게 들은말로는 욕하는여성이.

콘빅에게 '오빠 여기서 스킨쉽안해도 어차피 이따할꺼자나^^' 라고말했다고함.

 

 

무튼 다시 그냥 캐주얼한토크와 소주마시면서 가벼운 술게임만조금하면서

중간중간

내팟과 화장실갔다오면서

K까지완료.

 

 

너무쉽게 K까지 완료했다고하지만.

 

내자체가 여성을 바라볼때 내밑에 프레임의 여성이라고 생각되면 그게 아우터로 나타나지는가봄.

여성또한 나의 키노 일체거부없고.

키노가 어느정도있을때 화장실 갔다오자는 구실로

화장실앞에서.

허리가 날씬해졌네. 오빠 음탕한 생각들게...

그리고 허리잡고 K함.

 

 

콘빅님도 욕하는여성에게 어트랙션이 잘박혔나봄.

 

이상하게 콘빅님은 남성들에겐 와꾸 평범하다 정도의 소리를듣는데

여성들에겐 반응이좋음. 정겨운닮았다. 뭔가 남성스럽다. 몸좋아보인다.

역시 남자들 여자들 눈은 다르가봄.

 

 

이렇게 쉽게 모텔바운스하면 재미가없어짐

역시나 콘빅팟이 내팟을 깜.

여자들끼리 서로 까댐.

그러다가 싸움.

둘이 술집으로 나가서 추운날씨에 밖에서 대놓고 싸움.

 

가서 조금 중재하고있는데 나보고 들어가있으라고함.

나도 표정 좀 어둡게하고

이건좀 아닌거같음 이라고 말함.

 

들어가서 콘빅님에게 번화가가서 메이드 잡을 계획도 구상했지만

10분도 안되어서 여성들이 들어옴.

나가자고함.

 

?.? 새인가..?

 

그러나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여성들이 어디 갈까? 라고함.

 

쯔보:맥주사들고 MT가자.

 

뭐 그냥 크게 부담안느끼고 내지른게 자연스러운 바이브로 전달됬나봄.

 

별다른 어려움없이 MT입성하였고.

 

한방에서 같이 술좀먹다가.

 

자연스레 콘빅님과 콘빅팟은 다른방으로 이동.

 

나는 내팟과 키노타다가 F를 하고있는데..

 

문득 떠오른생각이

'콘빅님도 지금 F를 하고있을테니까 10분후에 서로 바꿔서 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개새끼 같은 생각이듬.'

 

F후에 내팟에게 쯔보왈.

 

쯔보:하악 힘들다. 근데.. 내친구도 너를 조금 마음에드는것같더라고.

내친구가 밤기술이 그렇게 끝나준다네. 그래서 음.. 뭐 그렇다구^^

나화장실좀..^^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시간좀 떼우다가 나오니

콘빅팟이 내방에있음.

 

 

콘빅팟이 바지는 입고있었고 위에는 브래지어만 착용하고있음.

 

ㅇㅋ! 나의 서브텍스트가 전달됬군..

 

 

콘빅팟과 자연스럽게.

대화나눔.

그러다 무슨대화를했는지 2주전이라 자세히기억은안나오지만.

되게 자연스럽게 섹톡으로 넘어갔음.

아마 방중술에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얘기하고있었던거같았음.

 

 

콘빅팟과도 그렇게 물빨하다가.

F하려하는데

콘빅팟은 꼭 콘돔을 끼라고함.....

 

끼고 다시 F-CLOSE

 

F후에 콘빅에게 문자보내니 내 팟과도 콘빅도 F했다고함.

 

 

의미깊었던 달림기여서 필레로 적습니다.

크게 팁같은건없으나.

달림에서 느꼈던점은

내가 여성보다 상위프레임마인드를 갖고있으면. 모든게 자연스러워지고 게임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짐.

그리고 섹텐을 올리는거에 신중쓰다보면 어설픈 헌팅꾼이됨.

자연스럽게 키노타고 자연스럽게 섹텐올리는 기술이 제일좋다고 판단됬습니다.

 

 

오늘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베트남에서 1F-Close가있었고.

베트남 여성과 했습니다.

베트남 지역특성상 절대 7점여성은 없습니다.(태국은 많았는데...)

 

 

그필레도 조만간 작성하겠습니다.

참고로. 20대 회원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시간적 여유가되신다면 유럽은 비싸니까.

동남아쪽으로 여행갔다오시는것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국 너무춥군요.....

 

이상 쯔보였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쯔보 오랜만입니다. 11 쯔보 2012.07.24 1729
54 쯔보 [FR]가장 기초에 초점을 맞춘 F-CLOSE 24 쯔보 2012.06.11 3130
» 쯔보 [FR]내팟과F후 윙팟과도 F-CLOSE 41 file 쯔보 2012.02.10 4670
52 쯔보 [FR]건대 3:3메이드 동반홈런 14 file 쯔보 2012.01.17 7895
51 쯔보 [FR]개새된날 18 쯔보 2012.01.08 1403
50 쯔보 [FR]힘들었던 동반 F-CLOSE + SHOT 31 file 쯔보 2012.01.04 9993
49 쯔보 [FR]LMR 전혀없는 F-CLOSE 22 쯔보 2011.12.28 1460
48 쯔보 반가워요 rlfqhd12 2011.12.27 798
47 쯔보 [FR]완벽한팀킬(도움글) 15 쯔보 2011.12.26 1913
46 쯔보 [FR]태어나서처음받는역어프 F-CLOSE 45 file 쯔보 2011.12.22 5494
45 쯔보 [필레예고]색기흐르는여성과 F-CLOSE? 18 file 쯔보 2011.12.07 3328
44 쯔보 [필레]다리가참야무진HB F-CLOSE ! 52 file 쯔보 2011.11.30 4760
43 쯔보 [필레예고]다리가참야무진HB 만나러갑니다. 15 file 쯔보 2011.11.29 2131
42 쯔보 [필레]평일건대 2:2 동반홈런 WITH 하루한번님 46 file 쯔보 2011.11.25 4044
41 쯔보 [필레]GLC회원분들과 뛴 3:3 GAME -> 동반F-CLOSE 44 file 쯔보 2011.11.16 3318
40 쯔보 [칼럼]픽업정보통(1) 42 쯔보 2011.10.29 1509
39 쯔보 [필레]마음을비우면모든게술술 F-CLOSE 74 file 쯔보 2011.10.24 2885
38 쯔보 [필레]Shit test 쩔었던 그녀와 F-CLOSE 39 file 쯔보 2011.10.24 4088
37 쯔보 [FR]날 농락하는 여성 34 쯔보 2011.10.19 1501
36 쯔보 [앞으로의 계획] 14 쯔보 2011.10.18 8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