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형 쯔보 입니다 :)

비가주륵주륵 내리고있는 오늘.. 우울한기분 제 필레 보면서 기분푸셔요^^

필레 GO

오늘필레의 여성은 어저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이아닙니다.

저번주에 샵클하였던 여성인데. 계속 기회가 되지않아 미루고있던 중이었습니다.

우선 어제 저는 IMF채팅방에서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다 블랙 님이 저를 강퇴시켜서 ㅠㅠ

니뽄원숭이형을 만나 바로 나이트로 직행.

일요일 물량,수질 최악으로인해 2시간만에 나이트에서 나와서 원숭이형과 작별한 후

저번주에 샵클하였던 여성에게 카톡을보냈습니다.

쯔보:기회가 매번 안되서 못보는데 지금 괜찮으면 나올래요?

hb:그러게요.. 음.. 그럼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괜찮으세여?ㅠㅠㅠ

쯔보:음 우선 한시간후에 톡해요^^

hb:네 이따연락드릴게요

이렇게 간단히 에프터를 바로잡았고 한시간후에 hb와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아이컨택하고  내얼굴 기억하겠어요? 정도로 오픈했던거같네요 ^^

술집에 들어가서 과일화채 하나와 이슬이 한병 시키고 게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게임이 상당히 의미깊었던 점은!

소위말해  당간이 정말 안나오고

얘기를해보니 처음만난 이성과 어떻게 뽀뽀를해요? 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여성이었다는 점입니다.

아마 회원분들은 공감많이하시겠죠. 내가 원하는 분위기대로 못끌고갈때 어떻게해야될지...

tip? 하나드리자면

대화를 할떄 끊기지않고 말을 계속 하냐보다는 비언어적인요소를 어느정도 곁들이면 대화를 할때 상대방을 즐겁게 할수있다는겁니다. 비언어적요소ex)  표정변화, 제스쳐, 아이컨택, 건방진 웃음, 뭐 등등이있겠네요.

아참 그리고 린백과 린인은 조절해가면서 쓰는게좋더군요^^(어떤회원분이 알려주신건데 감사 )

다시 본론으로와서

어느정도 캐쥬얼한 대화와 심리테스트몇개 해주고 진실게임을 하였습니다.

처음만난이성과 뽀뽀를 해본적이 있다 없다.

전 있다고하였고 hb는 없다고하였으며

저한테 헐.. 처음만난이성과 뽀뽀한적있어요? 대박.. 이란 shit test를 날렸네요

크게신경안쓰고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그여성의 사고방식을 바꿔주자 생각했습니다.

쯔보:hb야 처음만난 사람과 뽀뽀하는게 이상하다고했지?

hb:어..

쯔보:그럼 그건 넘어가구 , 너는 즉흥적이고 싶을때가있지않아? 항상 얽매이는것보단

hb:물론 즉흥적이고싶을때가 있긴하지..

쯔보:근데말야 내가볼땐 넌 즉흥적으로 산적이없는거같아. 왜냐면 너표정을 보면알수있거든, 정말 즉흥적으로 행동을 해본사람은 한번도 안해본사람과 표정이달라

hb:어떻게다른데?

쯔보:음.. 글쎄 나만 느껴지는게있어, 말로는 표현하기좀힘들다.

쯔보:무튼, 너가 안타깝기도하고, 난 처음만난이성과 뽀뽀를해본적이있어서 너가 날 안좋게보겠다, 집에가야될기세인데..

요것이 바로 썬더신님 필레에서 본 라포르 파괴를 통한 forcing ioi 기술입니다.

자세한건 썬더신 필레참조^^

이걸써봤더니

hb가 아니야 쯔보야 내가 아마 지금까지 즉흥적으로 해보고싶었던 남자를 못만난거같아. 라고 저를보호해 해주더군요.^^

조금더 가까운 사이를위해

3대예의 스킬을 썼습니다

3대 예의스킬: hb야 3대 예의가있어, 첫째는 부모를 공경하자, 둘째는 질서를 잘지키자 , 이성이 단둘이술먹을땐 앞사람 안주는 내가챙겨주자.

어느정도 라포르가 쌓인상태라면 충분히 재미있어합니다.

그때부터 계속 제안주를 챙겨주고, 과일중에 어떤거좋아해? 내가 골라줄게 하면서 애쓰더군요 ㅎㅎ

심장 스킬을 통해

옆자리로 이동해 손을 잡고 안주를 하나 떠먹여주고 더맛잇는 안주줄게 하면서

K 클로즈했습니다 :)

막상 필레쓰니까 제가썻던 말들이 조금 오글거리네요..

그래요 나 느끼남이에요!

K클로즈+목을 조금 건드려주니

성적으로 흥분한 HB 의 모습이보이더군요.

쯔보:일어날까?

hb:응..

쯔보:어후 술취했으니까 빨리 모텔가서 비도피하고 쉬자

어후 술취했으니까 빨리 모텔가서 비도피하고 쉬자 << 이부분을 말할때 정말 당연한듯이 그리고 생각할 겨를이없이 이끌어야합니다.

바운스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거같습니다.

제 스타일상

진지하게 오늘 너랑자고싶어, 이런것보단 너랑난 당연히 모텔에가야하는 3년된 연인처럼 빠르게 인도하는것입니다.

워낙 성적으로 흥분이 된 hb라서 모텔입성하자마자

과감한 키스와함께 하의를 탈의했더니 생리대는 안착용하고있길래, 생리하는날이아닌줄알고,

저는 윗돌이는 입고있었고, 바로 F를하였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허벅지쪽에 축축하길래 보니까 피가..........

네.. 버진이었네요...

너 처음이야? 라고 물어보진않고 그냥 웃으면서 안아줬지만..

이미 제 윗돌이엔 피가 범벅이가........

친구가 옷을 갖다줄때까지

모텔에서 계속있었습니다...

hb는 출근떄문에 먼저가고.. 휴...

인증샷하나...

피묻은 내옷과, hb의 속옷

옷에 피묻은건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