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D 견과류 입니다. 칼럼으로는 오랜만에 뵙는군요.
목소리에 관련된 고민중. 내 목소리는 너무 작아! 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도 많이 뵜구요.
하지만, 목소리를 일부러 작게 냄으로서 HB가 내 말을 집중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이너게임이 되지 않는 분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보이스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노래와 마찬가지로 복식 호흡이 기본으로 전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복식 호흡은 기본적인 호흡량이 일반 호흡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복식 호흡에 대한 설명은 능력자님이 훌륭히 해주셨다고 판단. 링크를 겁니다.
http://cafe.naver.com/pualifestyl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3921&(능력자 님의 복식호흡의 대한 칼럼)
복식호흡을 연습하신다는 가정 하에 이 칼럼을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발음 연습. 잘 하고 계시겠죠?
어떤 발성법을 사용하시던, 아니면 그냥 말씀을 하시건, 가장 중요한건 들숨이 아닌 날숨이죠.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의식하고, 목소리에 톤을 높여 계속 말을 하다가, 결국에는 목이 쉬어버리는 그런 사태를 많이 보게 됬습니다. 클럽에서도 그렇고, 어릴 때 갔던 수련회도 그랬죠. (계속 소리를 질러댔었죠. 톤을 높여서!)
톤을 높여서 말을 하게 되면, 목에 무리가 오게되고, 듣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낸다는 건,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음계에서 같은 옥타브의 같음 음계를 '소리만 크게 낸다는 점'이지요.
이것의 방법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말을 할때 내뱉는 숨의 량을 달리 하시면 되지요. 내뱉는 숨의 량을 많이 하면, 소리도 자연히 커집니다. (!) 그리고, 이 방법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도, 복식호흡이 필요한거지요.
그리고 말을 할 때에는, 리듬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말을 할 때 자연스럽게 귀에 박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말도,
그 사람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 인거죠.
여러분의 말을 하는 방식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목소리가 교정되고, 발음도 교정된다면, 손해볼 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매력에서 + 되는 요소인것이지요. 그런것을 전달하겠습니다.
(연습하는 법)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 한 음계를 정한다, 내뱉는 날숨 양을 줄여봤다가, 늘려봤다가를 해본다.
:D 목소리 크기에 변화를 느끼십니까?
[아! 제 컨텐츠에 핵심인 흉성은, 직접 만나게 되면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글과 말로 설명은 힘들어도 이런게 있다. 정도는 들려드릴 수 있거든요. 정리가 되면 칼럼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