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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진정한 새해가 밝아 옵니다.

 

내일이면 한살 더 먹게 되고, 새로운 나이가 찾아 오겠죠.

 

물론 신정에 큰 의미를 뒀던 사람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이야기겠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가정은 구정을 새해의 큰 명절로 받아 들입니다.

 

 

IMF 이 곳에서 당신은 무엇을 얻어가고 있나요.

 

많은 분들에게 했었던 질문이기도 하지만, 뼛속 깊이 느끼지는 못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이성 관계에 대해서 큰 문제를 가졌던 사람들입니다.

 

그건 강사분들이나 칼럼니스트 분들이나 그냥 회원인 여러분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여성에게 행동해야 할지를 몰랐던 사람들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일러주는데로, 책에서 일러주는데로

 

우리는 행동해 왔고, 말을 했고, 움직여 왔습니다.

 

 

저는 크게는 아니지만, 고민거리였던 이성관계의 문제가 어느순간 충족되기 시작했으며,

 

그 목표점에 도달한 이후에는 다른 목표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 했었지요.

 

IMF Life Style 이 지향 하는 목표, 균형있는 삶인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제 첫발을 딛고, 자신의 이상형이나 원하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목표를 향해 갈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저처럼 그 이성관계에 충족감을 느끼고 다른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성을 만나서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안정된 직장을 구해서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타고 쳇바퀴 돌듯 살아가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삶의 지향점은 "즐거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죠.

 

물론 지나친 즐거움은 고통으로 변하여 괴로움을 가져다 줄수 있지만,

 

IMF에서 지향하는 균형적인 삶처럼, 어느정도 무게중심을 잡으며 산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궁무진 하지만, 답답한 당신의 뇌가 당신의 몸을 막아설 뿐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아야 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당신이 경험 해보지 않은 것들,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보지 않았다면,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여름에 수상스키나 바나나보트를 타보지 않았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번지점프를 해보지 않았다면 한번 해보십시요.

 

해외로 여행을 가보지 않았다면 그냥 한번 떠나 보십시요.

 

헬스샵이라는 곳도 모르고 살았다면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가 말한 것들이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은 압니다. 그렇게 하려면 당신이 아르바이트던 일을 해서 돈을 모아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좋은 사회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큰돈이 나가는게 두려워 돈을 모으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균형적으로 맞추어서 생각하고 계산해서 지출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20대는 어땠었나, 내가 20대 때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아둥바둥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남의 눈 의식하면서

 

대충 안정되게 돈모으고 살면 되겠지..

 

그런 즐거움이 없는 인생이 도전을 더 움츠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즐거움을 찾는 것은

 

당신의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당신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당신에게 올해의 새로움은 어떤게 될지,

 

한번 도전하는 당신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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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pin 2012.01.22 20:06
    신년엔 엘니뇨님도 힘내세요
    Challange 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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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 2012.01.23 01:52
    즐거움을 찾아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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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Jazz 2012.01.24 10:49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이제 5년 남은 저의 20대 정말 즐겁게 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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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3 18:12
    엘니뇨님 요즘 글이 뜸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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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2012.08.10 21:12
    저 기억하시죠 먹고사느라고 발버둥치는데 되는건없네용 에휴~
    다시 심기일전해야겟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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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2.08.10 22:24
    야간 알바 하러 온나.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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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2012.08.11 14:53
    헐 ㅋㅋ 저 핸드폰팔고있어여 친형이 오픈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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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건마 2012.09.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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