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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셀레이터 입니다.

 

 

4월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급 끌리는 달림욕을 기념하여

수유 샴푸(스파이더맨)를 갔습니다.

 

날씨가 참 좋더군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카톡중 뜬금없는 달림제안.

 

 

엑: ㅋㅋㅋㅋㅋㅋ

     형 오늘

     나이트고?

 

인: 갑자기 왠ㅋ

 

엑: ㅋㅋㅋㅋㅋㅋ

 

인: 웃지말고

 

엑: @#ㅉㄹㄴㅇㄹ#ㄲㄹ

 

인: 같아서요가 아니라 확실히 되야지

 

엑: 돼요돼

 

 

ㅋㅋㅋ

 

 

 

 

 

우리는 오후 9시 43분에 만나기로 했다.

 

1인칭으로. 고고.

 

 

 

 

 

 

# 만남

 

나는 요즘 엘티알 두명덕에 훈훈한 미소가 입가에 감돈다.

점수로 따지라면 하아..  이지만, 여우짓도 안하고 일편단심에

너무나 귀엽고 나를 위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운 여성들이다.

 

픽업을 접한 후 처음 사귄 여자친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했던

그러한 따스함들을 이 귀여운 두명에게는 참 넘치도록 받는것 같다.

사랑받는다는것은 이런 느낌인가?

 

나의 이전 여자친구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지만 두번다시 그때의 나 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내가 흔들리고, 예전의 습관으로 점철된 나 로 돌아가는 순간 -

그걸로 끝일테니까.

 

 

 

가까이에 사는 엘티알이 아파서 조퇴를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스트레스와 !@#때문이라고 한다.

!@#는 여자 몸에 안좋은데..  CD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나를 위해서 한 일이기에, 그로인해 몸이 아픈거기에

나때문인것 같아서 눈물이 핑 돌았다.

 

이 아이는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데 -

나는 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 줄수 있는가.

 

 

언젠가 인큐형이 그랬다.

어차피 결혼할 여자가 아니라면, 헤어지기 마련이라고.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을 넘어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여성이 되도록

다독이고 사랑하며 이끌어주는게 ,.

그녀들이 나와 결혼하든, 다른 누구와 결혼하든

멋지고 매력적인 여성이 되도록 이끌어주는게

내가 받은 사랑을 그나마 보답할수 있는 길이 아닐까.

 

보답이라고 하는 것 도 웃기지만,

나는 그녀들에게 올인할 수 없기에

내 방식으로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다.

 

이 분홍빛 감정 을.

 

 

 

 

 

아픈 아이의 집 근처로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사서 아주잠시 얼굴을 보고

과일을 전해주고 왔다.

 

전 여자친구에게 더 크고 비싼 선물을 했을때보다

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런 행동을 한다.

 

 

니가 하는 나를 위한 행동들과 생각들은

이까짓 과일 하나에 비할바가 아닌데 말이다.

 

 

게다가 나는 달리러 가는데.

 

 

더욱 미안해지고 고마웠다.

눈물이 조금. 아주 조금 나올뻔 했다.

 

 

 

사치스런 생각은 여기까지.

나는 내 목표까지 도달할때까지 멈출수 없고,

그렇기에 내 닉은 액셀레이터다.

내가 멈추는 순간은 .. 글쎄.

 

지금은 아니다.

 

 

 

 

 

 

 

 

아!

 

늦을것 같다.

 

지하철이 안온다.

 

젠장.

 

인큐형한테 혼나겠다.

 

매번 약속마다 늦어서

 

낯이 뜨겁다.

 

오늘은 택시까지 탔는데 .. ㅜ

 

 

 

 

엑: 형형50분50분!

     43분이아슬아슬할것같아요!

 

인: 6분전

     4분전

 

엑: 가고있슴다

     미아역임

 

인: 3분전

 

엑: ㅎㄷㄷ

     형 이분이분

 

인: 1분전

 

엑: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큐형은 진짜 갈 수도 있기에(물론그런적은없지만)

 

정말 ㅎㄷㄷ 했다.

 

한편으로는 안갈거라는 믿음.

 

 

 

역시 내사랑 인큐형. 

 

ㅡㅡ  한 얼굴로 나를 반긴다.

 

이생퀴는 맨날늦어!

 

 

 

ㅋㅋㅋ

(담엔 안늦을게요오..)

 

 

 

 

# 룸

 

형이 사주는 물냉면을 맛있게 흡입하고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스크림까지 사서 샴푸로 입장했다.

 

내일 근로자의 날 이니까 사람도 많고 이쁜애들도 많겠지?

 

 

 

뭐랄까. 오늘 게임은 조금 기대된다.

 

저번 인큐형과 뛰었을때보다 스스로가 조금더 발전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니디했던 마인드, 부자연스러웠던 말과 행동, 지나치게 무거웠던 분위기,

로우~하이를 넘나들지 못해 지루했던 것. 등등등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자연스러움에 더 비중을 두고,

기존 픽업의 틀 이라는 것을 깨고 연습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

 

처음에는 기존에 했을때보다 어트랙션이 안박히고

맥아리없는 느낌이었는데 최근들어 조금 자리가 잡힌 느낌.

 

때문에 오늘은 조금 설레였다.

 

 

흐음..

 

부킹온 여자들과 내가 무슨얘기를 나눴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신경쓴건 너 아니어도 된다. 라는 이너게임과

상황과 서로를 오가는 대화패턴, 분위기 조절,

자연스러움 과 이너게임을 드러내는 것.

놀리기 정도였던것 같다.

 

 

뭐랄까?

 

하나의 느낌 같은건데

 

인큐버스+딘카엘 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느낌?

 

까칠하지만 재밌고, 부드러우며 능글맞으면서 친절하고 미스틱한 바람둥이.. 랄까?

 

지금 생각해보면 저게 마음대로 되지 못했다.

 

하긴. 벌써될 정도의 베이스가 있었다면 난 진작에 실력이 팍팍 올랐겠지.

 

 

 

첫 부킹.

 

식상한 대화와 그렇지 않은 즉흥적인 대화들을 하며

 

대화를 하다보니 이 여자분, 자신과 친구의 이야기를 깊은것 까지 다 말한다.

 

공감도, 반대도, 경청도, 아이컨택도, 키노도 적당히 하며

 

이야기도 재미있길래 잘 들어주었다.

 

지치지 않는 그녀. 대략 30~40분을 앉아 이야기한것 같다.

 

JBF 를 방지하기 위해 중간중간 섹톡성 대화와 은근한 눈길도.

 

번호를 딸까 말까 하다가 땄다.

 

안땄다면 나는 새가 되었겠지.

 

 

 

몇번째 부킹1

 

하아....  괜찮은 여자가 없다.

 

오늘 물이 왜이러지.

 

좋지 않다.

 

안이쁜 사람여자가 마인드까지 사람여자 같다.

 

찌푸린 얼굴로 오거나, 앉아서도 찌푸리거나,

앉자마자 폰을 하거나, 마치 자기 룸인마냥

자연스럽게 안주와 술을 따르거나 거나 거나 거나 거나.

 

뭐하자는 건지.

 

이런 여자는 IOI 가 나와도, 당간이 나와도 자진납새다.

 

너 아니어도 된다.

 

적극적인 IOI 의 여성이 왔다.

나 D&G 에요~♪ 하고있다.

오자마자 터프하게 스킨쉽을 하며,

거침없이 술과 안주를 마시고 담배를 핀다.

얼음을 손으로 집어준다. ㅋ

 

IOI 를 보내오며 관심을 안주면 나 나간다 라고 하지만 나는 말한다.

 

액: 네~ 재미없음 나가야죠. 어차피 재밌게 놀려고 온거 아니에요?

 

여: 너 되게 쎈척한다?

 

액: 그런가요?^^

 

여: .. 아니야, 농담이야. 니말이 맞지 뭐~!

 

액: ..^^

 

여: ....나 갈께.!

 

액: 네, 가세요~

 

여: ...

 

 

좋다 나쁘다 를 떠나서 저런 타입은 뭔가 거부감이 느껴진다.

 

 

 

몇번째 부킹2

 

인상도 밝고, 웃는 모습이 참 괜찮아보이는 처자를 샵클하고 보낸 후에

 

들어온 아이.

 

폰 배경인 자신의 사진과 지금의 현재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다.

 

무슨 고생을 했길래 이리 망가지셨을까.

 

살빼면 많이 이뻐지겠군.. 

 

IOI 을 잘 다뤄서 빠른 시간내에 손을 잡고,

 

끌어안고, 진도를 더 나갈라 했지만 인큐형의 방해(?) 때문에 분위기가 안잡혔다.

 

이상하네.. 인큐형이 왜저러지.

 

그렇다고 내가 형을 아모깅할 수 도 없고.

 

 

 

어쨌든 분위기는 좋았고, 내 판단으로는 상황적 요소만

좋았다면 키스 이상도 가능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상황적인 요인과 인큐형의 방해공작으로 뽀뽀 까지만 하고

친구에게로 보냈다.

 

 

몇번의 부킹을 더 하면서 방해공작을 같이 받은 후 인큐형 왈.

 

 

인: 내가 아까부터 너 방해하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엑: 0.0 ?? 

 

인: 눈치가 없냐~

 

엑: 뭔데요???

 

인: 생각을 해봐 생각을~~~!

 

 

 

알고보니 인큐형은 내가 다른 윙들, 다른 사람들과 달릴때를 대비해서

 

조금씩 조금씩 아모깅을 찔러주고 그걸 내가 눈치껏 잘 헤쳐나가기를 바랐던 거였다.

 

아니.. 미리 말을 좀 해주면 좋잖아..

 

라고 말을 하려 했더니

 

미리 말을 하고 들어가면 그걸 의식해서 게임진행이 안된다고 한다.

 

음.. 맞는 말이다.

 

그래서 형은 자연스럽게 내가 눈치껏 대처해보라고 계속 방해공작을 진행했던 것이었다.

 

자연스러운 상황조성으로 배우는 사람이 모르게. 혹은 눈치껏 습득하도록.

 

 

 

인: 형은 이렇게 가르친다~.

 

 

 

 

 

 

기타 부킹들.

 

마음에 드는 애도 있었다.

 

두명 정도?

 

한명은 잘 기억이 안나고

 

한명은 꽤 내 스타일이었는데 끝물이었고,

 

친구연락에 정신없는 애를 내가 어찌 그 짧은 시간에 어트랙을 박지도,

 

IOI 를 이끌어내지도 못했다.

 

보내서 아쉬웠다.

 

 

상황적인 요인이 크기는 하지만,

 

내가 잘 했다면 충분했을텐데.

 

 

이후 그 게임에 대해 피드백도 들었으니,

다음부터는 이런일은 없을거다.  그래. 그러면 됐지.

 

 

 

 

간간히 샵클한 아이들과 폰게임을 했지만,

 

정작 중요한 카톡들을 안보는 이들.

 

한명한테는 전화도 했는데 안받았다.

 

 

 

아.

 

 

새 구나.

 

 

연연하지 않는다지만, 항상 새가될 때는 기분이 씁쓸하다.

 

후..

 

 

 

인큐형과 나가는 도중 웃는게 이뻤던 그 아이를 보았다.

 

젠장, 5set 이야.

 

여자애가 먼저 아는척을 해온다.

 

아이솔? 은 뭔가 힘들것 같았다. 자신이 없었다.

 

조심히 들어가라고 의도치않은 쿨 함으로,

 

에프터를 기약했다.

 

 

 

 

하하 정말 새 구나.

 

 

 

 

 

# 원나잇

 

위이잉~

 

인큐형과 걸어가는 중 카톡이 왔다.

 

'집에 갔어?'

 

첫부킹한 아이였다.

 

이것으로 새가 될 가능성이 반은 줄었구나.

 

카톡보다는 전화가 나을것 같아서 전화를 해보니

 

어느 룸에 들어가 있단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옆에서 남자가 욕을 한다.

 

하하하. 그래 넌 잘 하고있어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액: 지금 나와~ 얼굴보자.

 

첫: 어딘데?

 

액: 1층에서 기다릴께, 언능와

     십분만 기다린다.

 

첫: 응 지금 갈께

 

 

 

인큐형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이트 앞으로 갔다.

 

나올까? 안나올까.

 

 

카톡을 하나 더 보냈다.

 

 

엑: 어설픈애들이랑 놀지말고 언능와라 춥다~

 

첫: 응 지금나왔어 일층으로 간당

 

 

 

만났다.

 

가방하나 없이 폰만드록 나왔길래 물어보니

 

짐이 다 친구 차에 있단다.

 

그리고 바로 들어가봐야 한단다.

 

친구때문에.

 

 

그래?  그럼 잠시 걷자, 너 술냄새나니 조금 깨고~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팔짱을 껴온다.

 

우리는 모텔골목 쪽으로 걸었다.

 

 

계속해서 친구한테 전화오면 바로 가야한다는 아이.

 

계속해서 응 그래 그래야지 라며 입으로는 동의하고

 

텐션을 올리는 나.

 

 

어느새 우리의 분위기는 섹슈얼해졌고,

 

키스를 나눴다.

 

 

엑: 사람들 지나가는데 네 얼굴보이면 그렇잖아.

     친구 연락올때까지 좀 쉬고있자.

 

첫: 안돼..나 빨리 가봐야돼 친구들이 다 유부녀란 말이야..

     내가 걔네들 지켜줘야돼

 

엑: 네 친구들도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는데 무얼 걱정해?

     너 힘들고 다리아픈데, 잠시 얘기하다 친구한테 가면 되는거지.

 

첫: 성인남녀가 같이 있는데, 어떻게 얘기만해? 안돼 그런건...

 

 

 

상대는 이미 나와의 섹스를 상상하고 있고, 염두에 두고있다.

 

ioi 충만, 텐션 충만

 

조금 더 확실한 명분을 바라고있다.

 

 

 

엑: 내가 걱정되는건 하나야.

     너 지금 힘들어, 지금 들어가면 분명히 웨이터들한테 붙잡힐거야.

     그리고 또 친구찾는다고 돌아다니다보면 어중이떠중이들과 앉게 될거고

     술도 더 하겠지. 그러다보면 너도 지치겠지.  넌 나 말고 다른 남자품에 안기고 싶은거야?

 

첫: 아니야.. 그건 싫어..

 

엑: 나도 그래. 친구 연락오면 같이 나가자.

 

 

이후 엠티 입성.

 

즐거운 시간을 갖는 중 계속되는 친구전화에

 

초고속으로 끝내고, 말 그대로 서로의 욕구만 풀고 나왔다.

 

 

 

첫: 너는 많겠지만, 나 이런적 정말 처음이야.

     나이트도 처음이고.. 다시는 안올거야.

 

엑: 후회해?

 

첫: 아니, 그런건 아니야 단지.. 우리가 다른 장소에서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오래 볼 수 있었을텐데..

 

엑: 너 편한대로 해

 

첫: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 너는 내 S다이어리의 1순위야.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또 보자.

     나 갈께 ^^

 

 

 

 

 

 

그리고 우리는 같이 엠티를 나갔다.

 

그녀는 유부녀 친구들에게로.

 

나는 담배 하나를.

 

 

 

 

 

 

 

이렇게 깔끔한 원나잇 이라니.

 

 

 

 

 

 

 

 

 

# 그리고

 

 

담배를 태우며 인큐형에게 카톡을 했더니..

 

 

 

 

인큐형이 사실 형이 고백할게 있다고 한다.

 

오늘 인큐형은 피곤하기도 하고, 수질도 그래서 의욕이 없었다.

 

그러다 중간에 한명, 몸매좋고 청순,단아한 아가씨가 왔었는데,

 

비언어적으로 분명 ioi 가 강하다고 판단되고,

 

형도 마음에 좀 들어하는것 같았는데 형이 보냈다.

 

샵클도 폰만 만지작하더니 안한것 같았다.

 

 

 

근데 그 아가씨의 집이란다.

 

 

게다가 벌써 홈런을 한번치고

 

아가씨는 자고 일어나서 밥해준다고 가지말라고 했다고.

 

 

ㅡ_ㅡ.......

 

 

무슨 능력이지 이건.

 

 

난 분명 샵클하는것도 못봤고, 폰겜하는것도 못봤는데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그냥 집으로 갔다면 영원히 묻어두려 했었다는....

 

 

그 폰 잠깐 만지작 하는 사이 번호찍고,

 

우리가 나왔을때 그 여자분과 일행을 보고,

 

세명중 그 처자만 따로 택시타는걸 보고

 

나랑 헤어지자 마자 문자해서 만나서 별말없이

 

그 여자분 집으로 갔다고 한다.

 

 

 

 

 

아 뭐 이런 사기케릭이라니..

 

될사람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아침,

 

나는 그저 허허허 라는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다.

 

 

 

 

 

 

 

 

 

 

Accelerator

 

 

 

 

 

 

 

 

 

 

  • ?
    TJ 2012.05.01 14:07
    사기캐릭.. 행님도 멋집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5
    항상 아슬아슬~ 하게~ ♪
  • ?
    텐더 2012.05.01 14:07
    뛰는자위에나는자..ㅋ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5
    ㅋㅋㅋㅋㅋ 뛰어봤으면 좋겠다는ㅋㅋㅋ
  • ?
    코원 2012.05.01 15:09
    수샴 우왕굳
    엑셀형 우왕굳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6
    코원 우왕굳!! 요즘 어때?
  • ?
    YouSin 2012.05.01 15:09
    형의 새로운 이미자 기대되는데요 ^^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6
    퇴폐?ㅋㅋㅋㅋㅋㅋㅋ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6
    날라다니고 싶어 트헹신..! 어찌지내 요즘
  • ?
    몽숭이 2012.05.01 18:44
    이형. 조용한거 같더니 전혀 조용하지 않네ㅋ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7
    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면 액셀이 아니지?ㅋㅋㅋㅋ 왜케바쁘니 너는
  • ?
    하울 2012.05.03 18:54
    수고 하십니다. ~ 필레 잘 봤습니다. 추천 꾹! 그런데 언젠간 ons, ltr 사이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같이 달려요 크크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7
    감사합니다, 하울님^^
  • ?
    IRT 포유 2012.05.01 21:25
    쩌네요형 서로 아름다운추억으로남길^^
  • ?
    액셀러레이터 2012.05.03 11:07
    깔끔한 추억으로 남겠지. 하하하
  • ?
    페라리 2012.06.30 23:13
    인큐님은 데이게임과 자연스러움의 최강자신듯ㅎ 인큐님필레 다 읽고 액셀림 필레보는데 색다르네요^^
  • ?
    액셀러레이터 2012.07.04 13:20
    ^^많이 배우고있죠, 감사합니다.ㅋㅋㅋ
  • ?
    mykjs2463 2012.08.19 22:31
    잘배우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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