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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Trainee 엑셀레이터 입니다.

 

 

 

어제는 간만에 에프터를 했습니다.

 

두번째 에프터였습니다.

 

두달정도 전에 홈런이 목적이 아닌 첫번째 엪터를 하고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홈런을 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어제 만났습니다.

 

 

 

어제 게임을 간략하게 풀어본다면

 

극강ASD, 극강귀소본능, 극강Frame ...옆에앉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름 리뉴얼 메소드를 정리해나가고

 

에프터 홈런을 통해 증명하려던 저의 생각은 챙그랑 하고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필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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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키에 괜찮은 몸매에 귀엽고 이쁜 얼굴.

놀아봤을법한 학과와 외모인데

하는 짓은 좀 착하고 순하고 예의가 바르다.

극강양지녀스타일.

 

 

두번째 에프터다.

저번 에프터 같은 경우는 여친생각에 애초에 홈런칠 목적이 없었고

그냥 소셜로 알고만 지내도 좋겠다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

  

넌 내 두번째 엘티알이며, 항상 나를 갈구하고 나에게 헌신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 엘티알은 완전 해지.

 

여친과 이 아이 정도면 될 듯하다.

더 나은 여자를 만난다면 내 이런 생각은 또 달라지겠지만.

 

 

asd 가 심하며, 귀소본능이 아주 강한 아이다.

 

ioi 는 나오지만 크리티컬 이라고 할만한 정도와

이성적 ioi 는 조금 부족한 듯 하다.

 

라포와 컴포는 어느정도 쌓여있으니

 

어트랙션과 시덕션만 잘 들어가면 될 것같다.

 

asd 예방과 함께.

 

 

 

이번게임에서 중요한 점 과 내가 초점을 맞추어야 할 부분은

 

1. 아이를 유혹하기 쉽게 리모델링 하는 것 과 지배력을 높여

   나 와 스킨쉽을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

 

2. 명분제시 및 asd 격파,  여자 스스로 나를 선택하게끔 하여

    각종 거부반응들을 통제 하는 것.

 

이렇게 두가지로 예상된다.

 

 

 

이번 미드게임은 기존의 내 방식이 아닌 완벽히 다른 차원의 방식이 될 것 같다.

이런바 짬뽕메서드. 리뉴얼 메소드.

 

잘 될지 확신은 없지만. 잘될거다.

 

리뉴얼은 지금까지 내가 들었고 알고있는 모든 메서드들, 그리고 내 경험들의 총 집합체이다.

 

리뉴얼 메소드 를 통해 내가 구축하고 있는 컨셉은 아래와 같고

어제의 미드게임은 리뉴얼대로 가려고 했다.

근데 나도 처음 써보는거라 뭔가 좀 뒤죽박죽이었던것 같기도 하다.

 

 

 

 

컨셉

-치명적이며 거부할수 없는 나쁜남자.

정말 나쁜남자 이지만 또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남자.

알수없는 남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룸 술집을 알아보려 했지만 20분 지각을 하고 만다.

 

지난 첫 만남때는 내가 40분을 지각했었지 아마.. 

 

괜스레 미안해진다.

 

 

 

 

 

 

 

 

아이가 보인다.

처음부터 어트랙션키를 상기하며 미안하지만 개의치 않는 느낌으로 인사/말한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나도 모르는 수유 먹자골목을 들어갔다.

 

다행이 보인 꾼 과 뮤엘. 꾼은 싫다해서 뮤엘로 갔고 뮤엘은 꽤 만족스러웠다.

 

 

아! 만나기 전에 카톡으로 미니스커트를 입고오라 했는데

이쁘게 미니스커트를 입고온 모습이 기특했다.

 

이아이가 술을 좀 잘마시기때문에 나는 속으로 오늘은 절대 술에 취하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매화수 7병을 채우며 내 정신력은 또 다시 강해졌다.

 

 

 

 

1단계 시작 + 2단계 50%

 

 

메뉴고르고 매화수를 시키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간단히 얘기했다.

 

안주나오고 술을 따르면서 첫번째 만남을 (상황을) 상기시켰다.

기존 쌓아놓은 라포를 증가되었고,

이후로 그때의 만남을 계속 상기시키면서 컴포트 속에서 어트랙션으로 진행하였다.

 

 

이아이는 특이한게 예의가 참 바르고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뭔가 CT를 안해도 지가 척척 알아서 잘 하는 모습이 참 .. 기특했다.ㅋ

 

 

컴포는 이미 충분했으며, 어느정도 DHV 가 되었고, 어트랙션도 충분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관심과 무관심을 언어/비언어적으로 섞어 주며 미끼를 던지고

~한 모습은 ~해 보여서 좋았다. 등의 자격부여와

(내가 바라는 상대의 모습)~ 모습을 봐서 좋았다

그런면은 여자를 더 여성스럽고 귀엽게 보이게 한다.

난 ~~한 여자가 좋다. 정도의 스크리닝으로 상대를 리모델링을 시도했다.

 

 

 

아 근데 이 아이는 좀처럼 쉿테도, IOD 도 암것도 안나온다.

 

그렇다고 IOI 가 안나오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다.

이성적 IOI 이기는 하지만 뭔가 미진한..

 

 

이미 첫만남에서 연애 에 대한 이야기 이성관 에 대한 이야기들도

했기 때문에(기억은 나지 않지만) 일단은 DHV 부터 다시 하기로 했다.

 

 

심리테스트, 감성자극, 스크리닝 등을 통해 다시한번 아이를 흔들고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대화/옵티마이징하여 DHV ,

이어서 그런것에 대한 내 경험을 말하고 나니 ioi 의 질 이 변한걸 느낄수 있었다.

 

 

이후 사회적 규범 + 상대의 규범 + 내 규범 을 통해  

상대와 나를 하나로 묶고 이를 스스로 납득, 나와 함께 있는것에 대한 인정을 하게 했다.

 

이 부분은 포싱과는 다른.. 음.. 스크리닝의 성격을 띈 것 같다.

 

 

 

전화받으러 나갔다 오면서 발렌타인데이 가깝다고 초콜릿과

내 담배가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것까지 사온 점.

(백조라서 이런건 기대도 안했는데 받게되니 좀 좋았..)

 

나를 다시 보고싶었다 -> 단순히 미안해서? -> 그런게 아니라..

 

손잡는거, 누가 머리만지는거, 얼굴만지는거 싫어한다.

-> 쓰다듬기, 손잡기, 볼 만지기 반복/거부감 없앰

 

오빠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에게 맞추도록 길들이는 편인것 같다.

나도 그런 식이고,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 흘림

 

알아서 안주 먹여주기, 사실 나 기다리면서 친구가 저녁에 만나자고 했는데 안될것 같다고 말했다는 이야기.

 

등 과 기타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봤을때 1단계가 어느정도 마무리 됐다고 판단.

 

 

 

 

이제 asd 를 예방할 차례.

그냥 예방이 아닌 나를 받아들이는 예방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asd 격파 의 최고는 상대가 나와의 섹스를 상상하되

그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명분제시와 본인이 납득하고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는 것 이다.

애초에 난 두개의 ASD 예방, 격파를 계획했는데 ASD 격파 는 사용하지 못했다.

 

 

 

 

 

스토리 텔링을 통한 초반 asd 예방

 

그거알아? 옛날옛적 아주 오랜 옛날에는 .

그러니까 호랑이가 담배피우기전 원시시대에는

섹스가 단순히 종족 번식의 한 가지 방법이 아니었대.

어쩌면 우리의 조상이었을지도 모르는

호모사피엔스는 지혜로운 자, 생각하는 사람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들은 처음으로 번식과 상관없이 남녀가 섹스를 했대.

그 섹스는 상대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이었으며(스킨쉽), 사랑을 보여주겠다는 표현(스킨쉽)이었대.

당시에도 여성체는 남성체보다 약했고 특히나 온갖 동물들은

그들을 위협했으니까.

그리고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를 받고,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주지.

그러지 못했다면 아마 우리는 지금.. 이렇게 만나지 못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한때에는- 어쩌면 지금도. 섹스가. 그리고 이렇게(상대를 만진다.) 만지는게

난 니가 마음에 들었으니, 너를 보호해주겠다. 라고 말하고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강하게. 아주 강하게 주고받는 말이었단 이야기.

^^

한잔하자.

 

 

 

 

 

초반 asd 예방 종료.

 

 

 

 

 

1단계 완료 + 2단계 50% 완료

 

 

 

 

 

 

 

 

 

2단계 시작 + 3단계 50%

 

 

이성과 연애 섹스 성 에 대한 주제로.

서로간 감정의 묶임. 나와의 F를 상상하도록.

둘이 있는게 당연하도록.

 

 

 

 

아. 이 아이. 술이 너무 세다.

 

소주를 3잔만 마셔도 취하는 나는 여자랑 마실때는 쎄지지만

 

매화수가 3병째가 되자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왜이렇게 빨리마시는지..

 

 

 

당시에는 이성관 연애관 등 에 대하여 첫 날에 얘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별로 언급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궂이 첫날 그런 대화가 아니어도

대화 방향은 무궁무진한데도 왜 안했을까 싶다.

 

 

원래 예전 같았으면 연인으로 묶기 를 했을텐데

음.. 그러지 않았다. 호감선언식 플레이 = 연인으로 묶기 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랬던 것 인데,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듯 하다.

연인으로 묶고 우리 의 미래 에 대해 말하는게

여자가 착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정작 사귄다고는 말 하지 않지않은가?

라는 생각도 들기에.  조삼모사다. ㅎ

 

 

아무튼 이때에는 조금 더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고

그 이야기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그만큼 더 깊어지기는 했다.

 

그런데 이러다보니 옆자리 이동을 할만한 충분한 느낌이 오지 않았다.

 

 

 

아직 이전 asd 예방의 기운이 남아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섹톡으로 넘어갔다.

 

젠장.

 

섹톡은 안하고 싶었는데.

 

 

 

 

본격적인 섹톡이 아닌 은근하고 자극적으로 간다.

이것은 붉은색이다. 가 아닌, 이것은 마치 장미의 꽃잎같고..  이런식으로

감각적으로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원색적으로 표현.

 

 

 

우리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했고,

 

이야기는 점점더 적나라하게 나아갔다.

 

이때 아이가 옆자리 이동을 거부했는데 이게 이성적 ioi 는 충분한데

 

옆자리에서 앉는걸 꼭 병적으로 싫어하는 것 같았다.

 

 

 

이때부터 나는 스크리닝성 스토리텔링, 대화, 칼리브레이션

별별별거를 다하면서 아이를 리모델링, 길들이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불꽃튀는 프레임 싸움이 시작되었다.

 

아이가 포싱을 하고 자신의 프레임 안으로 나를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반면 나는 그건 그럴수 있어, 그렇지만 이러한게 더 좋은것 같아. 저러한 면도 있으니까

요렇게 보일수도 있는거고. 난 그런 모습이 끌리더라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초콜릿 싫어한다고 해도 계속 먹여주고 받아먹으면서도 싫어한다고 했잖아요! 라고 하면

^^ 받아먹는 모습이 애기같아서.  라고 흘리고 입술만지고.

 

아이가 나를 길들이려고 할 때마다 웃거나, 안주를 먹거나, 안주를 먹여달라 했다.

 

아이는 내 손이 애기같다고 애기한테 술받는것 같다 하지를 않나,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ㅡ_-*) 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랑 닮았다고 사진을 보여주질 않나..

 

 

 

분명 이성적 IOI 는 차고 넘치는 상황에 섹톡으로 인한 섹텐도 어느정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완벽한 옆자리 이동이 안되었다...

 

 

 

도중에 내가 옆으로가서 앉고 키노타고, 제자리로 오고의 반복.

 

 

화장실 같이 가고,  아이가 먼저 화장실 같이 가자 그러고.

옆에서 물달라하면 물먹여주고, 내 손차갑다고 손잡다가도 옆으로 가라고 .

 

거기다 옆에 같이 앉는걸 싫어하는 이유를 반복해서 설명하면서

자신이 싫어해서 거절하면 미안하니까 아예하지 말아달라는.

 

오빠는 아직 내 남자 라고 여길만큼 나에게 빠진것 같지 않다는.

 

어느 광고를 봤는데 사랑은 좋아하는걸 하는것 보다는 싫어하는 걸 안하는거라는

스토리텔링까지 써가면서 말을 하니 ..  난 그저 웃었다.

 

이에 나는 흘리고 웃고 밀어내고 ioi 를 주기도 하면서 이성적 ioi 를 더 증폭시켰다.

 

 

 

 

 

ㅇㅏ   그 치열함이 표현이 안된다.

 

 

 

이때즈음해서 매화수가 6병을 채우고 있었는데(총7병을 채웠다.죽는줄알았다.)

 

내 눈에서는 레이저가 뿜어져 나왔을거다.

 

진짜 피말리게 아이가 화장실 간 사이 술 버리고,

 

같이 짠 하고 마시는척하고 내려놓으면서 살짝 술 버리고,

 

 

정신은 둘째치고 속이 힘들어서, 게다가 내가 빼니까 그럼 아까 왜 괜찮다고 한거냐며

자기는 같이 마셔주는 사람이 좋다그러질 않나, 말을했으니 책임을 져야한다질 않나..

 

그래 내가 이 부분에서는 져주마.  솔직히 너무 힘들다ㅜ

 

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한잔만 봐달라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살기도 하고..

 

리뉴얼의 나쁜남자 컨셉은 이때부터 싹다 증발했다. 젠장.

 

후반에는 아예 성적의도를 드러냈다.

물론 바이브와 칼리브레이션 신경쓰며, 늑대로 보이지 않게 하였고.

 

 

 

 

 

 

 

게임은 진행해가고 있었고

 

옆에앉는걸 극도로 싫어하던 아이는 내 손이 차갑다고

 

자기 허벅지 사이와 겨드랑이 사이에 내 손을 넣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내게 기대지는 않는다.

 

 

어깨기대도 조금만 있으면 섹텐 더 오르고 게임을 이 힘든 게임을 끝낼수 있을텐데..

 

싶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술집 밖에서 포옹한번과

집에 데려다주는 택시안에서까지 허벅지사이의 손을 놀리며 얼씨구 대리만족한 오른손을 빼면

 

우린 더 깊어졌고, 더 솔직해졌지만

또한 남는건 없던 게임이었다. 아. 초콜릿 은 남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성적 ioi 는 차고 넘쳤으며, 섹텐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상대의 프레임과 고집을 스크리닝 걸고 밀어내야 했을까?

SDQ 나 DDA 식으로 해야 했을까?

아예 메타프레임을 잡고 옆자리 이동은 안하고 집중도와 섹텐을 올려야 했을까?

그랬다면 내가 극강 ASD 와 극강 귀소본능 까지도 통제할수 있었을까?

 

사실 바운스 가능성이 아예 없던건 아니었다.

아이의 개인 사정이 강해서 그것까지 깨지를 못한것이고,.

핑계려나.

 

 

어쨌든 아직도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궂이 옆자리 이동을 고집할 필요도 없었으며

내가 플레이 한것처럼 상대를 길들이려고 할 필요도 없던것 같다.

 

지배는 길들이는게 아니다.

 

 

 

그런 방식이 아니어도 내가 흔들리지 않았다면

어떤 방식 어떤 형태로든 클로즈 가능 했을 것 이다.

 

 

어떻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모든 DHV 의 기본은 흔들리지 부딛히지 않고 포용하는것이 아닐까?

 

 

 

 

 

 

 

 

 Accelerator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1
    제 뱃속이 걱정이 많았죠. 흐
  • ?
    조커 2012.02.10 00:34
    너무도 자세한 정성어린 필레 잘 읽었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1
    ^^ 감사합니다 조커님.!
  • ?
    YouSin 2012.02.10 01:03
    잘보고 갑니다. 여러모로 정말 고생을...(매화수 7병 ㅎㄷㄷ;;;)
    조만간 형의 메소드가 정말 기대되네요 :)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1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라.
  • ?
    BePositive 2012.02.10 01:33
    잘읽고 갑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2
    댓글 감사합니다. ^^
  • ?
    서있다 돌격 2012.02.10 01:37
    잘배우고갑니다 ㅎㅎ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2
    더 배우고 가셔도 됩니다. ^^
  • ?
    IRT 포유 2012.02.10 05:12
    고생하셨어요 꼭 엘티알로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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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2
    감사합니다. ^^!
  • ?
    Cian 2012.02.10 23:29
    액셀레이터님의 글에는 이단헌트님 글처럼 뜻이 깊어요ㅋㅋ반복해서읽어야된다는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3
    좀 그런면이 있긴 하죠. 반복해서 읽는만큼 더 많이 얻어가실거라 믿습니다. ^^
  • ?
    뎁콘 2012.02.11 00:17
    재미진구성이네요 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00:33
    당하는 저는 재밌지만은 않았.. ㅋㅋ
  • ?
    몽숭이 2012.02.11 01:03
    양지녀는 나에게 좀 :)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13:51
    워워. 극강 양지남 몽둥이.
  • ?
    크롬웰 2012.02.11 04:04
    힘든 게임이셨네요... 저도 지금 양지녀와 폰게임 하고있는데 애가 남자 경험도 없고 해서 제가 리드하면서 전화해서 에프터를 잡긴잡앗는데.. 좀 경계심이 많은것같아서 하루동안 연락안하고 오늘 일어나서 함 엡터 잡아보려구요ㅠㅠ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13:52
    와. 결과 알려주셔요. 어찌되셨나요. +_+
  • ?
    크롬웰 2012.02.11 23:43
    원래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낼은 그쪽에서 시간이 안된다고 하고 담주 토욜로 미뤘네요.. ioi는 확실히 많이 나오긴 하는데 토욜까지 잘 이어가 봐야죠!!
  • ?
    kara1510 2012.02.11 12:26
    마지막 글 와닿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2.11 13:53
    당신의 가슴 속 으로.
  • ?
    쯔보 2012.02.11 17:51
    명철한 피드백
    배울수있는 필레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엑셀형님
  • ?
    액셀러레이터 2012.02.13 00:04
    thank you ㅋㅋ 언제 또 필드서 봐야지 ? ㅋㅋ
  • ?
    Player 2012.02.12 22:12
    정말 치열했네요 ; 그 근성에 박수를 ! 앞으로도 더 치열한(ㅋㅋ) 필레를 기대해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2.02.13 00:04
    더 치열하지면 클로징 하는! 필레로 찾아뵙겠습니다.^^
  • ?
    룰루 2012.02.13 02:09
    무엇이문제였을까?라는 본문대사에
    제가조심스럽게주관적으로엑셀님의상황을그리며피드백을해드린다면...
    먼저엑셀님은hb와의만남전부터 어떠한이미지와패턴을그리시고자신이hb로부터원하는출력을끄집어내시고자한것같네요.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의 언어/비언어로 자신을확인받고싶어하기때문에생긴다고이단헌트님이글을올렸엇죠
    엑셀님 본문마지막부분엔자신의메소드가붕괴되셧죠..
    .막연한것보단 어떠한상황에대해예상하고가는건 지극이 좋은것이라고 판단되지만
    국환되지않고 자연스럽게 진행하시다보면
    훨씬좋은결과가 잇을것같네요
    초반asd방지용으로쓰신스토리텔링...
    제생각엔아닌것같습니다.

    흐름을주도하되계획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
    이미지게임의 정의를다시한번상기시켜보시는것도좋으실것같네요

    순전히개인적인의견이고 평소좋아하는분이라
    장문으로댓글남깁니다..

    노여워하지마시길 바라면서..

    건승하세요!!!
  • ?
    액셀러레이터 2012.02.13 12:41
    일정부분 같은생각입니다. 메소드를 만든다고 미리짜놓은 틀 에만 정신이팔려있던점, 출력에 집착해서
    더큰 게임의 흐름을 보지 않았던 점 등등..
    룰루님의 관심 덕분에 저역시 얻는바가 많네요.
    메소드의 방향도 좀 수정될듯 하구요.
    앞으로도 사랑♥ 과 질책 부탁드립니다.^^ㅋㅋ
  • ?
    룰루 2012.02.13 02:16
    아차..술을못드신다고하셧는데
    최근홈런
  • ?
    액셀러레이터 2012.02.13 12:43
    이건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전혀 이렇게생각을 못했었는데 음.. 이 분석이맞는것같군요. 아 이런. ㅋㅋ
    감사합니다.^^
  • ?
    Senior쇼팽 2012.02.13 13:40
    아~ 아쉽네요 ㅠㅠ 역시 양지녀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난 여
  • ?
    액셀러레이터 2012.02.14 10:34
    음.. 실력부족이죠 뭐.
  • ?
    Senior쇼팽 2012.02.13 13:40
    아참, 추천!
  • ?
    액셀러레이터 2012.02.14 10:34
    감사합니다.^^! 흐흐
  • ?
    Demonic 2012.02.13 18:41
    잘보고갑니다 ^^
  • ?
    액셀러레이터 2012.02.14 10:34
    ^^
  • ?
    엘시드 2012.02.16 20:16
    여자 PUA... 이런 필레가 더욱 현실감있다. 언제나 성공을 하는게 아닌 그 속에서 배운다는 것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뭐 그런 맥락인거 같네ㅋ 역시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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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2.02.17 09:41
    필레보다 해석이 더 멋진데? ㅋㅋㅋ 춥다, 감기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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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로 2012.02.28 08:31
    그 치열함..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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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2.02.29 11:37
    지금의 이런 경험이 좋은 공부가 되어 멋진 결과로 나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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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배3 2012.03.18 22:16
    끈질기시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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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kjs2463 2012.08.17 14:03
    치열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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