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585 추천 수 2 댓글 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액셀레이터 입니다.

 

 

 

A's story 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내용으로 작성되는 글 입니다.

 

Accelator's story 이죠. 

 

 

후에 제가 픽업을 시작한 때. 

저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변화과정 동안 제가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 들을 담은,

저의 이야기를 적게 될테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닌것 같네요.

 

때문에 그 전까지는 이번 글 제목과도 같은 내용,

혹은 겪었던 감동적이거나 특이했던 경험들을 적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현재 간간히 쓰여지고 있는 [Diary] 와도 비슷하게 될것 같군요.

차이점은 글의 길이. 형식 정도? .

 

 

그럼. 이제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3월 말 ~ 4월 초.

 

리키 2회 폰게임 세미나.

 

그 곳에서 우리는 만났다.

 

 

트레이너 리키가 세미나 중 비언어적인 요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흐흐  이 시간은 내가 쪽지로 리키에게 비언어적인 요소를 체크하달라는 요청을 하였기에 가능했던 것. !

 

당신들은 나에게 고마워해야돼.  ㅋㅋ

 

이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그때의 내 표정은 말 하고 있었을 것이다.

 

훗. 이게 다 내 덕임.

 

 

ㅋㅋㅋ  내 차례가 되었고, 당시에도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하고있던 나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맞나?;  좋은 것만 기억하는 이 편한 성격이라.;)

 

그러던 중 파란색 정장으로 쫙 빼입은 부산 남자가 어프로치 를 보였고,

그 남자는 매우 하이에너지에 재밌는 사투리, 비언어적인 요소는 좀 별로였지만

네츄럴한 바이브와 어트랙션이 좀 있어보였다.(이녀석이 바로 TJ)

 

그리고 순서가 지나, 회색인지 검은색인지, 색모를 비니를 눌러쓰고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은 사람 차례가 되었다.

 

... 아..  되게 못하네.

 

 

나를 비롯한 모든 수강생들처럼 스타일을 지적받았다. 특히 비니. 풋.

 

그 남자의 표정이 뾰루퉁해진다. 

ㅎㅎ 삐졌나보네.

그래도 나름 하이한 에너지에 성격도 나쁘진 않아보인다.

하지만 나와는 잘 맞지 않을것 같다.

나는 여자고 남자고 (일방적으로)씨끄러운 사람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세미나에는 지적으로 생긴 30대 아저씨도 있었으며(아폴로님)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도 있었지만 특출나게 멋지다 혹은 매력있다 라는 사람은 없었다.

 

하긴.  그러니 세미나를 들으러 왔겠지. 나 처럼.

 

 

리키의 강의는 폰게임 강의였지만 이너게임을 비롯한 픽업의 핵심을 다루고 있었다.

당시 나는 경험은 없지만, 군대에서 픽업을 접하고 미스터리 메소드와 매직불릿을 읽고,

썬더호크의 강의를 한번 수강한 후 IMF(GLC) 내의 모든 글 들을 시간만 나면 섭렵.

분석하고 배우고 있었기에 이론에 관해서는 잘 아는 편이었다.

 

그런 나에게, 리키의 강의는 정말 대단했다.

 

폰 게임. 문자 따위의 변화가 아닌, 나의 마인드가 바뀌는, 길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세미나가 끝나고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나는 본래 매우 밝고 어린애같은 성격이다.

그 때문에 JBF 에 수도 없이 빠졌었고,

'제대로된'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었었으며

군 입대 전까지 현재로 말하면 LTR 이 두명이 있었지만,

내 기준에 한참이나 못미치는 애들이었고, 그마저도 군 입대이후 처참하게 까였다.

 

픽업을 알게 된 후 나는 나의 어린애같은 성격과 목소리를 바꾸기위해

군대에서 꾸준히 노력을 했고, 연대장과 작전장교를 벤치마킹 하려 노력한 결과

조금씩. 조금씩이지만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당시 나는 아마도 조금. 어두운 분위기였을 것이다.

'잘못된 로우' 로 나아가고 있었기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 앞에는 지적이고 나름 매끈하며 성격좋으실것 같은 아저씨(아폴로님)가 있었고

그 아저씨의 왼쪽, 즉 11시방향에는 그 회색비니(릭슨/조지)가 있었으며

내 왼쪽으로는 어설프게 생긴사람(moonlake) 과 파란색 부산정장남(TJ) 가 있었다.

소카인드 형도 있었는데, 자리는 잘 기억이..;

 

자신의 소개를 제각기 하고,

 

나는 주변의 대화와 리키의 조언들을 듣고만 있었다.

 

역시나 말이 많은 TJ 와 릭슨.

 

행님행님 하며 붙임성 좋게 대화를 주도하는 TJ 이나,

부대표 세이지의 날카로운 말과 비니 및 스타일을 지적한 리키의 말에

입을 내밀고 궁시렁궁시렁 하며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우리는 뒷풀이가 끝나고도 클럽을 갔고,

 

클럽 경험이 없어서인지 12번을 까이기만한 나와는 달리

물 만난 제비마냥 날라다니는 릭슨. 그리고 TJ .

 

클럽 후에서도 우리끼리만의 뒷풀이를 가졌다.

 

이때만 해도 몰랐다.  이들과 이렇게 오래도록. 진한 사이가 될 줄은.

 

 

 

 

이때즈음 해서 나는 게시판에 올라온 정어리 의 글을 보고 윙 제안을 했고,

정어리와 나는 로드와 밥을 함께하며 친해졌다.

어쨌든 이론은 내가 정어리보다 나았고, 트레이너 아레스를 통한 어프로치 실력 상승을 이루어

정어리의 AA 를 깨주며 우리는 함께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첫번째 윙 정어리는 사랑을 만나 픽업을 접었고,

나는 참 쓸쓸했다.

그러던차에 우연히 릭슨 과 연락이 닿았고 씨끄러운 사람은 질색인 나이지만,

쓸쓸했고, 윙의 중요성을 깨닳은 상황이라 일단 릭슨을 만나보기로 했다.

 

역시 로드 어프로치 경험이 전무에 가까웠던 릭슨.

거기다 하이에너지 답지 않게 AA 가 있는 희한한 녀석.

 

어쨌든 나는 내가 배운것들과 경험한 것들로 릭슨을 가르쳐주었다.

두번째 겪는 과정이었지만, 릭슨의 열의와 진심이 보였다.

 

한번의 만남이 두번의 만남이 되고, 두번의 만남은 세번의 만남이 되었으며

그렇게 우리는 윙 이 되었다.

 

릭슨의 실력은 금방 올랐다.

이제는 내가 가르치는게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관계.

우리는 대학로, 신촌, 강남 할 것 없이 모든 필드를 돌아자녔고

샵클,샵클,까임,까임 오후일찍부터 저녁 10시~11시까지 어프로치를 하였다.

 

나는 한번의 어프로치를 하더라도 맘에 드는 애한테 완벽한 어프로치.

릭슨은 무조건 많이.

릭슨이 4번갈때 나는 1번가는 비율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후에 에프터나 에프터에 의한 결과 등 도 나보다 더 빨리 나왔는데

부러웠지만, 참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우리가 약 한 달 정도를 로드와 간간히 홍대 클럽을 다니던 중

우리 이번에는 강남의 헤븐을 가보자 !  라고 의기투합을 했다.

 

 

 

HEAVEN .

 

인터넷으로만 보던 그 휘황찬란한 섹시한 여자들 !

모델들만 있을것 같은, 남자들 모두 키가 180 이 넘을것 같은 포스 !

 

두근두근했다.

 

과연 우리가 거기서 먹힐수 있을까 . ?

 

 

날을 잡고 헤븐에 가기로 했다.

택시 안에 있을때만 해도 우리는,

헤븐? 그까이꺼 ~  우리가 누구냐 ! 액셀이고 릭슨 이잖아! 라며

자신만만했다.

 

택시에서 내렸다.

 

둥.둥.둥둥 ~

 

울려퍼지는 헤븐의 음악소리.

 

두근두근두근두근 !

 

미치도록 뛰는 우리의 심장소리.

 

 

하하.  쪽팔리지만 우리는 헤븐 입구를 보고, 그 음악소리를 듣고 쫄았다.

쭈그러진 고무공처럼 우리는 쫄아들어 서로를 바라보았다.

 

릭슨. 내 심장소리 들리냐.

액셀. 나 다리떠는거 보여?

 

결국 우리는 잠시 긴장을 풀기로 하고 헤븐 입구와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숨을 돌렸다.

 

그리고 들어갔다.

 

"3만원을 내고."

 

야 강남클럽은 원래 이렇게 비싸냐? 아 히밤 내 피같은 돈 ..

몰라.. 난들 와봤냐. 근데 더럽게 비싸긴하다. 아 젠장.

 

게스트 의 존재를 몰랐다.

 

 

떨리는 가슴과 다리로 우리는 헤븐에 들어갔고

 

후와..  신세계였다. !

 

 

 

이날 게임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기억은 여기서 끊겼으니까.

 

 

 

이후 우리는 다짐했다.

언젠간. 아니 곧. 실력을 키워 우리가 쫄았던 헤븐을 점령하자고.

당당하게 입장해서, 웃으며 나오자고.

 

 

로드는 계속되었으며 우리가 경험을 쌓고 실력이 발전하고 ,

하나 둘 에프터를 잡고 서로 경과를 말하고 피드백을 해주며 지냈다.

실력이 쌓이며 릭슨의 하이에너지는 극강 하이에너지로 바뀌어 갔으며

그 와 함게하면 강남대로가 순식간에 클럽이 되어버렸다.

 

어찌나 하이인지 내가 스테이트가 안좋을때면 그 하이에 눌려버릴 정도. !

 

우리는 둘 다 잘되는 날이 없었다.

내가 잘되면 릭슨이 안되고,

릭슨이 잘 되면 내가 안되고.

우리가 둘 다 잘되는 날.

그 날이 바로 우리 둘의 실력이 진정으로 늘었다는 기념의 날 일 것이다.

 

 

그 시간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가왔다.

 

 

언제였을까.  장소는 대학로였고, 시간은 저녁 10시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날은 유독 우리 둘의 스테이트가 좋았고, 샵클도 무난하게 잘 되었다.

아. 기분은 좋은데 배가 고팠다. 자취생활을 하며 당시에는 돈을 벌지 않았던 나이기에

배가 고프긴 한데 돈이 없어서 무엇을 먹자는 소리를 하기힘들었다.

 

하하.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릭슨이 배고프지 않냐며

마구마구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나 오늘 돈도 안가져왔고, 배도 별로 안고프다고.

ㅋㅋㅋㅋ

하지만 내 사정을 어렴풋이 알던 릭슨은 결국 나를 이끌고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가

맛난 햄버거를 사줬다.  ^^

 

애써 담담한척 했지만. ㅎㅎ

 

나도 그녀석 사정을 잘 알고있지만, 알바를 하던중도 아니었고

부모님한테 손 벌릴 녀석도 아니기에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못할거라는거 뻔히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날의 햄버거는 살짝 짭쪼롬 했다.

 

 

 

햄버거를 다 먹고 그 날 우리는.

 

버거의 축복 덕분인지 서로의 최고의 상태를 보았고,

 

서로의 눈 을 마주보며 말했다.

 

 

됐다. !

 

 

드디어 우리는. 우리의 실력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우리는 G.L.C Only 1 Wing Team - Fly to the sky  를 만들게 되었고,

따뜻하고 멋진 멤버들과 함께 더욱더 성장을 이루었다.

 

 

아폴로님과 나, 릭슨 셋이서 나이트를 갔을때 릭슨은 첫 홈런을 이루어냈고,

이후부터 서서히 선순환을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에프터마다 족족 말아먹고 있었다.

 

솔직히 질투도 나고 부러웠다.

그것은 친구에 대한 질투 라기보다는 내 자신에 대한 실망에 가까웠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절박해졌고, 더욱더 노력했고 더욱더 이론과 실전을 파고들었다.

 

 

그러던중 나는 첫번째 슬럼프에 빠졌다.

 

백호 세미나를 듣고 난 후 나의 이너게임과 신의 마인드 들이 부딛혔고

나는 어프로치부터 망가져버린 것이다.

 

썬더호크, 리키, 아레스, 백호, 각종 픽업지식들..

 

그 모든게 한데 뒤엉켰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다른 플투스 멤버들에게도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도 변하는게 없었다.

그래서 결국 나의 친구이자 윙 릭슨에게 손을 내밀었다.

사실, 이것도.. 나는 참 많은 용기를 낸 것이고, 자존심을 굽힌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래도 내가 릭슨의 시작을 가르쳤고, 내가 먼저 시작했고,

나는 강의도 많이 들었으며 책도 많이읽고, 이론도 빠삭하기 때문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처음을 같이 시작한 친구이기에 더욱 손내밀기 힘들었던걸지도.

 

그래도 내가 더 잘하며, 그래야만 한다는 아집. 그리고 고집.

 

 

내가 내민 손을 본 릭슨은 플투스 최고의 사기케릭인 데모닉과 함께

나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

 

그 날 .  . . .   나는 슬럼프를 극복했고

릭슨과 나의 실력차이를 느꼈으며,

그것이 릭슨의 목표가 트레이너에 있었고

그 준비를 위해 노력한 결과 라는 것을 깨닳았다.

 

문득, 로드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던

릭슨의 모습이 생각났다.

 

액셀. 나는 트레이너가 되고싶어!

트레이너가 되서 우리처럼 완전 AFC 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

게다가 나는 주목받고 관심받는걸 좋아하잖아? 

딱이야 딱!  그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는 몇배, 몇천배로 돌려주고 돕겠어.!

 

 

그래, 너는 좋은 트레이너가 될거야. 내가 도와줄께.

 

 

 

 

그 가 깨닳은 픽업은 균형 이자 도 이다.

 

 

물론, 나는 그런식이면 세상 모든 일, 하다못해 청소를 하는 일에서도

도 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가 생각하는 픽업 이란 것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나는 픽업을 역설 이라고 압축하고 싶다.

 

중요한건, 나와 그의 픽업에 대한 정의 의 차이가 아닌,

릭슨이란 사람이 자신만의 픽업 적 정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로인해 그는 몰라보게 . 분위기마저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ACN 활동과 본업, 트레이너가 된 후 G.L.C 의 일 까지

현재 그는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삶에 충실하고있고,

그 와중에도 픽업을 '의미있게 즐기는' 삶을 살고 있다.

 

본업과 픽업의 균형.

그리고 균형 의 픽업적 적용.

그는 F 에 목매지도, 여자에 목매지도 않는다.

 

감정을 갈구하고, 애정결핍 중증 환자마냥 상대에게 매달리던

나의 근본적 문제를 누구보다도 걱정하였고,

내가 그걸 고친점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기뻐해주었다.

 

 

 

 

같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앞서나가있는 나의 친구. 나의 윙.

 

부럽기도, 살짝 질투도 나지만 그보다는 더 웃음이 나오는 나의 릭슨.

 

픽업에 대한 자신만의 확실한 신념과 가치관.

 

트레이너로서의 책임감.

 

자신의 문제점을 훌륭히 극복해낸 의지.

 

단시간에 멋진 변화를 이루어낸 노력.

 

그리고 미칠듯한 극강 하이에너지에 걸맞지 않은 따스함.

 

 

나는 그가 누구보다도 훌륭한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준 또 다른 친구에게도 친구지만, 그래서 더. 진정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그런 릭슨(조지) 의 주니어 트레이너로의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G.L.C Only 1 Wing Team - Fly to the sky  일동.

 

 

 

 

....................................................................................................................................................................

 

 

^^

 

 

긴 글 재밌게 읽으셨나요?

 

그에대한 많은 일들이 더 있지만, 조금 사적이기도 해서 이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하하.

 

 

사실, 그가 주니어 트레이너가 되면서 플투스에서 나가게 되었지만, 그건그거고

그만의 게시판이 생기고, 그의 목표가 이루어진것이 너무 기분이 좋아, 꽤나 즉흥적으로 쓰게된 글 입니다.

저는 쓰는 내내 기분좋고 신이 났지만, 읽는 분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으실수도 있겠네요. 흐흐

 

 

하지만, 저는 이 글이.

 

단순한 자랑/소개 글과 추억을 회상하는 글 만으로 남기보다는

 

G.L.C 내의 모든 회원분들이 ,

 

수많은 윙을 만나고, 픽업을 하고, 게임을 함에 있어서

진정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 형, 동생을 찾아 함께 자신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처럼요.

 

 

 

 

 

 

 

 

 

 

  • ?
    에스피 2011.10.02 22:40
    정말 부러운 윙팀!전역하면 들어가고 싶이ㅏㄴ 윙팀^.^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5
    ^^ 전역. ! 하실때까지 몸 잘 챙기셔요 . 건강히 전역하는게 최고입니다.
  • ?
    호빗킹 2011.10.02 23:10
    형 어제 보니 너무멋있어진거 아니예요?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4
    너도 멋져졌더구만 뭘~ ㅋㅋㅋㅋ 파마는 빼고. 흐~
  • ?
    호빗킹 2011.10.03 16:43
    다음에 뵈요 더 멋있어져서 ㅋㅋ 저는 일본^^ 12월에 다시 한국 가요~
  • ?
    SnipeHer 2011.10.02 23:12
    조지형 브레이브형 축하드려요 ㅎㅎ 플투스 빈자리에 제가 들어갈 차례네요 ㅋ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4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나이퍼 같은 동생. ㅋㅋㅋㅋ
  • ?
    Developer_딘카엘 2011.10.02 23:17
    감동적이네요... 두 분 우정이 멋집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4
    ㅋㅋ 별말씀을요 형님. ㅋㅋㅋ
  • ?
    꼬부기 2011.10.02 23:49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행복헌 일이죠^^ 저까지 훈훈해지네요..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3
    ^^ 훈훈하셨다니, 제 기분도 훈훈 합니다.
  • ?
    TJ 2011.10.02 23:52
    행님 ㅋㅋ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릭슨행님도 주니어 승격 축하드립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10.03 01:13
    뭘보고 깜놀했다는거야. ㅋㅋㅋ
  • ?
    TJ 2011.10.03 11:51
    제가 등장해서요 ! ㅋㅋㅋㅋㅋ
  • ?
    YouSin 2011.10.03 10:10
    Fly to the sky! 형님글은 항상 형님만의 스토리가 있어서 좋아요 :)
  • ?
    액셀러레이터 2011.10.04 23:58
    그런가?ㅋㅋㅋ ㄳㄳ
  • ?
    몽숭이 2011.10.03 14:09
    간지조지. 간지엑셀
  • ?
    액셀러레이터 2011.10.04 23:58
    내가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릭슨 2011.10.03 14:10
    고맙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10.04 23:58
    밥쏴.
  • ?
    쯔보 2011.10.03 19:51
    조지님과 엑셀님 모두너무멋잇는거아니에요?
  • ?
    액셀러레이터 2011.10.04 23:58
    ^^ 쯔보님은 더 멋지십니다.
  • ?
    Revenger 2011.10.04 02:53
    아 그렇게 두분이 친해지신거였구나 ㅎㅎ
    두 분 우정 부럽네요!!
    멋집니다요
  • ?
    액셀러레이터 2011.10.04 23:57
    그런거임. 흐흐흐 얼른 목발을 벗어라.
  • ?
    Demonic L 2011.10.05 00:09
    ^^
  • ?
    액셀러레이터 2012.05.13 19:57
    모하고사시나 동생님?^^
  • ?
    APOLLO 2011.10.05 11:41
    글좀 올릴려구 했는데.. 점검중이라 지금 올리네.ㅎㅎ 리키 세미나때 30대 중년으로 보였군.. ㅋㅋㅋ

    살짝 빈정 상했음..ㅎㅎㅎㅎㅎㅎㅎ
  • ?
    액셀러레이터 2012.05.13 1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뭐하고 지내세요
  • ?
    TimeW피츠 2012.05.13 07:50
    조지님은 원래부터 잘하신줄 알았어요
  • ?
    액셀러레이터 2012.05.13 19:57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죠 하하하
  • ?
    APOLLO 2012.05.13 21:04
    엑셀, 형은 결혼식 준비랑 방구하느거랑 정신이 하나두 없다
  • ?
    mykjs2463 2012.08.12 12:44
    잘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FR] 홍대 한포 메이드 F_close : with ACN 25 액셀러레이터 2012.01.10 794
40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에너지 레벨의 재해석, 그리고 - 9 액셀러레이터 2012.01.08 635
39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메서드에 대한 이해 13 액셀러레이터 2011.12.31 583
38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사회적 연애가 필요한 이유 : Being Amog & Natural 21 액셀러레이터 2011.12.23 574
37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FR&C] 한계선이라 이름 짓지 말자. 11 액셀러레이터 2011.12.16 559
36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주체는 당신. 12 액셀러레이터 2011.12.13 547
35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리얼 어트랙션 28 액셀러레이터 2011.12.11 927
34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C] 눈 꽃 피는 12월은 여자친구와 함께!!!! 24 액셀러레이터 2011.12.02 632
33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FR] After F-C : A 에서 F 까지 21 액셀러레이터 2011.11.30 820
32 엑셀레이터 [액셀레이터/FR] 모텔 새 란 이런 기분 ? & 주관 25 액셀러레이터 2011.11.23 676
31 엑셀레이터 [FR] Fatal Natural : 익사이팅 F 54 file 액셀러레이터 2011.11.14 1924
30 엑셀레이터 [FR] 홍대 솔플이 될뻔 했던 월요일. : with Tracy 24 액셀러레이터 2011.11.08 685
29 엑셀레이터 [PUA] 매력과 에너지 레벨. 그리고 12 액셀러레이터 2011.11.03 837
28 엑셀레이터 나는 액셀레이터 : 칼럼니스트를 생각하는 당신 26 file 액셀러레이터 2011.10.18 688
27 엑셀레이터 [LIFE] 리뉴얼 : 더 나은 처음으로 26 file 액셀러레이터 2011.10.15 989
26 엑셀레이터 [PUA] Your Attraction DNA - 6 : Real Attrection 2. 48 액셀러레이터 2011.10.05 832
» 엑셀레이터 [A's story] 내.친.소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32 액셀러레이터 2011.10.02 585
24 엑셀레이터 [FR] 1:1 4일차 . 그리고 아쉬웠던 원샷원킬 메이드 31 액셀러레이터 2011.09.26 598
23 엑셀레이터 [FR] 2:2 메이드 홈런 with ACN , 어려웠던 에프터와 에프터 후 홍대 솔플 : 내가 제일~ 잘 나가. ! 46 액셀러레이터 2011.09.22 688
22 엑셀레이터 [PUA] 틀 / 네츄럴 / 연기 :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 것 23 액셀러레이터 2011.09.11 8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